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GE 9(체인지 나인) (포노 사피엔스 코드)

기존의 유명한 사피엔스 책을 인상적으로 읽어서 이 책에도 관심이 갔었습니다.
책을 읽을 때 이해가 명확하게 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강연을 신청했는데 
최재붕 교수님께서 여러 환경적 요인을 고려해서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CHANGE 9(체인지 나인) (포노 사피엔스 코드)

이번 온라인 저자와의 만남을 통해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빠르게 변화는 세상속에서 그저 컴퓨터공학과라는 이유로 다른 학생들보다 경쟁력있다고 생각했고, 트랜드에 맞춰 발전해 왔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는 착각이였고 더 체계적인 정보를 필요로 하고 그에 걸맞게 발전해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CHANGE 9(체인지 나인) (포노 사피엔스 코드)

10월 8일 2021년 2학기 저자와의 만남 특강으로 최재붕 교수님의 특강을 들었습니다
평소 4차 산업이나 미래 기술에 대해서 관심이 많고 최종목표는 창업이라서 이미 포화된 레드오션 시장에 진입하는 것보다
다가올 미래 산업에서 유용하게 쓰일 플랫폼 사업을 구상하는 것이 더 가능성있고 크게 성장할 수 있다고 보고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있는 학생입니다
최재붕 교수님의 특강을 들으면서 이미 아는 내용도 많았지만
새롭게 알게 된 것들도 많았고, 새로운 관점으로 보게 된 것들도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CHANGE 9(체인지 나인) (포노 사피엔스 코드)

2020년에 우리들의 생활에 큰 타격을 입힌 것은 단연코 ‘코로나19’라고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온 세계가 마비되었고 바이러스에 대해 경계태세를 유지하며 아직까지도 회복 중에 있다. 또 하나 달라진 점은 기존문명을 뒤바꾼 것이다. 정부는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비대면 생활 및 비접촉 생활을 강조해왔고, 이것으로 디지털 문명으로의 전환은 불가피하게 되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에게 준 하나의 메세지는, 지금까지 우리가 유지해오던 방식으로는 더이상 살아갈 수 없음을 말한다.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기존 문명과 디지털 문명, 그리고 우리들의 생활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게 되었다. 새로운 표준이 생겨나면서 우리는 그 문명을 따라가야한다는 것,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기 위해 노력해야할 것 등 평소라면 무심코 지나갔을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과연 우리는 어떠한 사람으로 변화하여 살아가야하는가’ 에 대해 직접 나 자신에게 되묻고 자답하며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강연이었기에 매우 뜻깊었다. 다음에 또 한번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시 수강하고 싶은 인상깊은 강연이었다. 

CHANGE 9(체인지 나인) (포노 사피엔스 코드)

우리는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어쩌면 극한 상황에 직면해 살아가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해 다소 막막함을 느끼고 있을때 쯤 이 책을 한번 보아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에게 9가지의 코드를 제시해주면서, 실제 사례도 풍부하게 들어주고 있었기에 더 몰입해서 술술 읽혀나갔다고 생각합니다.

CHANGE 9(체인지 나인) (포노 사피엔스 코드)

책을 읽지 않았지만, 책의 내용을 다룬 강연을 토대로 보았을 때 그 내용이 매우 흥미로웠다. 현 4차 산업혁명에 도래하여 기술력과 정보의 무서운 성장세가 강연에 그대로 녹아있었다. 빠르게 변화하는 추세 속에서 우리는 어떠한 자세와 태도로 이를 맞이할 것인지 스스로에게 묻는 시간이 되었다. 세계가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하기 때문에 당장의 5년도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 속에 조금의 불안감이 생겼다. 그래도 내가 좋아하고 희망하는 분야는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 같아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고 로봇과 기술의 융합으로 사고의 폭을 넓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CHANGE 9(체인지 나인) (포노 사피엔스 코드)

해당 도서를 직접 저자한 교수님이 한 강연을 듣고 체인지 나인의 흥미로운 얘기를 영상으로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도서를 작성하게 된 배경 도서가 설명하는 것이 무엇인지 저자의 생각을 직접 들을 수 있어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CHANGE 9(체인지 나인) (포노 사피엔스 코드)

 이번 저자와의 만남에서 체인지 나인을 쓰신 최재붕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며 코로나 이후의 인류의 일상은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을 만큼 변했고,  빠르게 변하는 세계에서 도태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지에 대하여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메타버스에 관련되어 하시는 말씀이 인상 싶었습니다.

CHANGE 9(체인지 나인) (포노 사피엔스 코드)

코로나19로 인하여 디지털 문명의 전환이 가속화되며 이는 더 이상 ‘선택’ 이 아니라 필수적인 ‘생존’의 문제가 되었다.  강연을 통해 이러한 상황 속 포노 사피엔스 문명에 들어서며 어떠한 방향으로 변화를 받아들이고 나아가야 하는 지 알게 되었다.
강연 중’ 팬덤을 만드는 것이 경쟁력이다’라는 점이 인상깊게 다가왔다. BTS가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와 영향력을 가지게 된 배경에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BTS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며 팬덤을 형성하였다는 점, 무신사, 당근마켓 역시 팬덤이 주요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점을 통해 팬덤의 중요성을 잘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강연을 통해 미래 산업의 방향이 앞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진행될 것이고, 디지털 문명속에서 주요하게 사용되고 발전할 플랫폼 등에 대한 시사점과 방향성을 배울 수 있었다.

CHANGE 9(체인지 나인) (포노 사피엔스 코드)

최재붕 강연자님의 강연을 듣고 지금의 4차 산업혁명 뿐만 아니라 그 이전의 파도도 역시 새로 배우려 하지 않고, 항상 익숙했던 것에만 집중하게 된다면 언제든지
도태 될 수 있다는 생각이 첫 번째로 들었습니다. 
우리는 수많은 역사를 통해 외부의 선진 문명을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쇄국 정책으로 인해 강자에게 먹히거나, 뒤 쳐지는 결과들을 많이 보아 왔음에도 불구하고,
4차 산업혁명의 혁신적인 기술들이 과거 기반의 뒤쳐진 인식과 국가 제도로 인해 발목을 잡고, 새로운 신 성장 동력의 발전을 저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타다’ 플랫폼 서비스와 기존 택시 업계와의 대립에서 결국 국가가 기성 택시 업계의 손을 들어준 뉴스들을 보면서
우리나라는 새로운 형태의 무언가를 꺼려하고, 한강의 기적 시대에 여전히 ‘안분지족’ 하고 유지하려는 습성이 지도층과 사회 전반 기본적인 인식에
뿌리 박혀 있다고 생각됩니다.
더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우리가 일본과 같이 도태되지 않기 위해서는 새로운 것들을 인정하고, 기존의 것들과 잘 상생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정책을 세우는 것이
발전적인 모습이라고 생각 됩니다만,
새로운 것들을 기득권을 위협하는 무언가로 돌려버리고, 없애버리거나 규제하려는 움직임이 많이 보여서 아무쪼록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항상 융합적인 사고로 세상을 바라보고, 수용적인 입장으로 현상을 이해하려고 개인적으로 노력 한다는 것이 이번 강연을 보고 확신이 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