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학기 저자와의 만남 온라인 실시간 프로그램 참여 후기
이전에는 시대가 빠르게 변화하는 것을 인지하지 못 했다. 단지 개발자들의 이야기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계적으로 퍼지면서 “언택트 시대”라 불리고 또 직접 비대면, 온라인 플랫폼 등을 직접 경험하면서 이런 기술의 중요함을 인식하게 된 것 같다. 강연 중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었고 이는 상당히 우리에게 좋은 소식이 아닐수도 있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더 이상 기존의 것을 카피하고 흉내내는 것으로 그쳐셔는 안 되고, 직접 개발하고 발전시켜야만 한다는 것이 어떠한 책임감과 부담감도 느꼈다. 막상 기술력이 부족하고 기초적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막막한 것이 현실인 것 같다.
시대가 바뀌면서 우리는 변화해야만 한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그 중 3가지를 말씀하셨는데, 첫 번째가 세계관이었다. 이는 앞서 말한대로 있는 것을 사용만 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학습하고 확장하고 개발해야한다는 것이었다. 두 번째로는 실력이다. 내가 무언가 개발하고 그것을 좋아해주는 팬덤을 만들 수 있는 실력이 된다면 정말 크게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세 번째로 기초적으로 휴머니티와 진정성을 잊지말고 담아야만 한다는 것이다.
강연을 들으면서, 시대의 발전 속도에 대해 현실적으로 깨닫고 두려움과 걱정이 들었다. 또한 앞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고 시대에 뒤쳐지지 않게 스스로 학습하고 기술들을 익혀야겠다고 느꼈다. 이번 강연은 시대의 발전에 대해 관심이 없고 무감각했던 사람들에게 한번 더 현실을 일깨워주고 방향성을 잡아준 것 같아 정말 추천해주고 싶은 강연인 것 같다.
시간이 흐를수록 예전의 표준 문명과 현재의 표준 문명은 확실히 다르다.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이전의 방식이 익숙해 편하다고 생각하여 무언가가 변화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이전의 방식을 토대로 더욱 더 편한 새로운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발전해 나가는 문명에 잘 적응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비록 비 교과 포인트를 위해서 신청을 했었다.
하지만 강의를 모두 듣고 난 이후 현재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었다고 생각한다.
이번 강의 내용에 대해서는 많은 공감을 가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일부 시간 만 때우며 공감을 가질 수 없었던 강의가 아니라 정말 내가 생각했고 느꼈던 내용이 담겨져 있었기에 이 리뷰를 쓰는 시점에서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예를 들어 지상파 방송사와 유투브와 다른 개인 방송 플랫폼의 경쟁과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등등
빠르게 변화되어가는 사회에 우리들이 가져야 할 것들은 무엇인지를 알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특히 코로나 시대 이후의 사회에 대해 좀 더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온라인 저자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통해 저자 최재봉 교수님의 강연을 들을 수 있었다. 최근 시대가 이전과는 다르게 어떻게 전환되었는 지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이러한 새로운 문명에 맞춰나가기 위해 나 자신을 어떻게 변화시켜야할 지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
디지털 대전환이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내가 알던 나의 일상이 디지털로 인해서 완전히 바뀌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과거와 달리 세계 10대 기업(시가총액 기준)들은 대다수가 디지털 산업, 핸드폰을 든 인류를 대상으로 사업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사회의 변화는 코로나로 인해 더욱 가속화되었다.
이런 사회의 전환점에서 우리는 어떤 것들을 바꿔야 할까? 그것은 바로 인터넷 세상에서 스스로 배우고 본인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이다. 말로만 들으면 힘들어 보일 수 있지만, 수많은 시청각 자료들과 오픈소스들이 범람하는 인터넷에서 본인이 배우고자 하는 자료를 찾는 것은 생각보다 쉽다. 시도하고자 하는 의지와 노력만 있다면 나 자신을 발전시키는 것이 가능한 것이다.
또한 우리가 중점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다른 점은 바로 ‘팬덤’의 중요성이다. 제일 대표적인 사례로 ‘애플’이 있을 것이다. 잡스는 ‘고객의 심장이 노래하는 제품을 만든다’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애플의 성공에서 알 수 있듯, 이러한 제품(콘텐츠)을 통해 팬덤을, 충성적인 고객들을 가지는 것이 현대 사회에서는 매우 중요한 능력이다. TV 속 방송국의 프로그램들보다 유튜버들의 조회수가 잘 나오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며, 지점도 없이 온라인으로만 판매하는 쇼핑몰과 화장품 사업 등이 대박을 터뜨리는 이유도 그것이다.
이제는 자신의 능력만 있다면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고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 그렇기에 현재 우리에게 이러한 고찰이 필요한 것이며,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무엇에 집중해야 할지, 나의 어떤 역량을 끌어올려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CHANGE 9 강의를 듣고 나는 우물안 개구리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강의를 듣고 느낀것은 나는 그저 학교에서만 배우는 강의에서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디지털 흐름을 유튜브 등과 같은 플렛폼에서 찾아보고 배워야한다는 생각이 우선적으로 들었으며 앞으로 나는 진로를 어떠한 방향으로 나가야하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교수님이 강의를 하시면서 재치있는 말을 해주셔서 지루하지 않고 매우 재미있게 수강했습니다. 앞으로의 세상을 어떻게 바라봐야할지를 알아볼 수 있었던 것 같고 나는 미래세상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될지를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뉴노멀 시대를 보다 친숙하게 접근하고 나는 어떤것에 초점을 두고나의 모습을 어떻게 바뀌어 나가야하는지에 대한 조언도 구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요즘 세상이 빠르게 흘러가고 있다고 느끼는데 새로운 분야 및 기술에 대해 도전하려고 시도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생소할 수 있는 포노사피엔스 시장에 대하여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시고, 포노사피엔스 시대를 사는 우리가 준비해야 할 점과 전망이 어떻게 되는지를 잘 설명한 책인 것 같다. 또한 소비자가 선택하는 플랫폼이 기업의 가치에 영향을 끼친다는 점 등 다양한 주변 예시들을 들어주어 이해하기 쉬웠다. 이어서 뉴노멀 시대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디지털 문명이 뉴노멀이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구체적인 사례들을 통해 실감해볼 수 있었다.
포노사피엔스들의 세계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는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세계관을 바꾸고,
팬덤을 만들 만한 실력을 갖추고,
휴머니티에 기초를 두어야 한다는 메시지가 유익했다.
/저자와의 만남 리뷰
/1636050 박신영
코로나로 인해 실시간으로 만나뵙지 못해서 아쉽기는 했지만 온라인 수강으로 하는 것도 나름 재미가 있었습니다. 교수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앞으로 사회가 어떻게 변화할 지에 대해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포노 사피엔스 9가지 코드를 보면서 앞으로 살아가는데 인생의 방향성을 잡는데 도움을 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