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어떻게 내 삶을 바꾸었나 (전교 꼴찌, 판사 되다)

암기 비법1 : 문장을 외우기는 쉽지 않다 à 단어 단위로 쪼개서 외우기

암기 비법2 : 비슷하거나 반대되는 것은 함께 정리하기

암기 비법3 : 무식한 문제는 무식하게 대응하자 à 단어를 카테고리별로 구분하여 외우기/극단적으로 암기가 필요시 첫음절만
따서 외우기

 

객관식과 주관식 문제의 차이

객관식 : 책의 모든 부분을 하나하나 전부다 공부 (틀린 지문과 맞는 지문을 판단할 수 있을 정도까지)

주관식 : 강약조절 à ABCD급으로
나누어 AB급은 완벽하게 외우기/ CD급은 반드시 들어가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외우기

하버드 집중력 수업 (그들은 어떻게 최고의 인재가 되었나!)

 공부를 할 때마다 집중이 잘안되서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이 발달하기 시작한 2000년부터 인간의 평균 주의력 지속시간이 12초에서 8초까지 떨어졌다고 한다. 앞으로 더욱 고도화되는 인터넷 기술에 이 지속시간은 더더욱 짧아질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집중력이 안좋은데 미래에 더 안좋아질 것을 생각하면 참담합니다.
 이 책에서는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면서 집중력을 높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다섯 가지 집중력 
– 지속적 주의력 : 수동적 주의력과 능동적 주의력으로 나눠지며 능동적으로 주의력을 집중할 수 있는 능동적 주의력을 단련해야한다.
-선택적 주의력 : 자신에게 영향을 주는 여러 요소 중에 정확히 원하는 것만을 선택하고 관련 없는 요소는 배제하는 능력이다
-전환적 주의력 : A에서 B로 집중해야 할 주제를 옮겨갈 때 필요한 집중력이다
-배분적 주의력 : 멀티테스킹과 비슷한 의미로 동시에 2가지 이상의 일에 집중할 때 필요한 주의력으로 배분적 주의력이 강한 사람은 감정의 영향을 덜 받으며 실수할 확률이 낮다
-관찰적 주의력 : 정해진 시간에 감지할 수 있는 대상의 양을 의미하며 감지할 수 있는 대상의 양이 많을수록 관찰적 주의력이 강한 사람이며, 관찰적 주의력이 강한사람들은 짧은 시간에도 몰입을하여 훌륭한 성과를 낼 수 있다.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과정
-1단계 : 스스로에게 꼬리표를 붙이지 말고 자신감을 갖고 행동하기
-2단계 : 실패한 과거는 잊기
-3딘계 : 성장하기 위해 계속 행동하기
감정에서 벗어나기 위한 EETA 4단계 질문
1. 감정(Emotion)묻기 : 나는 지금 어떤 감정에 놓여 있는가?
2. 사건(Event)묻기 : 어떤 사건 때문에 이런 감정에 놓여 있는가?- 사건을 객관적으로 묘사해보고, 주관적 경향이 보이면 1번으로 돌아가기
3. 목표(Target)묻기 : 나의 초심은 무엇이었나?- 자신이 생각한 기대와 결과 간의 차이 찾기
4. 행동(Action)묻기 : 그렇다면 나는 다음에 어떻게 해야 할까?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행동으로 옮기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현재에도 꾸준히 리메이크가 되는 이유가 있는 소설..
하지만 원작은 어린이를 위해서 였지만 리메이크는 주로 성인을 위해서 나온다.
오늘날의 관점에서 봤을 때 어린이에게 들려주기 위한 이야기 치고는 너무 환각적인 요소가 많다.
그 시절의 사람들이 지나치게 순수한 건지..
가장 충격적인 리메이크는 얀 슈반크마예르 감독의 영화 앨리스..

가면산장 살인사건

흔하디 흔한 킬링타임용 미스테리 사건물이다. 깊이는 없지만 단순히 사건의 전개를 쫓다보면 시간이 가는지 모를것이다. 사건사이의 감정이 더욱 드러났다면 명작이 될 수 있을텐데 그점은 아쉽다. 

헤어질 결심 각본

영화의 깊이는 글로 담을 수 없지만 표현의 깊이와 명료성은 글로써 밖에 표현이 안된다. 사랑한다 하지않고 상황을 통해 절박한 사랑을 표현한 이 작품은 독자인 내가 글쓴이의 능력에 존경스럽고도 감탄하게 된다. 시대를 지날수록 이작품은 클래식으로 대중들에게 기억될것이다.

노르웨이의 숲

이책으로 인해 처음으로 책에 빠지게 되고 글쓴이의 신념과 생각에 대해서 궁금하게 되었다. 내가 할 수 없는 감각적인 일련의 체험은무라카미 하루키 특유의 섬세한 표현으로 받아들이는 것조차 나에겐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게 되었다. 

동물농장

이 책의 표지를 처음 본사람은 지금껏 없을것이다. 하지만 읽은 사람 그리고 느낀 감상을 사회에 빗대어 설명 할 수 있는 사람은 소수일것이다 .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며 책의 사회를 현대사회에 빗대어 한번더 생각해보고 현대사회 힘의 균형과 권력의 쟁탈에 둘러 쌓여있는 나를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메타버스가 도대체 뭔데? (메타버스 시대, 생존을 위한 투자전략! 투자와 NFT 렌즈로 바라보는 메타버)

메타버스 도대체 뭘까?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책을 찾았다.
밀레니엄 세대를 살고 있는 나는 z 세대도 버거운데 다시한번 c세대를 받아드려야 할 때가 온 것이다.
경제 유튜브를 보다 보면 이제 메타버스가 떠오를 것이다. 가상화폐가 떠올랐다. 등등 여러 의견이 나와서 읽게 되었다.
이걸 읽으면서도 경제에 어떻게 적용을 한다는 말인가. 라는 의문을 가지고 읽었었다.
책을 다 읽더라도 속 시원히 해결된 답은 없지만 
가상과 현실의 심리스를 해결한다면 지금보다 더 편리한 세상이 올 것 같아서
요즘에는 메타버스 세상이 빨리 도래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자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