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란 무엇인가 (한국 200만 부 돌파, 37개국에서 출간된 세계적 베스트셀러,새로운 시대, 새로운 정의)

  대한민국의 대학생들에게 마이클 센델의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제목을 들은 적 있냐고 묻는다면 아마 95%는 들어본 적 있다고 말 할 것이다. 저자의 이름은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책의 이름만은 선명하게 기억할 것이다. ‘정의란 무엇인가’는 그만큼 유명하고, 교양 필독서로 불리는 책이다. 하지만 나는 아직까지도 그 책을 읽은 적이 없었는데 책을 집어들기 전 새삼스럽게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다. 고등학교에 들어와서 부터는 책을 잘 읽지 않았고, 대학교에 들어와서는 오로지 흥미 위주의 독서를 해왔기 때문이다. 오랜만에 머릿속에 독서를 통한 지식 탐구를 한다는 것은 나에게도 참 오랜만이라고 생각되는 과정이었다.
  사실 책 제목은 많이 들어봤었지만 내용이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고서 무작정 책장을 펼처보았다. 얇지 않은 두께를 가진 이 책에서는 전체적으로 우리가 고등학교 때 배웠던 철학가들의 의견을 서술하면서, 그 의견을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사례를 들어 보여주고 있었다. 대표적인 예로 내가 탄 전차가 가는 길에 다섯 명이 있고 다른 길에는 한 명이 있는데 내가 이 전차가 진행하는 길을 바꿀 수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에 관한 딜레마가 있는데 이 익숙한 딜레마를 여러 다른 상황으로 바꾸어 제시한다. 나는 그 예시를 보면서 간단하고 추상적이라고 생각해왔던 철학가들의 의견이 사실은 매우 복잡한 사고를 통해 도출된 결과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런 식으로 총 10개의 챕터에서 무겁고도 무거운 이야기를 하는데 전개 방식은 마치 선생님과 학생이 서로 대화를 나누듯 진행되기 때문에 글 자체는 수월하게 읽혀서 한 번 더 저자가 얼마나 대단한지에 대해 실감하게 되었다.
  앞서 말한 것처럼 이 책은 우리가 고등학교 때 배웠던 철학가들의 의견을 볼 수 있는데, 그 때는 지금 우리 사회에 적용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실제 눈 앞에 재현된 것처럼 나타나 내가 몰입하고 이해하기 좋았다. 우리가 책을 어려워하고 타인의 사상을 이해하는 데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는 것은 언어나 문장, 단어가 가져오는 불확실성 때문이 큰데 그렇게 불확실한 문장들을 실제 사례에 대입하다 보니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다만 저자가 던지는 질문들에 대하여 하나하나 속으로 답을 하고 탐구하다 보면 그 날 목표한 목표치까지 읽는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어서 책을 빠르게 읽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렸던 책들 중 하나이다.
  한 번 읽은 것 뿐인데도 생각이 열린 느낌이 들었다. 정치도 철학도 나에게서 멀리 떨어진 것이 아니고 어느 순간 내 삶에 있어서 중요한 선택을 하게 될 때 성큼 다가와 있을 것임을 실감하게 해 준 책이다. 두 번 읽어도 열 번 읽어도 새롭게 배울 만한 게 있을 책이기 때문에 이 책을 읽는 것에 대해 망설이는 친구가 있다면 강력하게 추천해 주고 싶다. 당신이라면 아마 나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것이다. 그리고 그 배움은 분명 우리 사회를 더욱 풍성하게 해 줄 원동력이 될 것이다.

지금 쓰지 않으면 잊혀질 이야기 (엄대섭과 <대한도서관연구회>를 추억한다)

사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도서관사에 큰 영향을 주셨던 엄대섭 선생님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지 못했다. 하지만 정선애 선생님께서 아주 구체적으로 기록해주신 대한도서관연구회의 행적과 도서관 운동가 엄대섭 선생님의 생애를 통해 도서관인으로써 역사를 되짚어보며 교훈을 얻을 수 있었다. 엄대섭 선생님께서는 마을 문고를 만들어 여러 지역의 도서관 보급에 힘쓰셨고, 입관비를 없애고 책 대출을 가능하게 해 도서관이라는 장소에 대한 장벽을 없애셨다. 굉장히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의 현대 도서관만을 이용해본 나로써는 옛날의 모습이 상상이 가지 않기도 했지만 지금의 도서관이 만들어지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끊임없는 노력이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선생님의 생애가 도서관의 발전을 일궈냈구나 하는 것을 깊이 느꼈고, 앞으로 도서관인으로써 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용자들에게 더 나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끝없이 연구할 것이다.

천 개의 파랑 (2019년 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소설 부문 대상 수상작)

 우리는 살아가면서 과학기술의 양면성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듣곤 한다. 탄광 개발의 목적으로 만들어진 다이너마이트의 무기화, 에너지를 얻을 목적으로 발견한 핵분열의 무기화 같은 것이 대표적인 예시 일 것이다. 이러한 과학기술의 양면성은 이 책에서도 잘 등장한다. 누군가에게는 일자리를 잃게하는 기술, 누군가에게는 개선된 삶을 선물하는 기술이 되었다. 이 책을 읽는 동안에는 책 속에 여러 인물들의 관점으로 과학 기술들을 보게되고, 책을 다 읽은 후에는 과학기술에 대한 나의 관점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보게 된다. 
이 책은 이렇다 할 주인공이 없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같은 상황을 두고서도 주체로 두는 인물을 수시로 교체하며 과학 기술의 발전에 대한 여러 사람들의 생각들을 잘 나타냈다. 책을 읽기 전에 나는 과학 기술의 발전에 대해 조금은 부정적인 입장이었다. 문과인 나로써는 일자리가 위협받는 듯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물론 책을 읽고 난 후의 내 생각이 읽기 전의 나의 생각과 180도 달라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과학기술의 발전에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가게 되었다. 물론 위에서 말 했듯 과학 기술이 발전 할 수록 과학 기술의 양면성이 더 잘 드러나게 될 것이다. 하지만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불편한 몸을 도와주거나 그동안 치료할 수 없는 병을 치료하는 기술 등 우리의 일상생활에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기술의 발전을 환영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이해를 하게 되었다.
 이 책의 제목인 ‘천개의 파랑’을 몇 번이고 되짚어 본 적이 있다. 도대체 왜 천개의 파랑 일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나만의 해석이지만 파랑이 푸른색을 말하는 파랑도 있겠지만 크고 작은 물결 또한 파랑이라고 말하는데 천개의 파랑에서의 파랑은 이 물결을 지칭하고 있는것 같았다. 잔물결 여러개가 모여 하나의 큰 파도가 되 듯 여러가지 잔물결 같은 과학 기술들이 모여 우리 삶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다는 의미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으로 독서클럽을 진행했다. 평소에 자기계발서는 읽지 않는 편이라 어떤 내용일까 궁금했다. 데일 카네기는 오랜 연구 끝에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이룰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설득시킬 수 있는지, 갈등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이 책은 본격적인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 책의 원리를 실천하고 이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말한다. 사실 책 내용을 보면 누구나 알 수 있을만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최대한 비판은 줄이고 칭찬해라, 경청하라 등 잘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실천하기 쉽지 않은 것 같다. 독서 클럽 팀원들과 함께 주제를 정해 토론하며 인간관계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책에서는 비즈니스나 사회 생활을 하며 성공, 출세를 위한 인간관계를 주로 다루고 있는데, 토론 활동에서는 일상 속 경험들을 토대로 행복한 인간관계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보았다. 지금까지 겪어온 인간관계 속 갈등과 좌절, 실패를 내 탓으로 돌리고 인간관계에 미숙한 사람이 아닐까 고민 해왔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되돌아보며 지금까지 잘해왔고 앞으로도 잘 해낼 거라고 생각한다. 나와 내 주변사람들 서로가 행복할 수 있는 건강한 인간관계를 이루기 위해서는 서로의 노력이 필요하다. 때로는 상대의 안좋은 단점만 보고 이를 비판하기도 하는데 다른 사람의 장점을 보고 이에 감사하며 존중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책을 읽고 의견을 나누며 앞으로의 인간관계를 행복하게 꾸려나갈 수 있는 힘을 얻은 것 같아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멋진 신세계

독서클럽을 통해 읽게 된 책이다. 제목만 봤을 때는 어떤 내용인지 잘 모르겠었는데 다 읽고 나니까 중의적 의미가 있는 제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멋진 신세계는 노동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노동을 위해 사회가 돌아간다. 그리고 노동에만 관심을 갖게하고 노동이 즐겁다고 생각하기 위한 다양한 방식이 있다.

나는 멋진 신세계를 읽고 개인집단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신세계는 집단을 유지하기 위해 개인은 집단의 부속품 정도로 여긴다. 하지만 개인은 자신이 행복하고 자유롭다고 생각한다. 야만인 보호구역은 확실히 개인의 자유가 있지만 야만인들은 행복해하지 않는다

이 두세계를 비교하면서 과연 내가 자유롭다고 행복할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내가 자유롭다고 생각하는게 정말 자유로운 것인지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또, 존의 행동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다. 존은 어머니 린다가 신세계에서 죽었다는 이유로 야만인 보호구역으로 돌아가 자해를 하며 고통스러워한다. 행복한 기분은 전혀 느끼고 싶어하지 않고 편안하다고 느끼면 죄책감을 가졌다.  나는 만약 린다가 야만인 보호구역에서 죽었다면 야반인 보호구역을 싫어하고 신세계로 가서 살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독서 토론 중에 ‘ 이 세계를 경험하며 자신이 느낀 사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이 가지는 가치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이 있었다. 

질문이 어렵기도 했지만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질문이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많이 생각한 것은 ‘편안함’과 ‘자유’이다.  편하지만 자유가 없는 사회, 자유가 있지만 불편한 사회로 나뉜다.  그리고 자유를 충분히 누리기 위해서는 편안함 보다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진정한 자유라고 생각했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주변에서 많이 추천해주고 언젠가 진지하게 이 책을 읽어봐야지 했던 책이다. 이 책으로 독서 클럽 활동을 진행했었는데 인간관계와 인간 그 자체에 대하여 관심이 많았던 나에게 꽤 괜찮은 참고서였다. 실제 사례가 구체적으로 나와있어서 ‘왜 이렇게 행동해야 하고, 그 행동을 했을 때 어떤 결과가 나오게 되는가?’에 대한 내용이 구체적으로 잘 나타나 있어서 좋은 실천서라는 생각이 들었다.

천 개의 파랑 (2019년 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소설 부문 대상 수상작)

 처음 책을 읽을 때 시점 부분이 헷갈려서 혼란스러웠고, 마지막 부분쯤에는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들이 하나씩 다 연결되어 책을 이해하게 되었다. 또한 인공지능과 같은 기술로 상처받는 사람이 인공지능과 같은 기술로 희망을 찾는 것과 같은 모순적인 상황을 잘 그려낸 것 같다. 등장인물 하나하나 각자의 사연이 잘 구성되어있는 것 같아서 흥미로웠다. 사람중심적인 SF소설이라 읽기에 어렵지 않았다.

 소방관이었던 보경의 남편이자 은혜와 연재의 아버지가 보경의 생존수치가 3%라는 사실과 구하러 가는 소방관의 목숨도 위험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인공지능 로봇인 다르파에게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보경을 구하는 장면이 있다. 이 부분에서 많은 감동을 느꼈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는 이미 확률적으로 시민을 구하러 들어가는 것이 힘들다고 증명된 것이기에 인공지능 로봇이라면 구출을 포기했을 수도 있지만 사람인 보경의 남편은 그 확률을 뚫고 구해줬기 때문이다.

로봇 시대, 인간의 일(개정증보판)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야 할 이들을 위한 안내서)

로봇시대 인간의 일을 읽고 앞으로 변화할 사회에 대해 우리가 어떻게 대비를 하고 살아야하고 어떤 점에 주목 해야하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다.
AI, 인공지능이 발달함에 따라 일자리가 줄어들것이라는 위협은 사실이 아니라 앞으로 더 발달된 새로운 직업이 많이 생기고 그로인해 일자리도 많아 진다는 사실이 신선한 충격이였다. 공학관련 독서를 해본적은 처음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밌었고 다른 친구들에게 추천을 해주고싶다.

로봇 시대, 인간의 일(개정증보판)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야 할 이들을 위한 안내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으로 이 책을 접하기 전까지  인공지능을 공부할 때 어떻게 구현할지, 일상생황에서 어떻게 상용화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만 고민을 했었다. 
독서클럽을 통해 이 책을 접하고 나서 아직은 우리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에 주로 쓰이고 인공지능의 수준이 많이 발전되어 있지 않아서 괜찮지만, 인공지능이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많이 발달되어서  일자리까지 위협할 수도 있다는  인공지능의 양면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다.

정의란 무엇인가 (한국 200만 부 돌파, 37개국에서 출간된 세계적 베스트셀러,새로운 시대, 새로운 정의)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책은 정말 유명한 베스트셀러이다. 10, 20대에 읽어야 할 추천도서 목록이나 ㅇㅇ대학생이 가장 많이 읽은 올해의 책들에서 상위권에 항상 나오는 책이다. 이 책은 정의에 관해서 이야기하는데 읽다보면 그동안 생각해왔던 옳고 그름에 대한 개념이 혼동된다. 확실히 다른 책들보다 읽는 것 자체에 힘이 많이 들었으며 시간도 더 오래 걸렸다.

 

1. 정의란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문제일까

2. 최대 행복 원칙: 공리주의

3. 우리는 우리 자신을 소유하는가?: 자유지상주의

4. 대리인 고용: 시장 논리의 도덕성 문제

5. 동기를 중시하는 시각: 이마누엘 칸트

6. 평등을 강조하는 시각: 존 롤스

7. 소수 집단 우대 정책 논쟁: 권리 vs 자격

8. 정의와 도덕적 자격: 아리스토텔레스

9. 우리는 서로에게 어떤 의무를 지는가?: 충성심의 딜레마

10. 정의와 공동선

 

 목차만 보아도 생각할거리가 정말 많은 주제들뿐인 걸 알 수 있다. 도덕이나 생활과 윤리 과목을 배우면서 항상 등장하는 사례들이 많이 나오는데 마이클 샌델은 양측의 입장을 다 제공하여 나의 반대 입장은 어떤 근거를 들어 주장하는가를 파악할 수 있고 내 입장에서의 맹점을 발견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


 항상 얘기가 많이 나오는 낙태, 동성혼, 기찻길, 안락사의 이야기도 이 책에 나오는데 보통 이런 주제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당연히 찬성 or 반대 의견이지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동성혼 주제를 다룰 때 동성혼에 찬성하는가? 라는 질문에 반대 의견을 내는 이는 많이 없을 것이다. 대부분 찬성하는 입장이며, 성이 같다는 이유는 결혼 불가의 이유가 될 수 없다, 자유를 존중해주어야한다, 사랑의 성별은 옳고그름의 문제가 아니다. 등의 논리를 내세우며 찬성 의견을 피력한다.


 하지만 저자는 여기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상황을 이야기한다. 동거와 결혼의 차이와 트렌스젠더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 부분에서 생각이 정말 많아졌다. 당연히 동성혼은 찬성이다. 라고만 생각해왔었는데 그 연장선에서 언급되는 문제들에 대한 고민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단순히 왜 정부는 동성혼에 대한 합법화를 진행하지 않지라고만 생각했던 과거의 나자신을 반성했다. 나는 그저 표면상의 동성혼을 찬성했을 뿐이다. 나는 아직까지 동거와 트렌스젠더의 문제에 대한 타당한 의견을 찾지 못했다. 생각의 폭을 넓혀준다는 의미에서 이 책은 정말 가치가 뛰어나다.


 책을 읽고 확실한 입장이 생긴 것은 아니지만 나 스스로 성장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 책은 독서클럽 활동처럼 다른 사람과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모임이나 자신의 의견이 반박할 수 없을 만큼 타당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상상치도 못한 부분에서 맹점이 나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