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펼쳐서 주욱 훑어보았을 때 서양 회화와 조각 그림이 많아 미술과 관련된 책인가 했다. 그러나 글의 전개 방식은 굉장히 개인적이고 솔직하여 유럽여행을 다녀온 누군가의 일기장을 훔쳐보는 기분이 들었다. 실제로 저자는 자신이 누군지를 찾기 위해 유럽으로 떠났다고 한다. 평소 한국에서 자신의 마음을 뒤흔든 작품의 도판을 보고 단순히 그 작품을 보겠다는 목적으로 떠난 도시도 있었고 예정은 했지만 여행 중 마음이 바뀌어 도저히 그 도시에는 있을 수 없어 행선지를 바꾸기도 하고 단순히 남는 시간을 때우기 위해 미술관을 찾기도 했다. 작가가 유럽으로 여행을 간 년도는 1995년과 1996년이다. 내가 태어나기 바로 전 해이다. 대학원생 1학년으로 인생의 고비라 느끼는 시점에 훌쩍 떠난 유럽에 대한 감상이 잘 느껴진다. 나는 아직 유럽에 가본 경험이 없으며 최근들어 그 욕구가 강해지고 있다. 친구들이 알바를 하며 한창 유럽여행을 다녀오던 20대 초반에는 남들이 간다고 휘둘려 가고싶은 마음도 없었고 그 큰 돈을 여행으로 다 소비한다니 아깝다는 생각도 있었다. 하지만 여행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경험을 얻고 오는 것으로 어쩌면 작가의 말처럼 인생의 답을 찾게될지도 모른다 생각하면 그 비용은 기꺼이 지불할 수 있을 것같다. 그리고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고나서 유럽여행 사진을 지치는 줄 모르고 찾아보았다. 여행을 가기 힘든 요즘같은 때에 마음에 불을 지핀 것이다. 미술사를 전공했으며 시를 쓰는 저자이기에 예술을 사랑하는 이, 여행을 사랑하는 이, 삶의 갈피를 찾고 싶은 이들이 즐겁게 읽을 수 있을거라 생각된다.
콜럼버스의 교환 (문명이 만든 질병, 질병이 만든 문명)
이번 ‘저자와의 만남’을 하면서 깨달은 점이 있다면 코로나 뿐 만이 아니라 그 전에 수많은 전염병이 있었음에도 인류는 해결방안을 찾고 다시 일어나려고 노력했다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의료 첨단기술이 갖춰지지 않았을 때도 흑사병, 천연두와 같은 질병이 있었고, 많은 의료진과 시민들의 노력으로 더 큰 피해를 막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즘에 코로나 집단감염이 일어났다는 뉴스만 보면 분노가 차올랐었다. 현재는 의료 첨단 기술이 많이 발전하고, 많은 기업들과 연구원 등등이 백신 개발에 총력을 가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감염에 조심하고 있는데 몇몇의 분들로 인해 경제적 사회적으로 힘든 상황을 더 많이 제공해서 화가 났었다. 내가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어서 수도권 2.5단계를 했을 때는 그 2주가 정말 답답하고 힘들고, 우울증 걸린 사람마냥 기운이 없었다. 그런 안타까운 심정을 교수님께서 아무리 코로나 상황이 힘들지만 예전의 펜데믹이 있었을 때도 우리 인류는 잘 극복했다고 지금도 잘 극복하고 예전의 사회의 모습을 찾을 수 있다는 희망적인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지금 상황에 위로를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영상에서 질문들을 이해하기 쉽게 잘 답변해주셨다. 그리고 첨부자료를 적재적소로 잘 활용해서 어려운 내용을 잘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온라인으로도 했고, 마이크 설정을 잘못해서 인지 소리가 너무 오르락내리락이 많이 있었고, 심하면 소리가 중간에 거의 안 들리는 상황도 많이 있었다. 다음에는 이 부분을 잘 고치면 다른 사람들이 강연을 듣는데 집중력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의 코로나로 현대인들이 많이 지치고 힘들지만 예전의 의료기술에 비해 많이 발전했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도움을 주면서 이 상황을 극복하려고 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코로나 시대가 빨리 끝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필요하고, 끝난 뒤에 바뀐 상황에 적응하려는 노력도 필요하다. 지금 코로나로 인해 많은 취업시장이 흔들리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극복해 모두가 행복한 세상에서 살았으면 좋겠다.
콜럼버스의 교환 (문명이 만든 질병, 질병이 만든 문명)
의학의 발달과정과 우리나라의 근대 의료 도입에 관한 내용을 담고있다.
질병의 역사가 인류의 역사보다 길다는 구절이 기억에 남는다.
인간의 질병관 변화와 그로 인한 의료의 변화가 재미있었다.
베살리우스의 해부학 연구, 윌리엄 하비의 혈액의 순환 운동 발견 등으로 근대 의학이 시작되었다.
또한 해부학과 세균학이 발전하면서 서양의학과 동양의학의 질병관이 달라졌다는 것이 흥미로웠다.
전지구적인 의료사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의료사에 관해서도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특히 조선시대에 의과대학이 있었다는 점이 신기했고, 일제의 왜곡과 2차 대전과 관련된 사건들은 아쉬움이 남는다.
평소 의학에 관심이 많은 것도 아닌게 재미있게 읽었다.
콜럼버스의 교환 (문명이 만든 질병, 질병이 만든 문명)
‘저자와의 만남’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콜럼버스의 교환이라는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강의 설명에서는 코로나시대와 관련이 있다고 해서 책 제목을 봤는데 처음에는 상당히 당황스러웠습니다. 콜럼버스의 교환이라는 이름으 왠지 역사와 지리에 대해 이야기 할 것 같았거든요. 그러나 해당 책은 유럽과 미국 대륙에 있어 계속되었던 감염병과 그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했고, 콜럼버스의 교환이라는 것은 그가 항해를 하고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한 이후 새롭게 얻게 된 병에 대한 이야기 였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현대에 와서는 상대적으로 감염병이 돌더라도 발전된 의료기술 덕에 상당히 빠른 시간 안에 잠잠하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COVID-19라는 바이러스가 오랜 기간 동안 인류를 두려움에 떨게 만든 이 일은 스페인 독감 이후 처음일 것입니다. 그 당시에 태어나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스페인 독감이 유행 할 때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다녔다는 것은 그만큼 바이러스가 빠르게 전파되었다는 것이니까요. 지금 이 상황도 마찬가지 일 것 입니다. 빠르게 전파되고 인류에게 상당히 큰 피해를 입히는 전염병을 대처하려면 우리도 예전 사람들 처럼 마스크를 항상 쓰고 다니며 행동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책과 강연을 통해 코로나 이전에는 어떠한 병이 있었고, 얼마나 사람들이 두려워 했었는지, 그 병은 얼마나 치명적이었는지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이전 까지만 하더라도 유럽의 흑사병 같이 엄청난 규모의 전염병은 그 공포가 와닿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나와있는 세계 각지의, 각 시대의 전염병들과 그를 위해 발명된 새로운 의학 기술, 약물들을 보며 지금의 어려움도 언젠가는 나아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과학자들과 전문가들이 코로나는 계속될 것 이라고 하기 때문에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는 희망을 갖을 수는 없지만, 그렇더라도 강연을 통해 인류는 늘 전염병의 공포를 느껴왔고, 언젠가는 조금씩 더 나아질 것이라는 작은 희망을 갖게 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역사와 의학에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콜럼버스의 교환 (문명이 만든 질병, 질병이 만든 문명)
코로나 시대, 문명과 질병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이전에 세상을 뒤흔든 감염병들에는 시대별 순서대로 아테네 역병, 안토니누스 역병, 흑사병, 콜롬부스의 교환, 결핵과 콜레라, 1918 인플루엔자, 두창이 있다. 이 중에서 인류의 노력으로 퇴치한 유일한 역병이 바로 두창이란 것은 이번 강의를 통해 처음 알게되었다. 감염병이라는 것은 아마 인류의 탄생 전에부터 이미 존재했었지만, 인류들의 밀집도나 크기가 커지면서 오늘날이 가까울 수록 더 많아지고 있다는 것도 알게되었다. 코로나19가 지금으로는 가장 큰 문제이고 현재 우리가 극복해야하는 과제이니 지금을 이겨내기 위해 더 애쓰고 우리의 조심을 더 각별히 해야겠다고 생각된다.
콜럼버스의 교환 (문명이 만든 질병, 질병이 만든 문명)
코로나 시대, 문명과 질병이라는 강의를 듣고 리뷰를 쓴다.
일단 내가 이번 2020년 2학기 저자와의 만남이라는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하게된건 바로 문명과 질병에 관련된 것이었기 때문이다. 모두들 알다시피, 우리는 2020년 9월 25일 현재에도 코로나바이러스의 위험 속에서 살고있다. 지금도 집에만 있어야 하고 사람들을 못 만나서 괴롭지만, 질병이 창궐했던 옛날에 살았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있었고 무엇보다도 옛날 문명들은 바이러스와 같은 질병들을 어떻게 대처했으며, 그 당시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궁금해서 온라인으로나마 저자와의 만남을 갖게 된것이다. 그런데, 정말로 의외의 사실은, 정작 인간들이 승리한 질병은 천연두 하나 뿐이라는 것이다. 천연두 백신이 발견된 것도 천연두 창궐 중이였고 천연두가 완전히 박멸된 것도 1970년 이후라는 것. 굉장히 놀라웠다. 한편으로는 인간이 질병에도 굉장히 나약한 존재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결국 인간은 질병을 막아내기 힘들기 물론 나중에는 인간이 바이러스에 면역력을 가질수 있긴 하지만, 초기에는 굉장히 위험하고 심지어는 죽을 수도 있다는 설명을 듣고 우리들이 방역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도 깨닫게 된다. 내가 예상하고 생각한 질병에 대한 대처는 국가적인 시스템에 관한 것이었는데, 진정한 대처는 인류 전체의 노력이며, 이 노력을 통해 바이러스를 이길 수 있다는 의외의 결론이 나왔다. 이 코로나 사태를 통해 국가와 우리가 코로나 대처와 방역을 위해 노력하고있던건 무엇이고 부족한 것이나 대안책은 무엇이 있는지 돌아보고 보완하고 고치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새롭게 일깨워주는 강연이었다. 다만 국가와 우리 국민들이 어떻게 대처 해야하는지, 옛 문명들은 어떻게 대처했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줬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콜럼버스의 교환 (문명이 만든 질병, 질병이 만든 문명)
요즘 코로나가 발병하면서 나는 예전과 다르게 질병에 대한 두려움을 크게 느끼고 있었다. 예전에 독감이 유행이었을때나 다른 질병들이 유행이었을때에는 내가 어리기도 했었고 내 주변에 걸린 사람이 없어서 크게 무서운지 몰랐으나, 코로나는 강력한 전파력으로 내 지인들 중 확진자는 없지만 우리 지역에서 확진자가 많이 늘어났다. 나에게 질병의 무서움을 알려준 바이러스는 코로나가 처음이다. 이렇게 질병의 무서움을 몸소 겪고있는 현재, 나는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콜럼버스의 교환>이라는 도서를 접하게 되었다. 먼저 책 제목인 콜럼버스의 교환이란 구대륙에서 여러가지 질병을 신대륙에 전파해 신대륙이 멸망한 것을 말한다. 이를 시작으로 질병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강의에서 저자는 바이러스의 목표는 사람을 죽이는 것이 아닌, 그들을 숙주로 삼아 공존하는 것이지만 우리는 그것에 익숙하지 않고 공존해본적이 없어서 목숨을 잃는 등의 반응을 보인다고 했다. 저자는 현대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시로 들면서 지금은 심각한 질병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른 질병들처럼 위험이 크지 않은 질병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외에도 우리가 질병에 대해 적응하고 퇴치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의식주 향상. 노동조건 개선, 의학과 의술 발전, 보건의료의 공공성을 들어 얘기했다. 여기서 나는 개인적으로 든 생각이 있었는데, 위에서 콜럼버스의 교환도 질병이 원래는 한 대륙에만 있었는데 결국 다른 대륙으로까지 전파되어 심각한 피해를 줬었다. 즉 질병의 문제는 그 나라 자체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따라서 현재 상황과 연관시켜보면 지금 여러나라에서 코로나 치료제를 만들려고 노력중이다. 만약 어느 한 나라에서 성공한다면 이를 터무니 없이 비싼 값으로 무리한 댓가를 바라며 무역하기보다는 질병은 각국의 문제가 아닌 전세계적인 우리 인류의 문제이기 때문에 좋은 마음으로 무역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코로나 19가 전세계를 지배한 지금, <콜럼버스의 교환>은 질병에 대해 우리가 한번 더 생각해보게끔 만들고 있다.
콜럼버스의 교환 (문명이 만든 질병, 질병이 만든 문명)
강연의 시작은 1740년대 ~ 2000년대 근대사회 프랑스 여성들의 생존자 곡선을 보여주면서 시작됐다.
1740년대에는 9살을 기준으로 절반은 죽고 절반은 살았다고 한다.
2000년대에는 그 나이가 80살이 되었다고 한다.
약 300년의 차이가 더 커지게 느껴지는 자료인 것 같다.
최근 70년 사이에는 수명이 2배로 늘었다고 한다.
역사적으로 많은 감염병이 있었다.
아테네 역병은 아테네와 스파르타 전쟁 사이에 일어 났던 큰 역병이라고 한다.
아테네와 그 주변에만 피해를 줘서 아테네 역병이라고 불린다.
무려 30만명 중 1/3이 사망했었던 역병이라고 한다.
그 중 역사상 가장 많은 피해를 준 흑사병, 즉 페스트다.
검은 반점이 생기면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을 한다고 해서 흑사병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결핵은 흑사병과 반대로 백사병이라고 불리기도 한다는 점을 처음 알았다.
결핵은 요즘 시대에도 걸리는 병으로 알고 있어서 더 흥미로운 점이었던 것 같다.
콜럼버스의 교환이라는 것은 1492년에 콜럼버스 원정대가 아메리카 동쪽의 바다(칼리브 해)에서 섬을 발견했을 때, 유럽인들과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교류했었다. 그 사이에 물자 교환도 있었지만 질병의 교환도 있었다는 것이다.
그 때문에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거의 멸종했다고 한다. 두창, 인플루엔자, 장티푸스, 홍역, 말라리아, 디프테리아, 백일해 등 다양한 질병을 옮겼다고 한다. 아프리카에는 가축 종류가 거의 없어서 감염병이 없었다고 한다.
바이러스나 박테리아는 숙주(인간) 세포에 들어와 장치를 이용해 공존해야하는데 처음엔 적응하지 못 하기때문에 감염병이 초기에 가장 위험하다고 한다. 두창(천연두)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캠페인으로 인해 10년 만에 완전 종식을 했다고 한다.
소아마비도 곧 그럴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한다. 소아마비가 바이러스에 일어나는 질병인 것도 처음 알았다.
우리나라의 건강 수준은 세계 최상위 권에 든다고 한다. 의료 시스템이 잘되어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코로나 방역을 전혀 못 했다면 4월초까지 3,800만명의 감염자가 생겼을거라고 한다.
지금 코로나 사태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모든 사람들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부도 정부지만 국민 개인의 노력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마스크 모두 잘 쓰고 다녔으면 좋겠다.
의료진분들은 값진 희생을 하고 계시는 것들은 나중에 꼭 보상을 받았으면 좋겠다.
콜럼버스의 교환 (문명이 만든 질병, 질병이 만든 문명)
사실 나는 이책에 들어본적은 없었다. 단지 비교과 프로그램이라 신청을 하고 강의를 시청해보았다. 강의 시청 전 콜럼버스가 내가 아는 콜럼버스일까? 라는 생각을 하고 강의를 보기 전 책에 대해 알아보며 간략하게 읽어보았다 내가 아는 그 콜럼버스인 것을 확인한 후 도대체 어떤 내용에 책일까 궁금증을 가지게 되었다.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세계사에 있어서 위대한 인물 중 하나라는 사실은 틀림 없을 것이다 하지만 새로운 대륙 발견으로 인한 새로운 시도들 토지 활용 등은 우리들에게 편리함과 문명의 발달을 이끌어 주었지만 새로운 질병을 가져다 주었고, 그 질병과 문제점이 또 다른 새로운 문명을 만들어 낸다는 생각까지는 하지 못했는데 강의와 책을 통해 과연 우리 문명이 이로운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또한 1년째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사태를 떠올리게 되었는데 코로나 사태로 인해 직접 간접적인 피해를 본 내 입장에서 마냥 코로나 사태에 대한 부정적인 면이 있었다 물론 나쁜 질병이고 상황이 안좋은 건 맞다. 하지만 책에서 나온 것과 강의에 내용을 빗대어 생각해보면 이 질병또한 어떠한 새로운 문명과 문화를 만들어 낼 수 있고 그로 인해 인류가 한 걸음 발전을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나는 무엇을 해야하는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지금에 상황에 마냥 무기력한 나날을 보내기 보단 조금은 능동적인 태도를 취하여 내가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야 겠다는 생각을 주로 하게 되었다. 문명이 질병을 만들고 질병이 문명을 만든다. 내가 느끼기엔 위기의 또다른 이름은 기회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나를 다시금 돌아볼 수 있는 유익한 강의 였던 것 같다.
콜럼버스의 교환 (문명이 만든 질병, 질병이 만든 문명)
최근 코로나로 인해 우리들의 생활에 많은 제약이 생겼다. 이 저자와의 만남도 온라인으로 진행할 만큼 철저한 방역수칙이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노력으로 다른 나라에 비해 확진자 수, 사망자 수 모두 적은 추세인지라, 우리가 철저히 진행하고 있는 방역수칙이 효과가 있음을 느꼈다. 이번 저자의 만남에서는 우리 인류의 질병, 전염병의 역사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콜럼버스의 교환’에서 질병의 교환으로 원주민에게 괴멸적인 피해를 주었다는 사실이 인상적이었다. 원주민들은 전혀 생각치도 못했고, 대비조차 하지 못했던 질병의 존재는 현재 코로나 사태와도 비슷하게 느껴진다. 현재 진행 되고 있는 코로나가 주고 있는 피해는 우습기라도 하듯 흑사병, 결핵, 콤럼버스의 교환 등 압도적인 피해로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간 것을 생각해보면, 현대 의학의 발달과 의식주의 고른 균형유지, 공공의료의 발전으로 이런 생활을 하는 것에 오히려 지금 시대에 살고 있는것에 감사함을 느끼게 된다. 저자와의 만남을 이번에 처음 가져보았는데, 황상익 교수님께서 비전공자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셔서 1시간 동안 편안하게 들을 수 있었다. 책을 직접 읽어보지 않더라도 책의 핵심내용을 상세히 저자로부터 듣는 과정이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