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럼버스의 교환 (문명이 만든 질병, 질병이 만든 문명)

2020, 눈에 보이지도 않는 코로나바이러스라는 존재로 인하여 전 세계적인 팬더믹이 발생하였고, 여전히 진행 중이다. 이로 인한 여러 가지 경제적, 국가적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는데 과거의 인류는 어떻게 여러 질병을 이겨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황상익 교수님의 <코로나 시대, 문명과 질병>이라는 강의를 듣게 되었다.

인류 문명이 발달하면서 질병의 교류가 일어났다. 인류에게 많은 죽음을 선사한 감염병들은 생각보다 많다. 흑사병, 결핵, 에이즈, 페스트, 천연두 등의 많은 전염병이 있었다. 이 중에서 아직도 살아남아 인류를 위협하는 전염병도 있고, 사라진 전염병도 있다. 위와 같은 감염병의 퇴치에 가장 중요한 원인은 의식주 생활의 향상을 들 수 있다. 어렸을 적 시골에서 자랐기에 부모님 이야기를 들어보면 40~50년 전만 해도 의식주가 당연한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의식주 생활의 향상 외에도 노동조건이 개선되었고, 의학과 의술이 발전하였고, 보건의료가 공공에 개방이 된 것도 감염병 퇴치에 큰 역할을 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인류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질병은 인류가 살아있는 한 사라지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 세계에 오직 한 사람만이 있다면 그 사람을 숙주로 하는 바이러스도 죽을 것이기 때문이다. 도시로의 인구 밀집도가 높아질수록, 바이러스에게는 훨씬 살아가기 편한 세상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인류는 바이러스가 변형하는 것보다 빠르게, 그리고 똑똑하게, 이에 맞설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

가장 시급하게 요구되는 것이 공공의료라고 생각한다. 코로나 19사태와 같은 전 세계적인 팬더믹 사태에서는 개인이 위생을 잘 지키는 것만으로는 당연히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공공의료의 지원을 늘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장 중요하게 개선되어야 할 것은 현재 코로나 19 감염된 환자들을 위한 생활환경이다. 현재는 코로나바이러스를 이길 수 있는 약이 없기 때문에 병에 걸렸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이 개인의 면역력이다. 면역력이 향상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음식과 물, 그리고 적당한 운동과 잠이다. 물론 대규모로 집단 발병하는 경우라서 위와 같은 것들을 모두 챙기기 어렵겠지만 국가 차원에서 조금이라도 더 신경을 썼으면 한다. 감염된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지만, 그 감염된 사람의 면역을 올리고 병을 이길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대책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나이 드신 분들에게는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후에 완치가 되어도 큰 후유증 없이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과거의 인류가 그랬던 것처럼, 현 인류도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팬더믹을 넘어 일상생활이 가능하게 되는 날이 오리라 생각한다. 그날까지 대통령을 비롯하여 나 한 사람까지 이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그렇다면 분명 바이러스를 이길 날이 올 것이다.

 

콜럼버스의 교환 (문명이 만든 질병, 질병이 만든 문명)

인류가 시작되고 지금까지 많은 질병이 인류를 공격했다. 과거에 흑사병, 천연두, 스페인독감부터 비교적 최근에 나타났던 사스, 신종플루, 코로나까지 수많은 사상자를 발생시켰고 현재도 진행중이다.
하지만 인류는 반복되는 질병에 대응하는 방법을 찾아내고 이를 박멸시키면서 발전을 거듭해왔다. 물론 아직도 미흡한 부분이 많고 시행착오도 많이 겪고 있지만 과거보다 더 나은 대응방법으로 질병을 통제하려고 하고 빠른 속도로 치료제를 개발하려 한다.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많은 국가들이 미흡한 부분을 많이 보여주고 아직도 헤매이는 나라가 많이 있지만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된다면 이를 극복할 것이다.
코로나가 종식된다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할 것이다. 앞으로도 계속 나타날 수 있는 질병을 통제하고 대응하는 방법을 모두가 모여 논의하고 대책을 마련하면서 인류는 더 발전할 것이다.

콜럼버스의 교환 (문명이 만든 질병, 질병이 만든 문명)

이번 강연을 통해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 문화적으로 고민해보던 궁금증에 대해서 해결하고 지난 인류가 겪어온 질병에 관한 정보도 배울 수 있었다. 강의 시작에 앞서 황상익 교수님께서 설명하실 때, “슬기롭게 극복하자”라고 격려의 메세지를 전달하며 과거에도 인류는 여러 차례 질병을 겪어왔지만 이를 극복했고 그 결과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음을 인지하고 학습을 통해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해야할지를 알려주셨다. 
 강연은 과거 역사에 기록된 질병들에 대한 사례를 언급하시면서 질병과 당시 역사적 배경과 함께 설명하셨다. 수세기 동안 식.의.주의 개선, 노동조건 개선, 의학, 의술의 발전과 보건의료의 공공성에 개편 등으로 현재는 전 세계 평균 수명 및 건강 수준이 증가했다. 질병이란 동물의 바이이러스가 사람에게 전달됨으로 피해가 발생하는데 1492년 콜롬버스 교환으로 과거 유럽 사람들이 아메리카 원주민에게 옮겨져 질병 피해의 역사가 시작되었고 감염병은 거의 초기에 가장 위험하고 이후 순차적으로 피해를 줄여나갈 수 있다는 것과 인류의 노력으로 퇴치한 유일한 역병이 두창 다른 말로 천연두라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우리나라 역시 과거 낮은 건강 수준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번 코로나 19는 전 세계적으로 잘 대처했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하지만 수치적으로 봤을 때 과거 흑사병보다 적은 치명률을 보이는 코로나 19에 왜 이렇게 언론과 사람들은 두려움에 떨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로 시행해야하는지 근본적 이유를 알지 못했다. 황상익 교수님께서 보여주신  영국의 조사기관에 보고에 우리나라 방역이 만약 잘 이루어지지 않았더라면 이미 4월초에 확진자가 3800만명을 넘어섰을 것인데 이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 70%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과거와 달리 지금 우리는 방어할 수 있는 힘이 있다. 서로가 함께 협력하여 예방하기에 힘쓰고 장기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언젠가 반드시 우리가 이를 극복할 것을 믿고 각자의 자리에서 방역 수칙을 잘 지켜야할 필요성을 다시금 깨달았다. 

콜럼버스의 교환 (문명이 만든 질병, 질병이 만든 문명)

황상익 교수님의 문명과 질병, 코로나와 연관지어 강연을 듣게 되면서 프랑스 여성들의 생존자를 시작으로  강의를 시작하셨다. 당시 루이 14세 시대로 우리나라의 영조시대로 사람들은 9살이라는 나이에 이미 절반의 사람들이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지난 660년 사이에 8.8세~8.7세로 증가했다는 점과, 전세계 인류의 평균 연령이 70세가 넘었다고 하셨다. 그만큼 과거에는 평균 수명이 매우 짧았으며, 사람들의 건강수준이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지 않았다고 한다. 강의 중 여러 나라의 전체적인 평균 수명들의 그래프로 비교해주셔서 각 나라별 사람들의 평균수명을 비교하기 쉬웠다. 세상을 뒤흔들었던 감염병들에는 아테네 역병, 안토니누스 역병, 흑사병, 결핵과 콜레라, 인플루엔자, 두창 등이 있었다고 하셨다. 각 질병들의 시기와, 질병들의 종류들을 알려주셔서 각 시기에 어떠한 질병들이 나라에 질타했는지, 어떤 병들이였는지 알게 되었다. 이러한 병들이 어떠한 피해를 주었는지, 얼마나 심각했는지 알지 못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얼마나 질병이 위험했는지,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알 수 있게 강의를 진행해주셨다. 이후 감염병 등 질병을 퇴치와 건강 증진의 주요인을 알려주시면서 자연스럽게 이어가셨던거 같다. 또 과거의 질병들 외에도 현재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코로나19와 함께 언급해주시면서 설명을 해주셔서 흥미롭게 들었다. 코로나19의 현황, 논문을 제시해주시면서 설명을 해주셔서 더 듣기에 좋았었다, 학생들의 질문은 대부분 코로나의 관련 질문들로, 교수님의 견해를 반영해 대답을 해주신 것 같다. 가장 인상 깊었던 코로나 종식 후 인류에게 전과 다른 변화가 생긴다면 어떤 변화일까라는 질문으로 전망도 필요하지만 우리가 지금 갖추지 못한 미흡한 부분을 채워나가고, 국내, 국제 연계가 필요하고 사회 경제적 약자에게도 도움이 필요하다는 말에 인상이 깊었다. 감염병은 국경을 가리지 않으며 세계가 안전해야 우리나라도,사랑하는 사람들이 안전 할 수 있다는 말이 인상깊었다.

콜럼버스의 교환 (문명이 만든 질병, 질병이 만든 문명)

옛날보다 수명이 늘어나고 사망률이 줄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 이전에도 많은 질병이 있었다고 한다. 아테네 역병, 안토니우스 역병, 흑사병, 콜럼버스의 교환(신구 대륙의 질병 교환), 결핵과 콜레라, 1918 인플루엔자, 천연두 등과 같은 감염병(역병)들로 인해 많은 사람이 사망하였다. 이런 질병들은 밀집해 살면서 감염이 점점 늘어났다. 문명이 발전할수록 감염병이 퍼진다. 질병의 교류가 일어난 것이다. 초반에는 이러한 질병에 적응하지 못하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적응할 있었다고 한다. 질병과 공존을 하면서 점차 피해가 적어졌다. 우리도 코로나와 계속 공존하면서 점차 적응해 나갈 수밖에 없을 같다. 위에서 언급한 천연두는 인류의 노력으로 퇴치한 유일한 역병이라고 한다. 완전히 종식된 역병이다. 1960년대까지만 해도 천연두는 풍토병으로서 맹위를 떨쳤다. 해마다 많은 환자가 발생하고 사망하였다. 10 동안 천연두 퇴치에 쓰인 금액은 3 달러였다. 세계 군사비의 5시간 분이었다. 코로나도 이렇게 완전히 이겨낼 있으면 좋겠다. 질병 퇴치와 건강 증진의 주요인은 , , 생활에 있다. , , 생활이 향상하면서 영양 상태가 좋아졌다. 노동조건이 개선되고 의학, 의술이 발전하면서 질병을 극복해 나가고 있다. 보건의료의 공공성 , 사회,
국가, 인류공동체가 노력하면서 점차 극복해 나가고 있다. 코로나도 우리가 모두 함께 공공성을 가지고 노력해서 해결해 나가면 좋겠다. 또한 한국인의 건강 수준은 세계 최상위라고 한다. 현재 코로나 상황에 대처하는 모습(방역하는 모습) 보면 우리나라가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러한 노력 때문에 건강 수준이 최상위인 아닌가 생각도 들었다. 이런 방역이 없었으면 일이 크게 되었을 뻔했다는 것을 듣고 놀랐다. 불편하지만 지금처럼 조심하고 자부심을 가지면서 이겨내면 좋겠다. 과거에 어려웠던 문제들 지금까지 해온 것들을 생각하면서 코로나도 극복할 있으면 좋겠다.

콜럼버스의 교환 (문명이 만든 질병, 질병이 만든 문명)

코로나로 인해 질병에 관한 내용을 알고 싶다고 생각해보던 중 학교에서 저자와의 만남 시간을 통해 문명과 질병에 관한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콜럼버스의 교환으로 신 대륙과 구 대륙 간의 질병이 교환되었다는 내용은 듣는 내내 흥미로웠다. 그 먼 옛날에 이러한 교환으로 인해 질병에 시달렸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이 강의를 통해 아주 옛날부터 다양한 질병들이 있었고 이를 통해 인류는 문명을 발전시키고 지금도 그 질병들과 함께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통계 자료를 보면서 현 코로나가 얼마나 심각한지와 각종 질병의 사망률을 한눈에 보니 확 와닿았던 것 같다. 이런 의미있는 강의를 듣게 되어 좋았다.

콜럼버스의 교환 (문명이 만든 질병, 질병이 만든 문명)

평소에는 질병이 끼치는 영향에 대해 아주 진지하게 생각해 본적은 없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코로나 뿐만 아니라 질병에 대한 역사와 극복할  수 있었던 과정들을 배울 수 있었다.
의외의 사실도 몇 가지 있었는데 그 중 미국이 전체적으로 질병대처에 상당히 능한 선진국이지만 선진국 전체로 봤을 땐 오히려 바닥에 위치한 점이 의외였다.
질병에 대한 대처가 능한 사회일수록 사회 구성원의 생활 수준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걸 새삼 느꼈다.
시민들의 수준 문제로 코로나가 더 소강에 이르기 힘들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
황상익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 중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은 사회 구성원의 연대와 약자에 대한 배려라는 점이 와닿았다 .
지금 코로나 이후로 사회는 상당히 예민하고 분화되어있다.
누구는 방역수칙을 잘 지킴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환자가 되었는데 sns에서는 그들의 동선에 대해 비웃거나 조롱하고 죄인 마냥 취급하기도 한다.
지금 역대급의 질병을 만난만큼 시민들끼리 더 연대하고 배려해야하며 환자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과 억측은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점은 녹음 상태가 좋지 않아 교수님 목소리 외의 노이즈 때문에 잘 들리지 않았다.
다음에 이런 기회가 있다면 좀 더 제대로 된 스튜디오에서 촬영 되었으면 좋겠다.

콜럼버스의 교환 (문명이 만든 질병, 질병이 만든 문명)

이번 강연을 듣고 비단 코로나뿐 만이 아니라 지금까지 발병해 온 역병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전염병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일은 옛날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드라마에서만 일어나는 일인 줄 알았지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이 전염병으로 마비될 것이라곤 상상하지도 못했으며 그럴 일은 발생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 현재 전 세계는 엄청난 속도로 발전한 의학기술을 가지고 있음에도 코로나라는 역병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지고 있는데, 의학적 지식이 한참 부족했던 옛날에 이런 역병은 지금보다 엄청난 악영향을 끼쳤을 것이라는 것을 상상하면 정말 끔찍하고 공포스럽다.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황상익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방역을 하고 있으며, 시민들은 이 전염병이 우리 공동의 문제라는 것을 인식하고 함께 힘을 합쳐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힘들겠지만 언젠가 이 전염병을 이겨낼 거라고 믿는다. 이제는 더 이상 평범하지 않은 잃어버린 평범한 생활을 할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다시 찾아오길 바라는 바람뿐이다. 또 전염병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는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

콜럼버스의 교환 (문명이 만든 질병, 질병이 만든 문명)

‘코로나 시대, 문명과 질병’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들었다.코로나라는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우리의 조상님들은 더 어렵고 힘든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셨다. 외국의 경우의 과거 상황을 살펴봤다프랑스 여성들의 생존자 곡선을
보면
1740년에는 어렸을 때부터 사망하는 경우 많았다. 9
되기전에 이미 사망하는 경우도 많았다
.

절반죽고, 절반남고
그러한 시대였다1900년대에는 평균수명이 50살이 되는 나라가 스웨덴밖에 없었다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면 건강수준이 현재 굉장히 높은 수준임을 알 수 있다과거에 수많은 전염병들이 있었다. 아테네역병, 안토니누스 역병, 흑사병, 결핵과
콜레라
, 인플루엔자 등등 여러 전염병을 거쳐왔다.

감염병 등 질병 퇴치와 건강 증진의 주요인을 알아보았다. 의식주 생활의 향상, 노동조건의 개선(유소년노동 금지, 8시간노동, 산업재해 방지, 임금
개선 등), 
 의학, 의술의 발전(난치병 퇴치, 사망률 감소, 수명
연장 등
100여년 사이의 위업. 오랜
동안 수많은 인간의 노력으로 꾸준히 발전시켜온 인류의 공동자산),
 보건의료의 공공성(사회, 국가, 인류공동체가
함께 해결해 나갈 문제)등이 있다. 
현재 굉장한 문제인 코로나를 우리가 겪고 있다코로나 방역을 전혀 하지 못했다면 한국의 코로나 감염자는 4월초까지 3,800만명이 되었을 것으로 추산된다과거의 인류보다 현재 우리 인류는 역병을 이겨 낼 역량이 있다100년전에 코로나가 발생했다면 지금보다 더 어마 무시한 피해가 있었을
것이다
국가차원에서
그리고 국가차원을 넘어서 국제적인 계획이 필요할 것이다
국가가 담당하며 공공부문의 의료강화와 인원보충이 중요하다. 그리고 우리 국가가 전 세계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도록 해야한다앞으로 코로나가 아닌 새로운 질병이 나타날 수도 있다. 코로나든 어떤
질병이든 우리가 극복해야 할 문제이다
과거보다 훨씬 발전한 현재, 그리고
발전할 미래에 우리는 슬기롭고 지혜롭게 힘을 합쳐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

콜럼버스의 교환 (문명이 만든 질병, 질병이 만든 문명)

 초반에는 1740년대의 프랑스의 생존자 곡선에 대해 같이 살펴보았는데, 당시에는 사망자가 확실히 많았다는 사실과  시간이 지나면서 사망자가 줄어들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 말은 옛날에는 다양한 질병이 퍼졌을때 그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도 거의 없었고 그로인해 사망자들이 많았을테인데, 점점 시대가 발전하면서 크고작은 질병들을 피료할 수 있는 치료제들이 등장하여 사람들의 평균 수명이 확연히 증가하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코로나 19가 발생하기 전에는 기원전 431-404년에 발생했던 아테네 역병, 서기 165-180년에 발생했던 안토니누스 역병 그리고 제1차 세계대전의 피해를 압도했던 1918 인플루엔자 등 세상을 뒤흔들었던 감염병들이 참 많았고 그로인해 발생한 사망자들도 셀 수 없이 많았다. 무분별한 사망자가 너무 많이 나왔다는거에 안타까웠고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상황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공감이 들기도 했다. 
 중간에 1950년대부터 현재 2020년까지의 평균수명의 변화도 살펴봤는데 우리나라는 1950년대에는 40세가 조금 넘는 나이까지가 평균수명이었다면 오늘날은 80세 넘는 나이가 평균적인 수명이 되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유럽, 아프리카, 다른 아시아 나라보다도 우리나라의 평균 수명이 높아졌다는 사실이다. 그만큼 과학기술도 많이 발전하여 평균수명이 높아진것 같아서 내심 우리나라의 과학기술에 대한 자부심도 느껴지곤  했다.
코로나 19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최악의 감염병일것이다. 우리가 현재 코로나라는 질병을 극복하고 있지만 옛날의 조상들은 이것보다 더 큰 질병들을 극복해 나갔을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들도 모두 한 마음으로 이 사태를 극복해 나간다는 생각으로 모두가 배려하여 더 조심히 행동해야 할 것 같다. 유익한 정보를 많이 알아가는 강의였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