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럼버스의 교환 (문명이 만든 질병, 질병이 만든 문명)
콜럼버스의 교환 (문명이 만든 질병, 질병이 만든 문명)
콜럼버스의 교환 (문명이 만든 질병, 질병이 만든 문명)
콜럼버스의 교환 (문명이 만든 질병, 질병이 만든 문명)
지금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이다. ‘코로나 시대, 문명과 질병’이라는 황상익 교수님의 강연은 현재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고통받는 대다수의 사람에게 선물과 같은 강의였다.
저자는 코로나바이러스처럼 인류에게 큰 영향을 주었던 질병은 너무 많지만, 그건 그때 문제이고 우리에겐 지금 닥친 코로나가 가장 큰 문제고 극복해야 할 심판 과제라 강조한다.
과거의 역병은 인류가 제대로 대처 못 한 것도 많고 기술력의 한계가 있었지만 지금 인류는 과거의 인류와는 달리 역병을 이겨낼 힘이 있다는 긍정적 메시지를 전한다.
인류는 큰 감염병을 이겨낼 힘을 가졌다. 정부와 방역 당국의 힘도 중요하지만, 시민들 자신의 의식과 노력 또한 중요하다. 그렇지 못한다면 과거의 인류처럼 역병에 무릎을 꿇는 일을 반복할 것이다.
감염병은 국경 가리지 않는다. 즉 우리나라만 안전할 수 없는 얘기다. 세계가 안전해야 우리나라도 안전하고 나와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의 안전도 보장될 수 있다. 따라서 감염병의 구제에서는 우리 국가와 전 세계가 협조해야 한다. 후진국의 안전을 생각하는 것은 이타심에 관한 내용이 아니다. 나의 미래, 나의 현재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나를 위해서 같은 인류를 위해서 코로나를 비롯한 감염병을 잘 파악해서 온 인류가 국경, 계층, 계급을 뛰어넘어 힘을 합쳐야 한다.
이렇게 좋은 강연을 들을 기회를 주신 한성대와 황상익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이런 좋은 기회가 학교 차원에서 자주 열리길 희망한다.
콜럼버스의 교환 (문명이 만든 질병, 질병이 만든 문명)
지금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이다. ‘코로나 시대, 문명과 질병’이라는 황상익 교수님의 강연은 현재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고통받는 대다수의 사람에게 선물과 같은 강의였다.
저자는 코로나바이러스처럼 인류에게 큰 영향을 주었던 질병은 너무 많지만, 그건 그때 문제이고 우리에겐 지금 닥친 코로나가 가장 큰 문제고 극복해야 할 심판 과제라 강조한다.
과거의 역병은 인류가 제대로 대처 못 한 것도 많고 기술력의 한계가 있었지만 지금 인류는 과거의 인류와는 달리 역병을 이겨낼 힘이 있다는 긍정적 메시지를 전한다.
인류는 큰 감염병을 이겨낼 힘을 가졌다. 정부와 방역 당국의 힘도 중요하지만, 시민들 자신의 의식과 노력 또한 중요하다. 그렇지 못한다면 과거의 인류처럼 역병에 무릎을 꿇는 일을 반복할 것이다
감염병은 국경 가리지 않는다. 즉 우리나라만 안전할 수 없는 얘기다. 세계가 안전해야 우리나라도 안전하고 나와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의 안전도 보장될 수 있다. 따라서 감염병의 구제에서는 우리 국가와 전 세계가 협조해야 한다. 후진국의 안전을 생각하는 것은 이타심에 관한 내용이 아니다. 나의 미래, 나의 현재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나를 위해서 같은 인류를 위해서 코로나를 비롯한 감염병을 잘 파악해서 온 인류가 국경, 계층, 계급을 뛰어넘어 힘을 합쳐야 한다.
이렇게 좋은 강연을 들을 기회를 주신 한성대와 황상익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이런 좋은 기회가 학교 차원에서 자주 열리길 희망한다.
콜럼버스의 교환 (문명이 만든 질병, 질병이 만든 문명)
콜럼버스의 교환 (문명이 만든 질병, 질병이 만든 문명)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부정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질병과 긍정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발전의 상관관계이다. 사실 서로 별개의 문제로 생각하였고 질병은 그저 우리 사회에 악영향만 끼치는 존재라고 단정 지었다. 물론 질병이 사회에서 악의적인 존재 중 하나인 것은 분명하나 인류가 살아오면서 다양한 질병을 경험해왔으며 크고 작은 피해를 받았고 그런 과정 속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대처를 했기에 현대의 모습이 갖춰질 수 있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현재 사회에는 결핵환자가 드물지만 과거에는 다수의 결핵환자를 존재했으며 재앙 수준으로 대유행을 겪었다. 과거에 대유행 경험을 하여 방안을 생각해볼 기회를 가졌거나 일상적인 면에서 의식주가 발전했기 때문에 동시에 인류가 대처 방법이나 질병 예방법에서도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이다. 또한 노동의 조건 등이 개선되면서 자동적으로 질병에게도 영향을 끼쳤으며 이러한 자그마한 변화들이 현대 사회의 모습을 점차적으로 만들어온 것이라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