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GE 9(체인지 나인) (포노 사피엔스 코드)

2021-2 온라인 저자와의 만남 강의를 통해 이 책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접촉 생활 방식으로 인해 언택트 시대로 어쩔 수 없이 이동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문명의 변화에 맞춰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을 알 수 있었습니다.

CHANGE 9(체인지 나인) (포노 사피엔스 코드)

각종 뉴노멀의 기준은 많지만 강연에서 제시한 교수님의 뉴노멀의 기준이 마음에 등었고 합리적으로 생각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기준에 맞는 인재가 되게끔 생각을 해봐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CHANGE 9(체인지 나인) (포노 사피엔스 코드)

코로나 바이러스 등장으로 암울한 시대가 왔지만 문명 속도 관점으로 봤을 때는 마냥 암울하다고만은 할 수 없는 것 같다. 비대면이 중심이 되어 미팅, 콘서트 등 오프라인으로만 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됨으로써 디지털 문명화 속도가 빨라졌고 새로운 문명들이 자리잡게 되었다. 하지만, 너무 빠른 속도에 가끔은 젊은 신세대 층에 속하는 나 자신도 따라잡기 힘들고 이해하기 힘든 것들이 많이 생겨서 혼란스럽다. 젊은 세대도 힘들어하는데 어르신들이 어려워하시고 모르시는게 그리 이상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문명화 속도가 빨라져 기술 발전 등 나라 발전과 생활 방식 발전에 좋은 점도 있지만 앞서 말했던 문제들도 무시는 못할 것 같다.
이런 문제들이 있어서 요새 ‘뉴트로’라는 단어가 뜨는 추세인만큼 아날로그 방식이 다시 돌아와서 반가운 마음이 많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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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이 하나 있다면 다음엔 강의를 들으면서 같이 볼 수 있는 피피티 자료를 첨부해주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유하신 피피티에 들어있는 내용보다 더 많은 정보들을 구체적으로 얘기해주시는데 이해가 잘 안되기도 하고 집중도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강연 감사합니다 🙂

CHANGE 9(체인지 나인) (포노 사피엔스 코드)

코로나 이후로 사회가 급변하고 있음을 머리로는 알고 있었는데 와닿진 않았다, 그러나 이책을 읽고 강연을 들으니 체감이 되었던것 같다.
매섭게 변화하는 트렌드속에서 우린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야하는지를 직간접적으로 알려주는 강의여서 유익했던 시간이었다

CHANGE 9(체인지 나인) (포노 사피엔스 코드)

1. 세계관을 바꿔라

지식의 틀을 넓히고 고정관념을 바꾸어야 한다. 또한 세계관을 디지털로 바꾸고 시각을 넓혀야 한다. 우리의 마음의 표준을 바꾸고, 우리 사회의 표준을 바꾸지 않으면 도태될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세계관, 새로운 판에서 진화할 것인지는 우리의 선택이다.

 

2. 실력을 바꿔라

진정한 실력이 중요하다. 학벌, 혈연, 지연이 아니다. TV가 갖고 있던 권력이 개인미디어 플랫폼으로 이동하고 권력은 소비자에게 이동했다.

공부라는 실력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실력이 더 중요하다. 사람의 마음을 잘 파악하고 그들의 니즈를 파악하는 실력이 훨씬 더 중요하다. 그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것이 팬덤이다. 자본보다는 팬덤이 많은 것이 실력이고, 새로운 가치의 기준이 되고 있다.

 

3. 기초를 바꿔라

디지털 문명에 기반하여, 진정으로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이 필요한 시대이다. 모든 인간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정성이다. 옛날에 숱하게 일어났던 성범죄, 폭행, 학교폭력 등이 이제 더 이상은 쉬쉬하고 넘어가는 사회가 아니다. 모든 사람들이 진정한 인간다움을 원하고, 그런 사람들을 좋아한다. 이것이 바로 성공의 잣대이자 기초가 된다.

우리 사회가 무엇을 원하고, 무엇에 열광하는지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우리들이 가장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포노’들이 소비자이자 투자자인 세상에서 우리는 변화에 필수적으로 적응하고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CHANGE 9(체인지 나인) (포노 사피엔스 코드)

오늘 온라인 저자와의 만남을 통해 최재붕교수님의 강연을 들었습니다. 미래에는 어떻게 변할 지를 예측해주시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를 자세히 알려주셔서 매우 감명 깊게 들었습니다. 단순히 말을 해주시는 게 아닌 자료를 예시로 사용하여 이해되기 편했습니다. 오늘 들었던 생각을 잘 정리해서 앞으로 살아갈 동안에 생각을 많이 하며 살아갈 것 같습니다. 좋은 강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엔 온라인이라 아쉬웠지만 다음에는 오프라인으로 뵙고 싶습니다. 

CHANGE 9(체인지 나인) (포노 사피엔스 코드)

2021년 10월 8일 3시 경의 온라인 수업에 참여한 1632043 유도경입니다.  한국의 자랑거리와 주제를 흥미롭게 풀어나가는 발표 방식이 상당히 재미있었고 유익했던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른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싶습니다.

CHANGE 9(체인지 나인) (포노 사피엔스 코드)

최재붕 교수님의 강연을 듣고 가장 인상 깊었던 단어는 디지털 신인류 포노 사피엔스였습니다. 포노 사피엔스는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로 현대인들을 정말 잘 나타내는 단어라 생각합니다. 강연을 통해 미래의 산업과 우리 모두가 준비해야 할 것들을 생각해 볼 수 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CHANGE 9(체인지 나인) (포노 사피엔스 코드)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해가고, 개천에서 용난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는 요즘도, 우리가 학교 혹은 어른들이 계속해서 얘기해왔던 ‘공부’가 아닌, 다른 것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서 ‘이런 사람들도 있구나…’라는 생각도 들었고, 누군가 시키는 것에 익숙해져 있는 나를 반성하며 트랜드에 맞게 나도 빠르게 적응해야 살아남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강의였다.

CHANGE 9(체인지 나인) (포노 사피엔스 코드)

혁명이 일어났지만, 지옥문이 열렸다고 한다
혁명이 고통을 동반하기 때문인가보다
혁명이 마침 대한민국에 선진국이 되어가는 과정 도중에 와버린 것도 영향이 있나보다
우리 청년들은 이에 대해 대비를 해야하지만
솔직히 자신이 없다
우리가 배우고 있는 커리큘럼은 코로나 이전의 시대의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커리큘럼이 조금씩 변화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현재 우리가 배우고 있는 이 과정이
다가오는 미래의 흐름에 적합한지는 의문이 남는다
우리는 도태된 사회의 마지막을 알리는 세대가 아닐까 싶다
가끔씩 이런 강의를 들을 때마다 “5년만 늦게 태어났으면…” 라는 상상도 한다
‘대학가면 뭐든지 할 수 있어’
‘과 상관없이 무조건 대학 네임밸류가 우선이야’
이런 인식에 살아왔고 아직도 이 인식이 뿌리깊게 잡혀있다
하지만, 혁명이 전염병과 함께 다가왔고 그에 맞게 인식도 바뀌어야한다
현재 태어난 친구들의 세계관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큰 차이는 없을거라 믿는다
아날로그 시계 보는 법도 모르고, 전화기 통화 버튼 모양의 유래도 모른다 했을때
이런 사소한 부분에서 정말 세계관이나 가치관이 차이가 나는구나 싶었다
물론 아래 세대들이 멍청하다거나 그런 소리를 하려는건 아니다
항상 세상의 중심이고 세계 흐름의 메인이라 생각했던 우리 세대는
이제 아래 세대가 이어져가고 있다는 인식을 말하고 싶은 것이다
마인크래프트라는 게임으로 코딩을 배우고
넷플릭스 디즈니 같은 OTT 서비스에 더 친숙하고
유튜브 및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 & 컨텐츠에 빠삭한 아래세대들에 대해 잘 융화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친구들이 세계관을 확장시켜갈 것이다
사이버 공간이랑 세계관을 확장시켜나면서
현실과 게임 중간 사이를 활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시켜나가는 과정이 메타버스라고 생각한다
이미 우리가 인지하지 못했을 뿐이지, 그 공간에서는 다양한 활동이 일어나고 있다
작은 커뮤니티 및 사교 관계 형성부터
아바타 및 게임 개발 프로젝트까지 이미 진행 중이다 
이러한 것들을 돈냄새 잘 맡는 기업은 이미 캐치하고 발전해 나가면서
SM 빅히트 같은 아이돌에 적용시키거나 
게임 개발자의 경우 많은 수익을 내고 있다
이러한 흐름을 잘 타면서 흐름에 몸을 맡기다보면
흐름 저 너머를 알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
그 곳을 보면서 살아가는게 신인류가 아닐까?
신인류가 되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는 청년들이 다 잘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