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럼버스의 교환 (문명이 만든 질병, 질병이 만든 문명)

코로나로 인해 질병에 관한 내용을 알고 싶다고 생각해보던 중 학교에서 저자와의 만남 시간을 통해 문명과 질병에 관한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콜럼버스의 교환으로 신 대륙과 구 대륙 간의 질병이 교환되었다는 내용은 듣는 내내 흥미로웠다. 그 먼 옛날에 이러한 교환으로 인해 질병에 시달렸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이 강의를 통해 아주 옛날부터 다양한 질병들이 있었고 이를 통해 인류는 문명을 발전시키고 지금도 그 질병들과 함께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통계 자료를 보면서 현 코로나가 얼마나 심각한지와 각종 질병의 사망률을 한눈에 보니 확 와닿았던 것 같다. 이런 의미있는 강의를 듣게 되어 좋았다.

콜럼버스의 교환 (문명이 만든 질병, 질병이 만든 문명)

평소에는 질병이 끼치는 영향에 대해 아주 진지하게 생각해 본적은 없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코로나 뿐만 아니라 질병에 대한 역사와 극복할  수 있었던 과정들을 배울 수 있었다.
의외의 사실도 몇 가지 있었는데 그 중 미국이 전체적으로 질병대처에 상당히 능한 선진국이지만 선진국 전체로 봤을 땐 오히려 바닥에 위치한 점이 의외였다.
질병에 대한 대처가 능한 사회일수록 사회 구성원의 생활 수준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걸 새삼 느꼈다.
시민들의 수준 문제로 코로나가 더 소강에 이르기 힘들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
황상익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 중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은 사회 구성원의 연대와 약자에 대한 배려라는 점이 와닿았다 .
지금 코로나 이후로 사회는 상당히 예민하고 분화되어있다.
누구는 방역수칙을 잘 지킴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환자가 되었는데 sns에서는 그들의 동선에 대해 비웃거나 조롱하고 죄인 마냥 취급하기도 한다.
지금 역대급의 질병을 만난만큼 시민들끼리 더 연대하고 배려해야하며 환자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과 억측은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점은 녹음 상태가 좋지 않아 교수님 목소리 외의 노이즈 때문에 잘 들리지 않았다.
다음에 이런 기회가 있다면 좀 더 제대로 된 스튜디오에서 촬영 되었으면 좋겠다.

콜럼버스의 교환 (문명이 만든 질병, 질병이 만든 문명)

이번 강연을 듣고 비단 코로나뿐 만이 아니라 지금까지 발병해 온 역병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전염병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일은 옛날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드라마에서만 일어나는 일인 줄 알았지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이 전염병으로 마비될 것이라곤 상상하지도 못했으며 그럴 일은 발생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 현재 전 세계는 엄청난 속도로 발전한 의학기술을 가지고 있음에도 코로나라는 역병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지고 있는데, 의학적 지식이 한참 부족했던 옛날에 이런 역병은 지금보다 엄청난 악영향을 끼쳤을 것이라는 것을 상상하면 정말 끔찍하고 공포스럽다.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황상익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방역을 하고 있으며, 시민들은 이 전염병이 우리 공동의 문제라는 것을 인식하고 함께 힘을 합쳐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힘들겠지만 언젠가 이 전염병을 이겨낼 거라고 믿는다. 이제는 더 이상 평범하지 않은 잃어버린 평범한 생활을 할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다시 찾아오길 바라는 바람뿐이다. 또 전염병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는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

콜럼버스의 교환 (문명이 만든 질병, 질병이 만든 문명)

‘코로나 시대, 문명과 질병’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들었다.코로나라는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우리의 조상님들은 더 어렵고 힘든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셨다. 외국의 경우의 과거 상황을 살펴봤다프랑스 여성들의 생존자 곡선을
보면
1740년에는 어렸을 때부터 사망하는 경우 많았다. 9
되기전에 이미 사망하는 경우도 많았다
.

절반죽고, 절반남고
그러한 시대였다1900년대에는 평균수명이 50살이 되는 나라가 스웨덴밖에 없었다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면 건강수준이 현재 굉장히 높은 수준임을 알 수 있다과거에 수많은 전염병들이 있었다. 아테네역병, 안토니누스 역병, 흑사병, 결핵과
콜레라
, 인플루엔자 등등 여러 전염병을 거쳐왔다.

감염병 등 질병 퇴치와 건강 증진의 주요인을 알아보았다. 의식주 생활의 향상, 노동조건의 개선(유소년노동 금지, 8시간노동, 산업재해 방지, 임금
개선 등), 
 의학, 의술의 발전(난치병 퇴치, 사망률 감소, 수명
연장 등
100여년 사이의 위업. 오랜
동안 수많은 인간의 노력으로 꾸준히 발전시켜온 인류의 공동자산),
 보건의료의 공공성(사회, 국가, 인류공동체가
함께 해결해 나갈 문제)등이 있다. 
현재 굉장한 문제인 코로나를 우리가 겪고 있다코로나 방역을 전혀 하지 못했다면 한국의 코로나 감염자는 4월초까지 3,800만명이 되었을 것으로 추산된다과거의 인류보다 현재 우리 인류는 역병을 이겨 낼 역량이 있다100년전에 코로나가 발생했다면 지금보다 더 어마 무시한 피해가 있었을
것이다
국가차원에서
그리고 국가차원을 넘어서 국제적인 계획이 필요할 것이다
국가가 담당하며 공공부문의 의료강화와 인원보충이 중요하다. 그리고 우리 국가가 전 세계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도록 해야한다앞으로 코로나가 아닌 새로운 질병이 나타날 수도 있다. 코로나든 어떤
질병이든 우리가 극복해야 할 문제이다
과거보다 훨씬 발전한 현재, 그리고
발전할 미래에 우리는 슬기롭고 지혜롭게 힘을 합쳐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

콜럼버스의 교환 (문명이 만든 질병, 질병이 만든 문명)

 초반에는 1740년대의 프랑스의 생존자 곡선에 대해 같이 살펴보았는데, 당시에는 사망자가 확실히 많았다는 사실과  시간이 지나면서 사망자가 줄어들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 말은 옛날에는 다양한 질병이 퍼졌을때 그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도 거의 없었고 그로인해 사망자들이 많았을테인데, 점점 시대가 발전하면서 크고작은 질병들을 피료할 수 있는 치료제들이 등장하여 사람들의 평균 수명이 확연히 증가하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코로나 19가 발생하기 전에는 기원전 431-404년에 발생했던 아테네 역병, 서기 165-180년에 발생했던 안토니누스 역병 그리고 제1차 세계대전의 피해를 압도했던 1918 인플루엔자 등 세상을 뒤흔들었던 감염병들이 참 많았고 그로인해 발생한 사망자들도 셀 수 없이 많았다. 무분별한 사망자가 너무 많이 나왔다는거에 안타까웠고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상황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공감이 들기도 했다. 
 중간에 1950년대부터 현재 2020년까지의 평균수명의 변화도 살펴봤는데 우리나라는 1950년대에는 40세가 조금 넘는 나이까지가 평균수명이었다면 오늘날은 80세 넘는 나이가 평균적인 수명이 되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유럽, 아프리카, 다른 아시아 나라보다도 우리나라의 평균 수명이 높아졌다는 사실이다. 그만큼 과학기술도 많이 발전하여 평균수명이 높아진것 같아서 내심 우리나라의 과학기술에 대한 자부심도 느껴지곤  했다.
코로나 19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최악의 감염병일것이다. 우리가 현재 코로나라는 질병을 극복하고 있지만 옛날의 조상들은 이것보다 더 큰 질병들을 극복해 나갔을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들도 모두 한 마음으로 이 사태를 극복해 나간다는 생각으로 모두가 배려하여 더 조심히 행동해야 할 것 같다. 유익한 정보를 많이 알아가는 강의였던 것 같다.

12가지 인생의 법칙 (혼돈의 해독제)

유튜브에서 ‘ 당신은 얼마나 시간을 낭비하시나요?’라는 동영상을 보고 문제를 객관화하는 통찰력에 반해 책을 구매하였다.
12가지 인생의 법칙은 질의응답 사이트  Quora에서 ‘누구나 알아야 할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정리하고 연구해서 나온 명저이다.
정리되지 않는 혼돈과 안정된 질서라는 2가지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피터슨 교수님의 조언이 담겨있다. 우리는 혼돈 속에서 살아가고, 교수님은 여기서 벗어나기 위한 해독제를 제공하였다.
첫 번째 법칙.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서라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선다는 것은 혼돈을 질서로 바꾸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자신의 약점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기꺼이 받아들이며, 인간의 유한성과 죽음을 모르던 어린 시절의 낭만이 끝났음을 인정하겠다는 뜻이다. 또한, 생산적이고 의미 있는 현실을 만들기 위해 어떠한 희생도 감수하겠다는 뜻이다.’
피터슨 교수님은 자신의 현실을 받아들이고 성숙하게 살아가라는 말을 냉철하게 전달한다. 떨리는 순간에 나의 자세를 바로잡고 도전하는 모습과 움츠려서 어떻게든 상황을 모면하려는 모습은 다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두 번째 법칙. 당신 자신을 도와줘야 할 사람처럼 대하라.
‘인간이면 누구나 삶의 무게를 온몸으로 받아내며 힘겨워한다.’ 위로의 말을 전달해 주기도 하지만 냉정한 자기 객관화를 확실하게 요구한다.
‘지금 당신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야 한다. 그래야 미래를 위한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지금의 당신이 누구인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
그래야 한계를 극복할 방법을 찾을 수 있다. 또 당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도 알아야 한다. 그래야 삶에서 혼돈을 줄이고, 질서를 재정립하며 세상에 대한 희망을 품을 수 있다.’
자신의 현재 모습을 알고 제대로 대처할 방법을 찾고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얻으라는 조언이다. 천국을 앞당기려면 천사와 맞설 용기를 가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세 번째 법칙. 당신에게 최고의 모습을 기대하는 사람만 만나라.
‘선하고 건강한 사람들과 함께 지내는 일이 쉬울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오히려 문제 많고 질 나쁜 사람들과 지내기보다 어렵다.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사람은 이상적이다. 그런 사람과 가까이 지내려면 강의한 의지와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겸손해야 하고, 용기가 있어야 한다.
모든 걸 스스로 판단해야 하고, 조건 없는 동정과 연민도 경계해야 한다. 그런데도 나는 당신에게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당신에게 최고의 모습을 기대하는 사람만 만나라.’
삶을 가볍게 생각하는 일은 쉬운 일이다. 행동하지 않고, 배려하지 않고, 할 일을 미루고, 미래를 포기하고, 싸구려 쾌락에 빠지기는 쉽다.
그러나 나에게 최고의 모습은 기대하는 사람과 만나려면 이러한 것들을 포기해야 한다.
나쁜 습관으로 무장하고 시간을 죽이면서 몸소 체험했다. 충분히 실현할 수 있는 꿈들은 사라지고, 원하지 않던 악몽이 현실로 다가오는 것을.
네 번째 법칙. 당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오직 어제의 당신하고만 비교하라.
‘가장 높은 목표를 세워라. 그리고 오늘에 집중하라. 당신은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간다. 마음속에는 희망이 가득하다. 삶은 여전히 험하고 높은 산길이지만, 이제는 그 길을 걷는 법을 배웠다. 지금 곤경에 빠진 사람이라도 훗날 어떤 사람이 될지 누가 알겠는가. 목적지에 잘 도착하는 것보다 여행하는 동안 즐거운 것이 훨씬 더 낫지 않은가.
구하라. 그래야 너희가 받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그래야 너희에게 문이 열릴 것이다. 간절히 구하고 있는 힘껏 두드려야 비로소 더 나은 삶의 기회를 얻는다.’
자기계발서에서 등장하는 진부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지 않았다. 자신이 겪은 이야기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자신의 주장을 흡입력 있게 전달한다.
책을 반복해서 읽으면서 노트에 메모하고, 내용을 요약정리하면서 읽었지만 완전히 습득하지 못했다. 피터슨 교수님의 통찰을 현실로 옮겨올 수 있는 날까지 반복해서 읽고 싶은 21세기 명저이다.

콜럼버스의 교환 (문명이 만든 질병, 질병이 만든 문명)

요즘같은 코로나 시기에 우리가 잃은건 많지만 얻은것은 무엇이 있을까?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해 지금의 시대가 되었고, 신대륙에서의 무수히 많은 새로운 발견으로 구대륙에 삶의 질을 높이고 오늘날 까지 풍요롭게 살게 해 주었다. 
하지만 그에 따른 댓가는 따르는 법. 신대륙에서 발견한 감자와 고구마등 수많은 야채와 채소들을 포함한 음식과 오늘날 마약성의 기호품인 담배까지 구대륙인 유라시아와 아프리카에 전래되어 인구를 늘려 삶을 구원해준 샘이나, 담배를 필두로 사회에 건강문제가 구대륙에서 발생하게 되었다고 한다.
 구대륙의 네 발 가축인 소, 돼지, 말, 양, 염소 등과 밀/호밀 같은 곡식들이 신대륙에 전파되었고 그 덕에 신대륙 원주민들의 식탁이 풍요로워졌지만, 그와 동시에 구대륙에서는 이미 면역력이 생긴 가축에 의한 질병인 천연두 등이 신대륙 원주민들에게 퍼지면서 신대륙 원주민들이 대거 전멸하는 원인이 되었다. 이는 신대륙을 정복한 제국주의자들이 금과 은을 캐거나 사탕수수/목화를 재배하던 신대륙 원주민 노예들 대신 일할 서아프리카의 흑인 노예들을 수입하는 원인이 되었으며, 그 결과 미국의 남북전쟁 등의 원인, 그로부터 100년 뒤에 미국에서 벌어진 흑인 인권 운동의 원인 등을 제공하게 되었다.
  이렇듯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은 새롭고 사람들에게 환호를 받을만 하지만, 그만큼 돌아오는 댓가도 크다는 말로 콜럼버스의 교환이라는 말은 이제 보편적인 말이 되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로 우리 인간들이 편의를 댓가로 지구를 병들게 하고있어 이렇게 큰 질병이 퍼지게 된 것일지도 모른다. 
  강연을 들으며 다시 한 번 나의 생활에, 우리의 생활에 감사하지만 어쩌면 가까운 미래에 급격히 황폐화 될 수 있는 이 지구를 조금 더 가슴에 새기며 살아보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콜럼버스의 교환 (문명이 만든 질병, 질병이 만든 문명)

 

강의에서 가장 재미있었고 충격적이었던 부분은 바로 콜럼버스의 교환이다. ‘콜럼버스의 교환은 신구 대륙(아메리카유럽)간에 교류를 말하는데, 그 교류는 물건보다 많은 질병을 옮겼고 그로 인해 많은 아메리카 원주민이 죽었다. 한 민족을 몰살시킨 질병의 무서움을 알 수 있는 이야기였고, 이런 질병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나하는 걱정을 상기시킬 수 있었다.

, 강의를 듣기전에, 코로나로 인해서 점염병에 대해서 많은 관심이 가지고 있었는데, 이 점염병은 앞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인지, 과거에 예측했던 미래대로 감기(바이러스) 때문에 밖에 잘 나가지 못하는 이 상황이 정말 해결될 수 있는지 궁금했다,

강의를 통해서, 그런 부분의 의문을 해소할 수 있었다. 흥미로운 부분이었는데, 어떤 질병에 병원체도 인간 숙주를 죽이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포를 이용해 살아가는 과정에서 병을 일으킨다는 사실이었다. 시간이 지나서 인간의 몸이 병원체에 적응하면서 공존하게 되면 그 질병이 사라지는 것이다. 과거에 사라졌던 점염병과 같이 코로나도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질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고, 빨리 그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추가적으로, 우리가 점염병에서 벗어나려면 중요한 것은 의료 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식, , , 노동 조건의 개선이 필요하고 현대에 와서 이런 부분이 해소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점염병으로부터 사망률이 낮아졌 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황상익 교수님께서는 보건의료의 공공성도 강조하면서 이 점염병 문제는 개개인의 문제로 봐왔지만, 사실 사회, 국가 더 나아가 인류 공동체의 문제이고 함께 노력해 가야한다고 강조하였다. 나 또한 이 보건 환경이 모든 지구촌이 더 개선되어 점염병으로 고통받지 않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또 한국의 의료와 보건환경이 뛰어나다고 생각했다. 그래프상으로 보았을 때도 다른 어느나라보다 평균 수명이 상승해있고 가장 높았다. 또 코로나 방역에 힘쓰면서 확진자를 줄이고 있는 상황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점염병 방역 환경에 안심할 수 있었다. 아직은 미래가 불안하고 많이 걱정되지만, 앞으로 코로나 이전보다 더 밝고 희망찬 미래가 펼쳐졌으면 좋겠다

콜럼버스의 교환 (문명이 만든 질병, 질병이 만든 문명)

신대륙의 발견은 축복이었을까? 아니면 재앙이었을까? 결과적으로 콜럼버스 역시 비참하게 생을 마감한 것을 생각하면 신대륙의 발견은 후자에 가까운 것으로 생각된다. 신대륙 발견의 가치를 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물질적인 탐욕으로 가득한 대항의 시대에 신대륙은 인간의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한 도구에 불과하였기에 그것이 재앙으로 결말을 맞이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이처럼 신대륙이라는 인류의 위대한 발견에도 불구하고, 질병의 세계화의 끔찍한 사례로 기억되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콜럼버스의 교환 외에도 인류의 역사에 참상으로 남아있는 질병의 흔적은 헤아릴 수 없이 많다. 하지만 질병의 역사가 인류의 역사보다도 긴 것을 생각하면 질병의 역사 속에서 인류의 희생 정도는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책을 읽으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질병에 대한 인식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사실 질병은 전쟁 기아 등과 같은 불행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큰 고통과 피해를 주었기 때문이다.

병과의 사투 속에서 다시 한 번 끔찍한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웠으니 그것이 바로 콜럼버스의 교환이다. 신대륙의 발견과 동시에 유럽인들과 함께 건너간 여러 질병들은 아메리카 원주민들에게 상상조차 할 수 없는 피해를 주게 된다. 이들의 괴멸적인 죽음과 흑사병의 파괴적인 죽음, 과연 어떠한 것이 더 질병으로 인한 더 큰 재앙인가? 이 질문에 지은이는 단호하게 전자가 더욱 비참한 것임을 말하고 있다. 아메리카 원주 문명의 멸망은 그곳에 식민지를 운영하는 유럽인들에게는 치명적인 것이었다. 결국 부족한 노동력은 아프리카인들의 노예무역으로 채워지기 시작하였고, 이것은 미국과 아프리카에 현재 진행형의 비극으로 남아있다. 오히려 질병으로 인한 희생이 인간의 끝도 없는 탐욕으로부터 발생한 파멸보다 다행이라 생각되는 안타까운 역사이다 지은이는 책의 대부분을 정확한 사실만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그러한 노력이 단순히 사실만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으로 그치기만을 원하지 않았을 것이다. 인간과 질병의 역사를 이해하고, 문명의 발전과 인류의 희생을 바라보면서 과연 앞으로 이 두 가지가 공존하기 위해서 인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진지하게 고민하기를 독자에게 바라고 있을 것이다.

콜럼버스의 교환 (문명이 만든 질병, 질병이 만든 문명)

저자와의 만남 강연후기 (황상익교수님)

먼저 코로나19얘기를 하기 전에, 황상익 교수님은 국가별로 수명에 관한 자료를 보여주면서 설명해주셨다. 다음으로 세상을 뒤흔든 감염병들에 대해서 설명해주셨다. 세상을 뒤흔든 감염병들에는 아테네 역병, 안토니누스 역병, 흑사병, 콜롬부스의 교환, 결핵과 콜레라, 1918 인플루엔자, 두창이 있었다. 이어서 코로나19 대한 내용이 나왔다. 한국은 비교적 방역과 대처를 잘하고 있다고 하셨다. 하지만코로나19 처음엔 선진국의 질병으로만 여겨졌지만 점점 모든 전세계의 문제로 확산됬다. 비교적 후진국에 피해를 끼치고 있는데, 그만큼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국경을 넘어 같은 인류를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고한다. 어느날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되었다는 대만의 기사를 적이 있다. 기사 사진에는 많은 인원의 사람들이 한데 모여 축하하고 기뻐하는 모습이 있었다. 어떻게 저렇게 빨리 대만만 코로나가 종식될 있었는지 의문이었다. 이유를 알고 보니 철저히 외부인, 외국입국자들을 차단하고 국가 자체 내에서 방역과 치료를 잘했다고 한다. 사실 사례를 보면서 우리나라도 저렇게 입국자들을 미리 차단할 없었는지 아쉬움과 의문도 들었다. 하루 빨리 우리나라도 코로나가 종식되길 바라고, 대만처럼 완전한 종식이 후에도 아직 힘겹게 싸우고 있는 주변 국가들에 대한 관심을 멈추지 않고, 전세계가 종식이 있도록 같이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했다. 우리나라만 종식이 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기에 백신개발이나 방역방법들도 함께하고 공유해서 빨리 코로나가 종식 되었으면 좋겠다. 이번 강연을 통해 그동안 우리 인류에 영향을 끼쳤던 다양한 질병들에 대해 있었던 흥미로운 시간이었고, 시간이 지날 수록 기술과 생활 수준이 올라갔기 때문에 이번 코로나19 또한 장기전이 되겠지만, 언젠간 물리칠 있다는 희망을 조금 얻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