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 지식 (IT시대의 필수 교양서)

 나는 컴퓨터공학도이다. 비전공자를 위한 IT지식을 전공자가 읽는 것을 시간 낭비라고 생각했지만, 이 책을 끝까지 읽으며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었다. 1장에서 개발자와 기획자 간의 대화를 예시로 보여주며 책을 시작하는데, 여기서 비전공자들이 모를 법한 용어들에 대해서 나머지 장에서 설명한다.
 책에 나온 용어는 대부분 아는 용어였다. 비전공자들을 위해 컴퓨터 용어들에 대해서 쉽게 풀어 썼기에, 학교에서 배웠던 지식들을 다시 한번 점검해볼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내가 인상 깊게 느꼈던 것은 개발자와 기획자 간의 대화였다. 코로나로 인해 실무자들과 선배들을 만날 기회가 없어서, IT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기회가 없었다. 각 장의 후반부에서 개발자와 기획자간의 대화를 다시 보고 배운 것들을 다시 상기할 수 있는데, 이 부분에서 회사에서의 업무 규정, api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또한 회사에는 다양한 직군의 사람들이 모여있는데 이들과 협력하는 과정에서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도록 말을 해야한다는 것과 문서화 등을 통해 공동을 합의를 이루어야 원활히 개발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방구석 미술관 2 (가볍게 시작해 볼수록 빠져드는 한국 현대미술,한국)

 이번 강연은 책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었다. 다양한 미술품들을 보여주면서 그동안 알지 못했거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의견을 물어보고 얘기해주는 시간이었다. 미술에 대한 얘기를 하며 미술이 감각으로 가져오는 장난감이라는 이야기를 했고, ‘진정한 여행은 새로운 눈으로 보는 것이다’ 라는 이야기 등 기억에 남는 말도 많이 했다. 강연은 재미있었고 집중도 잘 되었다.

방구석 미술관 2 (가볍게 시작해 볼수록 빠져드는 한국 현대미술,한국)

이번에 온라인’저자와의 만남’을 통해서 조원재 작가님의 강연을 시청했는데, 전체적으로 굉장히 신선했던 것 같다.
강연 중간중간에 미술작품 여러개를 ppt로 보여주시면서 학생들에게 질문을 하시고, 대답을 최대한 들으시려 하시는 등 전반적으로 학생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면서 강연을 하시는 모습이 멋있게 보였다.
또한,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을 백지화 시켜 감각을 깨우면 사물과 세상이 낯설게 보이기 시작한다!”, “미술관은 지상 유일하게 자유로운 상상놀이를 마음껏 할 수 있는 놀이터” 등의 인상적인 문장들을 말씀하시면서 강연을 지루하지 않게 이끌어나가셨다고 생각한다.

방구석 미술관 2 (가볍게 시작해 볼수록 빠져드는 한국 현대미술,한국)

작가님을 통해서 미술작품의 작가분들 의도를 조금이나마 이해할수 있었고 어떤 의미를 전달하고싶어하였는지 느낄수 있었습니다.

살아오며 내가 정의하고있던 미술관은 작가님이 정의하신 미술관의 의미에 의해서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역설적이라고 생각할 수도있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미술관은 미술품을 보러온 사람이 예술을 하는 곳
한 문장으로 세상을 보는 시선이 달라진 기분이었습니다.
소중한 시간 감사합니다.

방구석 미술관 2 (가볍게 시작해 볼수록 빠져드는 한국 현대미술,한국)

방구석 미술관 2를 읽으면서 오르세 미술관의 작품과 그와 관련된 작가들의 작품과 역사에 대해 하나의 일대기를 알 수 있어서 미술 교양서로 접하기 좋다고 느꼈다. 기본적인 미술 지식뿐만 아니라 그 뒷배경까지 에피소드별로 소개되어 있어서 작품 하나하나에 대해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어서 좋았다.

방구석 미술관 2 (가볍게 시작해 볼수록 빠져드는 한국 현대미술,한국)

 나에게 미술은 철학만큼이나 접근하기 어렵고 왠지 나와는 거리감이 느껴지는 분야였다. 강사님의 말씀처럼 미술 작품을 볼 때 그 작품에 대한 배경지식이 있어야만 제대로 그 작품을 볼 줄 아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랬기에 강사님께서 강연의 첫부분에 미술 작품을 보는 새로운 시각에 대한 이야기를 하실 때는 저절로 귀를 기울이게 되었다. 딱 나와 같은 어려움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강연이었기 때문이다. 모든 편견과 지식을 지우고, 모든 것을 처음 보는 어린아이의 눈으로, 새로운 눈으로 작품을 보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 그럼에도 강연이 진행될수록 미술이 한결 친근하고 가볍게 느껴졌다. 미술이라는 분야, 미술관이라는 장소를 새로운 눈으로 보게 해준 강연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