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기대 반, 걱정 반의 마음으로 1년의 휴학 기간 끝에 복학 신청을 했고 학교 생활을 열심히 하리란 다짐도 했습니다. 하지만 학교가 개강하기 한달 전 쯤 중국 우한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터졌다는 뉴스 기사를 접했습니다. 전염병이란 말과 인근 국가인 중국에서 발병한 것이니 곧 한국에도 퍼지겠다고 예상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우한독감이라는 병은 한국을 순식간에 덮쳤고, 곧 코로나-19 바이러스라는 이름으로 정정되었습니다. 호흡기 질병이라는 말에 마스크는 전국적으로 품절이 되었고, 마스크 대란에 사재기를 하는 사람들도 나타났습니다. 단계별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을 통해 온 국민의 삶들이 다 바뀌게 되었습니다.
콜럼버스의 교환 (문명이 만든 질병, 질병이 만든 문명)
현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세계 사람들은 ‘코로나-19’라는 전염병을 겪으며
코로나 시대를 보내고 있다. 70여년 사이에 수명이 약 2배로
늘어나며 1900년 무렵에 선진국에서는 평균 수명이 50세가
넘는 나라가 스웨덴을 비롯한 영국, 미국 뿐이었다. 하지만
미국은 인종 간에 많은 차별로 인해 사망률이 늘었지만 1900년대 후반에 들어서며 줄어드는 추세를 보였다. 각 국에 존재하는 블루컬러계급의 평균 수명인 15세~17세로 선진국의 평균 수명이 낮아졌다.
세상을 뒤흔든
감염병들은 수많은 사망자를 만들어냈다. ‘아테네 전쟁’, ‘안토니누스
역병’, 역사의 방향을 크게 바꾼 유럽 역사상 대표적인 최악의 참사인 ‘흑사병’, 산업화와 도시화의 산물인 결핵과 콜레라 등이 있었으며, 1960년까지만 해도 두창(천연두)은
해마다 1000만~1500만명의 환자가 발생하였고, 200만명이 사망하는 역사도 있었다.
이러한 감염병, 질병 퇴치와 건강 증진의 주요인은 의식주 생활의 향상, 노동조건의
개선, 의학 및 의술의 발전, 보건의료의 공공성 등이 있다.
현
우리나라의 건강 수준(지표)을 살펴보면 한국인의 건강 수준은
세계 최상위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의 현황을 보면 확진자의 수는 21,000명을 넘어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확진자 수는 2,700만명을 넘었으며
사망자는 90만명을 넘어섰다. 과거에 있던 전염병에 비하면
확연히 적은 숫자기에 별로 큰 문제가 아니라고도 생각할 수 있지만, 절대적으로 무시할 수는 없는 수치이다.
버클리 대학 연구팀은
코로나 방역을 전혀 하지 못했다면 한국의 코로나 감염자는 4월초까지 3800만명이
되었을 것으로 추산하였다. 우리나라 인구 수의 약 70%를
차지하는 수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치사율을 잘 잡고 있기에 ‘K-방역’이라는 말 또한 전세계적으로 전파된 것 같다. 나 하나의 건강이 가족, 사회를 넘어 국가의 건강이 될 수도 있다는 말씀이 인상깊었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가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바란다.
콜럼버스의 교환 (문명이 만든 질병, 질병이 만든 문명)
콜럼버스의 교환 (문명이 만든 질병, 질병이 만든 문명)
콜럼버스의 교환 (문명이 만든 질병, 질병이 만든 문명)
콜럼버스의 교환 (문명이 만든 질병, 질병이 만든 문명)
저자와의 만남 영상시청 후 …
프랑스 여성들의 생존자곡선은 시간이 지날수록 사망자가 늘어날수록 생존자가 줄어든다고 말해준다. 또한 260년에 걸친 근대사회의 변화를 나타내주고 있다. 1740년대랑 현재랑은 정말 많은 차이가 있다. 이 곡선을보고 , 사망률은 날이 갈수록 점점 하락하고 있고 평균 수명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세상을 뒤흔든 감염병들에는 아테네 역병(기원전 495~429, 안토니누스 역병 ( 서기 165 ~ 180), 흑사병 (1347 ~ 1353), 결핵과 콜레라 (19~ 20 세기)가 있다. 결핵과 콜레라는 산업화와 도시화의 산물 이라고 불린다. 1918년 인플루엔자는 1년동안 약 3천만명의 사망자를 만들었다.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으로 두창, 인플루엔자, 장티푸스, 홍역, 말라리아, 디프테리아 등등 많은 질병들이 교환되었다.
1960년대 까지만 해도 두창(천연두, smallpox)은 풍토병으로서 맹위를 떨쳤다. 해마다 1,000만 ~1,500,만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200만명이 사망했다. 10년 동안 두창 퇴치에 쓰인 금액은 3억달러 였고, 당시 전세계 군사비의 약 5시간 분 이었다.
감염병 등 질병 퇴치와 건강증진의 주요인으로는 의식주 생활의 향상, 노동조건의 개선, 의학, 의술의 발전, 보건의료의 공공성이 있다.
우리나라 5대 암의 연령표준화 사망률 변화를 보면 전형적인 선진국의 양상이 나타난다.
그 뒤 황상익 교수는 코로나19의 상황에 대해 설명한다. 그 후 qna 시간을 가진 뒤 영상이 종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