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럼버스의 교환 (문명이 만든 질병, 질병이 만든 문명)

처음에는 다른 나라 이야기인 줄로만, 한국에도 감염자가 생기기 시작했을 때도 몇 개월이면 끝날줄로만 알았던 ‘코로나19’가 약 10개월 가량 지속되고 있다. 책의 제목인 ‘콜럼버스의 교환’은 신대륙과 구대륙 사이에 일어난 질병의 교환으로, 구대륙에서는 만연하지만 신대륙에서는 처음 접하는 질병 때문에 아메리카 원주 문명이 쉽게 멸망하였다. 이후에도 인류의 역사에는 장티푸스, 홍역, 천연두, 혹사병, 말라리아 등 언제나 질병이 함께했고 그에 대한 면역이 있어 생존한 사람들의 유전자가 세대를 통해 진화함으로써 오늘날까지 인류는 생존해왔다. 오늘날에는 코로나19로 이전과는 많이 생활이 달라졌지만, 여태껏 잘 이겨내왔듯이 변화된 흐름에 맞게 생활하고 멀지 않은 미래에 이겨내어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콜럼버스의 교환 (문명이 만든 질병, 질병이 만든 문명)

저자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통해 황상익 교수님의 콜롬버스의 교환 강연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역사 속에서 인간은 문명이 발달함과 함께 질병을 교환하게 되어 대역병 사태가 일어났지만, 그를 이겨내기 위해 새로운 문명을 만들어내어 의학적으로 발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습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도 각국의 사람들이 세계적인 질병을 이겨내기위해 수많은 과학기술을 사용하고, 만들어내며 힘쓰고 있습니다.
social distance와 사회적 거리 두기 등 각국 나름의 대처를 통해 코로나를 이겨 내가고 있습니다.
한국은 그 중에서도 빠른 시간에 많은 사람을 가려낼 수 있는 키트를 개발했으며, 어플과 QR코드 등 현대 기술을 활용하여 다음 대 역병을 대비할 수 있는 기술과 방법을 알아냈습니다.
역사가 말해주듯이 인간은 문명을 발달시켜 코로나사태도 극복 해 나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콜럼버스의 교환 (문명이 만든 질병, 질병이 만든 문명)

황상익 교수님의 질병과 문명에 관한 강의를 들었다. 코로나 사태 만큼이나 사람들을 힘들게 만들었던 질병이 하나 있었다. 바로 천연두 이다. 해마다 천에서 천오백만명의 천연두를 앓게 된 환자가 발생하였고, 이 사태를 진압하기 위해 10년동안 3억 달러라는 큰 돈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천연두 처럼 어마어마한 질병으로 부터 우리를 보호할 수 있었던 주요인은 생활의 향상, 그리고 의학 의술의 발전 등이 있다. 또한 사람답게 일 할 수 있도록 노동조건이 개선되어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다. 이것 외에 우리는 확진자의 동선과 상태를 파악하고 집계할 수 있는 시스템을 확보하고 있고 방역 활동을 철저하게 할 수 있는 환경에서 살고 있다. 이러한 삶의 질 향상 덕분에 우리나라는 코로나 사태를 충분히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콜럼버스의 교환 (문명이 만든 질병, 질병이 만든 문명)

의식주 생활의 양상이 발전하면서 계절에 맞는 옷을 입고 영양분을 섭취하고 안전한 집이 있다. 
과거에는 어린아이들도 부모님을 따라서 일을 도와줬지만 유소년노동이 금지되었고 임금도 올라가며 노동조건이 개선되었다. 
난치병을 완치할 수 있고 수명이 연장됨으로써 의학과 의술이 발전했다.
코로나는 사회, 국가, 인류 공동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라는 점이 인상 깊다. 
앞으로도 코로나 보다 더 강력한 바이러스가 나올지도 모르기에 대비책을 세워야 한다.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극복해야 할 문제를 이겨내고 마스크를 쓰지 않았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겠다. 

콜럼버스의 교환 (문명이 만든 질병, 질병이 만든 문명)

  지금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이다. ‘코로나 시대, 문명과 질병이라는 황상익 교수님의 강연은 현재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고통받는 대다수의 사람에게 선물과 같은 강의였다.

저자는 코로나바이러스처럼 인류에게 큰 영향을 주었던 질병은 너무 많지만, 그건 그때 문제이고 우리에겐 지금 닥친 코로나가 가장 큰 문제고 극복해야 할 심판 과제라 강조한다.

과거의 역병은 인류가 제대로 대처 못 한 것도 많고 기술력의 한계가 있었지만 지금 인류는 과거의 인류와는 달리 역병을 이겨낼 힘이 있다는 긍정적 메시지를 전한다.

인류는 큰 감염병을 이겨낼 힘을 가졌다. 정부와 방역 당국의 힘도 중요하지만, 시민들 자신의 의식과 노력 또한 중요하다. 그렇지 못한다면 과거의 인류처럼 역병에 무릎을 꿇는 일을 반복할 것이다.

  감염병은 국경 가리지 않는다. 즉 우리나라만 안전할 수 없는 얘기다. 세계가 안전해야 우리나라도 안전하고 나와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의 안전도 보장될 수 있다. 따라서 감염병의 구제에서는 우리 국가와 전 세계가 협조해야 한다. 후진국의 안전을 생각하는 것은 이타심에 관한 내용이 아니다. 나의 미래, 나의 현재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나를 위해서 같은 인류를 위해서 코로나를 비롯한 감염병을 잘 파악해서 온 인류가 국경, 계층, 계급을 뛰어넘어 힘을 합쳐야 한다.

  이렇게 좋은 강연을 들을 기회를 주신 한성대와 황상익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이런 좋은 기회가 학교 차원에서 자주 열리길 희망한다.

콜럼버스의 교환 (문명이 만든 질병, 질병이 만든 문명)

  지금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이다. ‘코로나 시대, 문명과 질병이라는 황상익 교수님의 강연은 현재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고통받는 대다수의 사람에게 선물과 같은 강의였다.

저자는 코로나바이러스처럼 인류에게 큰 영향을 주었던 질병은 너무 많지만, 그건 그때 문제이고 우리에겐 지금 닥친 코로나가 가장 큰 문제고 극복해야 할 심판 과제라 강조한다.

과거의 역병은 인류가 제대로 대처 못 한 것도 많고 기술력의 한계가 있었지만 지금 인류는 과거의 인류와는 달리 역병을 이겨낼 힘이 있다는 긍정적 메시지를 전한다.

인류는 큰 감염병을 이겨낼 힘을 가졌다. 정부와 방역 당국의 힘도 중요하지만, 시민들 자신의 의식과 노력 또한 중요하다. 그렇지 못한다면 과거의 인류처럼 역병에 무릎을 꿇는 일을 반복할 것이다

   감염병은 국경 가리지 않는다. 즉 우리나라만 안전할 수 없는 얘기다. 세계가 안전해야 우리나라도 안전하고 나와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의 안전도 보장될 수 있다. 따라서 감염병의 구제에서는 우리 국가와 전 세계가 협조해야 한다. 후진국의 안전을 생각하는 것은 이타심에 관한 내용이 아니다. 나의 미래, 나의 현재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나를 위해서 같은 인류를 위해서 코로나를 비롯한 감염병을 잘 파악해서 온 인류가 국경, 계층, 계급을 뛰어넘어 힘을 합쳐야 한다.

  이렇게 좋은 강연을 들을 기회를 주신 한성대와 황상익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이런 좋은 기회가 학교 차원에서 자주 열리길 희망한다.

콜럼버스의 교환 (문명이 만든 질병, 질병이 만든 문명)


강연을 들을 때, 단순히 인간은 어떻게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어떻게 전파되어진다 이런 내용을 이론적으로 설명하는 방식이 아닌
 우리가 이전에 알고있던 콜럼버스와 함께 설명을 진행해주신 부분이 흥미롭게 다가왔다. 

특히 콜럼버스의 대륙발견으로 가축을 이동시키면서 그와 함께 가축으로부터 생겨날 수 있는 바이러스가  퍼져나가게 되었다는 부분이 기억에 남는다.
콜럼버스는 신대륙을 발견했고 그 발견은 그저 새로운 땅에 대한 흥미, 말 그대로 무언가 새로운 곳을 찾아냈다 라는 의미로만 생각을 했었는데
이 발견과 함께 질병도 전파 되었다는 것은 한번도 생각해보지못한, 새로운 관점으로 기존의 생각을 다시 바라볼 수 있게 해준 계기가 되었다.

본 강연을 듣고, 의학기술이 발달 됨에 따라 기존의 질병들은 약해지고 그럼에도 다시 새로운 질병이 등장할 수도 있는 인간과 질병의 사이의 마치 끝나지않는 줄다리기같은 이 상황은
앞으로도 긴장을 놓칠 수 없는 중요한 사실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는 시간이었다.

콜럼버스의 교환 (문명이 만든 질병, 질병이 만든 문명)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부정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질병과 긍정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발전의 상관관계이다. 사실 서로 별개의 문제로 생각하였고 질병은 그저 우리 사회에 악영향만 끼치는 존재라고 단정 지었다. 물론 질병이 사회에서 악의적인 존재 하나인 것은 분명하나 인류가 살아오면서 다양한 질병을 경험해왔으며 크고 작은 피해를 받았고 그런 과정 속에서 우리가 있는 대처를 했기에 현대의 모습이 갖춰질 있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현재 사회에는 결핵환자가 드물지만 과거에는 다수의 결핵환자를 존재했으며 재앙 수준으로 대유행을 겪었다. 과거에 대유행 경험을 하여 방안을 생각해볼 기회를 가졌거나 일상적인 면에서 의식주가 발전했기 때문에 동시에 인류가 대처 방법이나 질병 예방법에서도 발전을 이룰 있었던 것이다. 또한 노동의 조건 등이 개선되면서 자동적으로 질병에게도 영향을 끼쳤으며 이러한 자그마한 변화들이 현대 사회의 모습을 점차적으로 만들어온 것이라고 생각한다.

콜럼버스의 교환 (문명이 만든 질병, 질병이 만든 문명)

‘코로나 시대, 문명과 질병’이라는 황상익 교수님의 강의를 신청하여 듣게 되었다. 코로나19 사태가 터지면서 일상생활의 모든 것이 바뀌게 되었다. 가장 큰 것은 바로 소비이다. 많은 소비가 줄어듦에 따라 많은 상점들에게 위기가 닥쳤다. 그에 따라 많은 가게들이 문을 닫게 되었다. 이에 따라 이런 질병 시대에 새로운 상점을 내는 분들을 볼때마다 존경심을 느낀다. 그 다음으로 바뀐 것은 바로 일상생활 속 마스크이다. 원래 마스크는 봄인 황사 당시, 또는 병원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주로 사용하는 제품이지 일반 사람들이 그렇게 쓰는 물건이 아니었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난 이후 마스크는 일상생활이 되었다. 마스크의 장점으론 자신의 얼굴을 가릴 수 있기에 행동에 자신감이 생기고, 질병의 위험으로 부터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감기와 같은 많은 병들이 예방되었다고 한다. 반면 단점으로는 상대방을 얼굴을 볼 수 없다는 점, 그리고 얼굴에 뾰루지와 같은 것들이 생긴 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세계 2차 대전보다 사람들의 생명을 많이 빼앗은 병은 처음이라 당황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황상익 교수님에 따르면 이와 같은 것은 처음이 아니라고 한다.
질병의 역사로는 과거 아테네로 올라가 보아야 한다. 아테네 역병/ 펠레폰네슨스의 전쟁이 존재한다. 이에 서로마 제국의 종말이 왔다고 한다. 그다음 흑사병, 콜럼버스의 교환,  결핵/콜레라, 인풀루엔자, 두창이 있다. 흑사병은 영어로 Black Death라고 한다. 이유는 몸에 검은색 반점이 나오기 때문이다. 이는 2000만명 사망자 및 3000만명 환자를 유발했다. 콜럼버스의 교환(16C)는 아메리칸 원주민의 멸종, 아프리카 흑인의 참극을 유발했다. 서양인들은 그들 또한 원주민으로부터 안좋은 악영향을 받았다고 하지만 이는 거의 알아차리기 힘든 수준이라고 한다. 결핵/콜레라(19C~20C)는 산업화와 도시화의 산물이다. 이 때 국제위생회의(International sanitary conference) 1851년에 1차 회의를 열었고 그 후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세계보건기구(WHO)가 1847년에 생겼다. 1918년에 발생한 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 두창, 즉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천연두는 인류의 노력으로 퇴치한 유일한 역병이라고 한다.두창을 치료하기 위해서 3억달러를 사용했다고 한다. 이에 위생적인 급수시설을 제공하게 되어졌다. 인류의 역사 속에서 나오는 질병들을 보면, 새로운 백신을 개발하는 것은 쉽지만은 않은 것같다. 즉, 코로나가 언제 사라질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학교를 못가고 집에서 화상강의로 수업을 할 수 있으며, 계속 마스크를 끼며 살아야 할 수 있다. 
하루에 100명 또는 많게는 300명의 코로나19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나 또한 언제 어디서 코로나에 걸릴지 모른다. 하지만 식,의, 주의 개선/ 노동조건 개선/ 의학, 의술의 개선/ 보건 의료의 공공성으로 인하여 코로나에 걸릴더라도 완치할 가능성이 높고 걸리지 않을 확률도 높다. 예전에 산업화 당시 약 15세 나이로 일하다가 많이 죽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 현재는 그러한 일로 15세가 죽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지 않은가? 우리의 상황을 갈수록 나아지고 있고 앞으로도 나아질 것이다. 이런 생각을 지니고 살면 밝은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을 것이다. 
코로나로 많은 사람들이 힘들지만 우리 모두 힘을 내서 이 질병을 이겨내기를 바란다. 

콜럼버스의 교환 (문명이 만든 질병, 질병이 만든 문명)

요즘 우리사회의 이슈인 코로나 바이러스를 포함하여 세상을 뒤흔든 감염병들 즉 과거의 아테네 역병, 흑사병, 결핵 ,콜레라, 인플루엔자 와 같이 우리의 삶을 흔들어 놓을 만큼 강력했던 질병들에 대해서 자세하고 그로 인해 결과와 인간이 어떻게 이겨냈는지를 알수있어서 흥미로웠다. 특히 천연두라는 병은 살면서 많이 들어보았지만 실제로 경험해본적도 본적도 없어서 심각한 병이라고 생각해 보지 않았는ㄴ데 10년동안 퇴치를 위해 ㅆ  또한 감염병과 질병 퇴치를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하는 지를 가장 주의깊게 봤는데 질병을 막기 위해서 쓰인 금액이 3억달러라는 것을 알고 조금 충격을 받았다. 거의 질병이 아니라 전쟁이 난 정도의 수준이라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우리의 의식주는 물론이고 유소년 노동금지법 8시간 노동과 같은 노동 시장의 개선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우리 인간들이 지난 100여년간 난치병과 싸웠는지 그리고 사망률이 줄어들고 수명연장이라는 결과를 내기 위해 노력했는지 알수있었다. 코로나를 통해 우리 사회의 지난 전염병의 역사를 알고 그에대한 인간들의 대처를 자세하게 알수있는 책과 강의를 들은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