공부를 할 때마다 집중이 잘안되서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이 발달하기 시작한 2000년부터 인간의 평균 주의력 지속시간이 12초에서 8초까지 떨어졌다고 한다. 앞으로 더욱 고도화되는 인터넷 기술에 이 지속시간은 더더욱 짧아질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집중력이 안좋은데 미래에 더 안좋아질 것을 생각하면 참담합니다.
이 책에서는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면서 집중력을 높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다섯 가지 집중력
– 지속적 주의력 : 수동적 주의력과 능동적 주의력으로 나눠지며 능동적으로 주의력을 집중할 수 있는 능동적 주의력을 단련해야한다.
-선택적 주의력 : 자신에게 영향을 주는 여러 요소 중에 정확히 원하는 것만을 선택하고 관련 없는 요소는 배제하는 능력이다
-전환적 주의력 : A에서 B로 집중해야 할 주제를 옮겨갈 때 필요한 집중력이다
-배분적 주의력 : 멀티테스킹과 비슷한 의미로 동시에 2가지 이상의 일에 집중할 때 필요한 주의력으로 배분적 주의력이 강한 사람은 감정의 영향을 덜 받으며 실수할 확률이 낮다
-관찰적 주의력 : 정해진 시간에 감지할 수 있는 대상의 양을 의미하며 감지할 수 있는 대상의 양이 많을수록 관찰적 주의력이 강한 사람이며, 관찰적 주의력이 강한사람들은 짧은 시간에도 몰입을하여 훌륭한 성과를 낼 수 있다.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과정
-1단계 : 스스로에게 꼬리표를 붙이지 말고 자신감을 갖고 행동하기
-2단계 : 실패한 과거는 잊기
-3딘계 : 성장하기 위해 계속 행동하기
감정에서 벗어나기 위한 EETA 4단계 질문
1. 감정(Emotion)묻기 : 나는 지금 어떤 감정에 놓여 있는가?
2. 사건(Event)묻기 : 어떤 사건 때문에 이런 감정에 놓여 있는가?- 사건을 객관적으로 묘사해보고, 주관적 경향이 보이면 1번으로 돌아가기
3. 목표(Target)묻기 : 나의 초심은 무엇이었나?- 자신이 생각한 기대와 결과 간의 차이 찾기
4. 행동(Action)묻기 : 그렇다면 나는 다음에 어떻게 해야 할까?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행동으로 옮기기
현재에도 꾸준히 리메이크가 되는 이유가 있는 소설..
하지만 원작은 어린이를 위해서 였지만 리메이크는 주로 성인을 위해서 나온다.
오늘날의 관점에서 봤을 때 어린이에게 들려주기 위한 이야기 치고는 너무 환각적인 요소가 많다.
그 시절의 사람들이 지나치게 순수한 건지..
가장 충격적인 리메이크는 얀 슈반크마예르 감독의 영화 앨리스..
허황된 판타지를 싫어한다. 그림에서 사람이 튀어나오고 대화를 하고 이러한 상황은 상상속에서만 존재할 수 있다. 글로부터 기인된 상상은 가장 자연스러운 형태의 판타지인것 같다. 이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에서 느낄 수 있다.
흔하디 흔한 킬링타임용 미스테리 사건물이다. 깊이는 없지만 단순히 사건의 전개를 쫓다보면 시간이 가는지 모를것이다. 사건사이의 감정이 더욱 드러났다면 명작이 될 수 있을텐데 그점은 아쉽다.
기분이 더럽다. 이책을 보고난후 나의 감상이다. 복수라는 감정과 악함이라는 내면은 어떠한 말로도 행위의 정당성이 부여될 수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책에서 표현되는 사건의 전개는 좋은 의미로 신선한 충격의 연속이다.
영화의 깊이는 글로 담을 수 없지만 표현의 깊이와 명료성은 글로써 밖에 표현이 안된다. 사랑한다 하지않고 상황을 통해 절박한 사랑을 표현한 이 작품은 독자인 내가 글쓴이의 능력에 존경스럽고도 감탄하게 된다. 시대를 지날수록 이작품은 클래식으로 대중들에게 기억될것이다.
이책으로 인해 처음으로 책에 빠지게 되고 글쓴이의 신념과 생각에 대해서 궁금하게 되었다. 내가 할 수 없는 감각적인 일련의 체험은무라카미 하루키 특유의 섬세한 표현으로 받아들이는 것조차 나에겐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게 되었다.
이 책의 표지를 처음 본사람은 지금껏 없을것이다. 하지만 읽은 사람 그리고 느낀 감상을 사회에 빗대어 설명 할 수 있는 사람은 소수일것이다 .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며 책의 사회를 현대사회에 빗대어 한번더 생각해보고 현대사회 힘의 균형과 권력의 쟁탈에 둘러 쌓여있는 나를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으면 좋겠다.
메타버스 도대체 뭘까?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책을 찾았다.
밀레니엄 세대를 살고 있는 나는 z 세대도 버거운데 다시한번 c세대를 받아드려야 할 때가 온 것이다.
경제 유튜브를 보다 보면 이제 메타버스가 떠오를 것이다. 가상화폐가 떠올랐다. 등등 여러 의견이 나와서 읽게 되었다.
이걸 읽으면서도 경제에 어떻게 적용을 한다는 말인가. 라는 의문을 가지고 읽었었다.
책을 다 읽더라도 속 시원히 해결된 답은 없지만
가상과 현실의 심리스를 해결한다면 지금보다 더 편리한 세상이 올 것 같아서
요즘에는 메타버스 세상이 빨리 도래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자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