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한국 현대 미술가들의 작품들을 보면서 그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6 25전쟁같은 힘든시기에도 엄청난 노력으로 그림을 그린 것이 멋있었습니다. 작가님의 강연에 실제로 가진 못했지만 영상으로나마 보면서 집중하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방구석 미술관 2 (가볍게 시작해 볼수록 빠져드는 한국 현대미술,한국)
어떻게 미술을 바라보아야 하는지(미술을 바라보는 관점)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평소 미술과는 거리가 멀어서 접할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미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난해하게 느꼈던 미술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된 것 같다.
강연을 시작하기에 앞서 대학 생활(청춘)은 자신의 삶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시기이므로 배우고 싶은 게 있다면 직접 나서서 배우라고 해주셨던 말이 매우 인상 깊었다.
방구석 미술관 2 (가볍게 시작해 볼수록 빠져드는 한국 현대미술,한국)
미술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특강으로 미술과 친해지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특강을 보고 나서 책을 꼭 빌려서 읽고 다른 미술에 관련된 책도 읽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로 특강을 듣게 되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방구석 미술관 2 (가볍게 시작해 볼수록 빠져드는 한국 현대미술,한국)
저는 미술에는 관심도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미술작품을 봐도 어떤 것을 봐야 하며, 미술작품을 처음 보면 작가 성함이랑 제목부터 보고 작품을 감상하지 않고 지나가는 사람이었습니다. 이 강연을 보고 미술 작품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으며, 기존의 지식 없이 새로운 시각으로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미술관에 가게 된다면 기존의 편견 없이 새로운 시각으로 작품을 감상하고 싶습니다.
방구석 미술관 2 (가볍게 시작해 볼수록 빠져드는 한국 현대미술,한국)
생각보다 듣기 부담없는 좋은 강연이었다. 강연을 들으면서 내가 알던 따분한 미술만이 아니라 재밌고 흥미로운 세계로서의 미술을 알게 된 것 같아 듣는 내내 꽤나 흥미로웠다. 앞으로 미술관에 갈일이 생긴다면 따분하다는 생각전에 작가의 의도를 찾아보는 숨은그림찾기 같은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방구석 미술관 2 (가볍게 시작해 볼수록 빠져드는 한국 현대미술,한국)
이번 저자와의 만남 강의를 통해서 미술 작품을 보는 법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된 것 같아 굉장히 흥미로웠다. 미술을 어렵게 느끼는 이유를 알고 해결책을 알고 보니 미술을 어렵게 느끼는 이유를 이해하게 되었으며 해결책을 알고 나니 미술 작품에 대한 관심도 또한 올라가게 전보다 더욱 올라가게 되었다.
방구석 미술관 2 (가볍게 시작해 볼수록 빠져드는 한국 현대미술,한국)
‘아는 만큼 보인다’의 말을 전적으로 믿으며 살아왔었다. 강의를 듣고 한 가지 깨달은 점이 있다면, 상식 선에서 생각하려고 하다 보니 창의력이 잘 발휘되지 못하는 것 같다. 아마 수식 문제를 풀지 못한 것도 이 때문인지는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는 아이의 시선으로 보고 다양한 방법으로 느껴서 새로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방구석 미술관 2 (가볍게 시작해 볼수록 빠져드는 한국 현대미술,한국)
평소 미술에 대해서는 어렵다거나,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내가 받아들여야할 지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상황에서 강연을 듣고 미술 작품과 타 매체들의 차이, 특성을 이해하며 어떻게 작품을 감상하면 좋은지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작품에 대한 지식이나 정보에 대한 것보다 나의 감각에 더 집중해서 관람하고 새로운 시각이나 해석을 얻기 위한 감각을 깨우치는 법을 배웠다. 평소에는 작품 하나를 감상하는데 오랜 시간을 투자하지 않았는데 강연을 들으며 몇몇 작품을 감상하며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해볼 수 있었고 작품을 더 오랫동안 감상하고 나만의 해석을 해보려는 시도를 앞으로 경험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저는 이 책을 다른 책의 부록에 있던 고전 모음집에서 인상 깊게 본 것을 계기로 알게 되었습니다.
제목에서 호기심이 생기고, 줄거리를 찾아보게 되고, 흥미로운 줄거리에 관심이 생겨 독서로 이어졌습니다.
책은 베르테르가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감성적이고 정열적인 청년 베르테르는 자신의 감정을 가감없이 편지에 들어내며 자신의 생활을 표현하던 중 샤를로테라는 여성을 만나게 됩니다.
베르테르는 매력적인 샤를로테에게 빠져들게 되지만 샤를로테는 이미 약혼자가 있었습니다.
베르테르는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며 생기는 고뇌, 고통, 약혼자에 대한 질투 등의 감정을 솔직하게 느끼며 이를 극복 하려고 하지만 결국 실패하게 됩니다.
이 책은 인간의 감성과 이성을 저울질하며 독자에게 그 상황에 이입하게 합니다.
이러한 책의 특징은 당대 고전시대를 살아가고 있었던 청년들에게 신선한 자극이었으며 배출구로 다가왔습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도 이 책을 통해 스스로의 열정과 감성을 다시 마주하는 기회를 가지고 이성과 감성에 대해 질문을 던져보는 기회를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방구석 미술관 2 (가볍게 시작해 볼수록 빠져드는 한국 현대미술,한국)
강연을 듣기 전엔 미술에 대한 관심도 적었고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미술은 뭔가 많은 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보고 느낀다고 생각해서 거부감이 들었는데 이번 강연을 듣고 지식으로 미술을 보는 것이 아닌 자신의 직관에 따라 봐야 재밌다는 걸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