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럼버스의 교환 (문명이 만든 질병, 질병이 만든 문명)

아직 책은 보지 못했지만, 황상익 교수님의 강연을 듣고 역사에 남을  정도로 인류에게 큰 피해를 끼친 질병들과 원인들을 새롭게 알게 되었으며, 그리고 앞으로 인류가 어떻게 극복해야하는지, 또 여러 자료를 통해  우리나라의 건강, 방역 수준을 보며 다시 한 번  자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uc 버클리에서 쓴 논문을 보면 방역을 하지 못했다면 4월달에는 3천800만명이 감염 되었을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통해, 우리나라는 지리 특성상 우리나라는 좁고 밀도가 높기 때문에 초기 방역을 못하였을때 그럴 가능성이 있었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초기에 방역을 잘 한 것도 있겠지만, 사람들이 시민의식을 발휘하여 다함꼐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이 컸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1차, 2차가 다시 발생하긴 했지만, 전세계적인 시각으로 보면 그 수준은 매우 미미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시기를 다함께 해처나가서 극복하여 다시 코로나 이전의 생활을 할 수 있는 날이 빨리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콜럼버스의 교환 (문명이 만든 질병, 질병이 만든 문명)

요즘 시대에서 코로나로 큰 문제점을  다르게되면서 문화의 상화 변화과정을 잘 알수있었다. 동물과 식물 다양한 미생물이 서로 다른 사회에서 보존하면서 서로 교환하면서 문제점을 알게되었고 콜럼버스가 과연 신대륙을 발견했을때가 좋은건가에대해도 잘 다러줫던거같다

콜럼버스의 교환 (문명이 만든 질병, 질병이 만든 문명)

어렸을때 우리는 흔히 위인전에서 콜럼버스를 전해 막연히 신대륙을 발견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고있었고  커서 그런관점에서만 볼만한 인물이 아니라는것을 알았지만 자세한 내용은 알지못했는데 이책을 통해 좀 더 콜럼버스라는 인물에대한 명암,유럽인들의 입장에선 고마운 존재겠지만 원주민의 입장에선 끔찍하게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했다.

콜럼버스의 교환 (문명이 만든 질병, 질병이 만든 문명)

코로나 시대, 문명과 질병 이라는 강의를 듣고 역대 인류의 생명을 위협했던 질병들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감염병 등 질병 퇴치와 건강 증진의 주요인에는 의식주 생활의 향상이 있고 노동조건의 개선, 의학과 의술의 발전 그리고 보건의료의 공공성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질병과 건강은 개인과 가정의 문제에서 사회, 국가, 인류 공동체가 함께 해결해 나갈 문제로 변해가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공공의료의 수요의 급증으로 공공의료의 수요한계가 초과된다면 그 대책은 무엇인가에 대한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공공 부문의 시설, 인력 등이 강화 되어야만 이를 막아낼 수 있고 이를 올바른 방향으로 국가가 이끌어 나가는 것이 중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우리 시민들의 마스크를 쓰기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노력을 통해 질병을 계속 예방해 나가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느꼈습니다.

 

코로나 종식 후 인류에게 전과 다른 변화가 생긴다면 그것은 어떤 변화인지에 대한 질문 또한 기억에 남는데, 우리에게 미흡한 부분들을 채우기 위해 약자에 대한 지원이 필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는 코로나가 후진국에 더 많은 피해를 주기 때문이며 의료 지원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음을 알고 국경을 넘어 인류를 위해 서로 도움을 주어 전염병에 대한 피해를 줄여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살아가면서 지구에 또 다시 코로나와 같은 질병이 발생했을 때 사람들은 또 다시 코로나 발생률이 높은 나라의 문제점과 비판 등을 일삼을 것이라고 예상이 됩니다. 이 강의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이러한 이타심을 버리고 국경과 관계없이 하나의 인류로써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한 점이 가장 인상 깊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만나보고 싶은 저자는 앵무새 질병관련 책을 쓰신 김옥상저자입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의 질병뿐만 아니라 동물들의 질병 또한 알아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정치적인 식탁 (먹는 입, 말하는 입, 사랑하는 입)

우리는 종종 정치와 관련된 이야기라 하면, 불편해지고 과도하게 진지하다고 여기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정치라는 것은 우리의 일상과 분리할 수 없는 것이다. 연애, 가족, 심지어는 먹는 것에 이르기 까지. 이 책은 우리가 너무도 익숙하게 여기는 공간인 식탁을 둘러싼 다양한 소재를 통해 당연하게 여기던 것들을 불편하게 바라보는 시각을 배울 수 있다. 삶을 영위하기 위해 먹는 매 끼의 식사때마다 또 다른 동물은 살생을 당하는 모순적인 행태, 친구들과의 파티에서 열심히 만두를 빚은 후 종교적 신념으로 만두를 먹지 않겠다고 말하는 친구에게 왜 미리 말하지 않느냐는 무지하고 잔인한 한마디, 아기가 남긴 음식을 먹지 않는 엄마에 대해 진정한 모성이 없다 말하는 입들. 아직도 우리는 타인의 먹는 행위에 대해 너무도 무관심하며, 폭력적이고, 무지하다. 나는 입으로 들어오고 나가는 모든 것에 진지하게 사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제 저녁 내가 먹은 음식은 어디에서 왔으며 누구의 선호이며 누가 만들었으며 그로인해 희생되는 것은 무엇인지. 또 그 식탁에서 눈에 띄지 않는 방식으로 희생당하고 있는 대상은 있는지. 그렇다면 나는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 
 어쩌면 누군가에게는 다소 과격한 방식으로 들릴지 모르겠다. 그러나 한 번쯤 타인에 의해 나의 먹는 행위에 대한 무심한 비난을 들어봤다면 너무나 익숙하고 당연한 이야기로 들릴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알지 못하는 동안 누군가를 계속 상처주고 있는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몰랐다고 해서 상처가 지워지지는 않으니까 말이다.

노력이 천재를 이긴다

 자료 조사를 위해 선택한 책이다.
작가의 여러 견해가 들어있다기 보다는 여러 유명인들의 명언과
그에 대핸 짧은 작가의 생각을 덧붙이는 형식의 책이다.
 전반적으로 이 책을 관통하는 주제는 노력이다.
노력을 통해 성공한 여러 인물들의 말을 직접 보니, “내가 그동안은 너무 노력하지 않은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반사적으로 들었다.
심지어는, 노력의 방향까지도 생각해보게 되었다.
여태까지는 짜여진 한국 교육 방식을 따라 노력을 해오곤 했는데, 그걸 후회한다고 말은 못하겠지만, 진심으로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 있다면 그에 대해서
노력을 했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재능이 있다면 시작이 편할지는 몰라도, 애초에 재능이 있어서 시작이 편해봤던 기억은 없기 때문에 내가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살아가는 거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간 노력을 통해 바꾸어온 것들이 있으니, 노력의 힘을 아직까지도 믿는다.
또한 어디서 본 글인데. 이글의 내용과 상통하는 것같아서 적어본다. “노력하는 사람들이 모두 성공하는 건 아니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노력을 했다.”
저 말이 무척이나 와닿았다. 우리는 성공한 사람들을 부러워하지만, 그들처럼의 노력을 했는가?라고 누군가가 물어본다면, 답은 역시 아니라 할 것이다.
우리도 그들처럼의 노력을 한다면 한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
 또한 책을 읽으며, 평소에 ‘천재’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가진 생각을 읽다보니 느낀 것이 있었다.
우리는 흔히 무언가를 잘하는 사람에게 ‘천재’라 일컫는다. 하지만, 이는 “그 사람들이 실력을 키우기 위해 그간 노력한  것을 폄하하고 짓밟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사실, ‘천재’라는 것이 천부적인 재능으로 잘하는 것을 말하는건데, 물론 단어 자체는 긍정적이다. 하지만, 천부적인 것이 있어도 노력을 통해 더욱 성장 시킬 수 있는 것이며 그사람이 그정도로 실력을 쌓기까지의 과정을 직접 봐온 것이 아니라면 우리는 그사람의 노력에 대해 쉽게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책을 읽으며 쭉 생각하게 된 것은 바로, ‘우리는 어쩌다가 노력의 가치를 폄하하게 되었는 가?’이다. 물론 노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이 시대는 노력만으론 안된다 혹은 무언가를 곧잘하는 사람에게 천재다 라고 쉽게 말하는 상황을 보면 노력의 가치가 폄하하게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당연히, 시대적이나 여러 사회적인 면으로 저 말이 맞기도하지만, 우리는 노력이 가져오는 여러 결과물에 대해서도 폄하할 수 있을지에 대해 다시 한 번 더 생각해 보아야한다고 생각한다.

노력이 천재를 이긴다

 자료 조사를 위해 선택한 책이다.
작가의 여러 견해가 들어있다기 보다는 여러 유명인들의 명언과
그에 대핸 짧은 작가의 생각을 덧붙이는 형식의 책이다.
 전반적으로 이 책을 관통하는 주제는 노력이다.
노력을 통해 성공한 여러 인물들의 말을 직접 보니, “내가 그동안은 너무 노력하지 않은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반사적으로 들었다.
심지어는, 노력의 방향까지도 생각해보게 되었다. 
여태까지는 짜여진 한국 교육 방식을 따라 노력을 해오곤 했는데, 그걸 후회한다고 말은 못하겠지만, 진심으로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 있다면 그에 대해서
노력을 했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재능이 있다면 시작이 편할지는 몰라도, 애초에 재능이 있어서 시작이 편해봤던 기억은 없기 때문에 내가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살아가는 거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간 노력을 통해 바꾸어온 것들이 있으니, 노력의 힘을 아직까지도 믿는다.
또한 어디서 본 글인데. 이글의 내용과 상통하는 것같아서 적어본다. “노력하는 사람들이 모두 성공하는 건 아니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노력을 했다.”
저 말이 무척이나 와닿았다. 우리는 성공한 사람들을 부러워하지만, 그들처럼의 노력을 했는가?라고 누군가가 물어본다면, 답은 역시 아니라 할 것이다.
우리도 그들처럼의 노력을 한다면 한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
 또한 책을 읽으며, 평소에 ‘천재’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가진 생각을 읽다보니 느낀 것이 있었다.
우리는 흔히 무언가를 잘하는 사람에게 ‘천재’라 일컫는다. 하지만, 이는 “그 사람들이 실력을 키우기 위해 그간 노력한  것을 폄하하고 짓밟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사실, ‘천재’라는 것이 천부적인 재능으로 잘하는 것을 말하는건데, 물론 단어 자체는 긍정적이다. 하지만, 천부적인 것이 있어도 노력을 통해 더욱 성장 시킬 수 있는 것이며 그사람이 그정도로 실력을 쌓기까지의 과정을 직접 봐온 것이 아니라면 우리는 그사람의 노력에 대해 쉽게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책을 읽으며 쭉 생각하게 된 것은 바로, ‘우리는 어쩌다가 노력의 가치를 폄하하게 되었는 가?’이다. 물론 노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이 시대는 노력만으론 안된다 혹은 무언가를 곧잘하는 사람에게 천재다 라고 쉽게 말하는 상황을 보면 노력의 가치가 폄하하게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당연히, 시대적이나 여러 사회적인 면으로 저 말이 맞기도하지만, 우리는 노력이 가져오는 여러 결과물에 대해서도 폄하할 수 있을지에 대해 다시 한 번 더 생각해 보아야한다고 생각한다.

최선의 삶 (임솔아 장편소설,제4회 문학동네 대학소설상 수상작)

최선의 선택

 

나는 이 책을 같이펀딩프로그램에서 가수 아이유의 추천으로 처음 알게되었다. 아이유는 그 프로그램에서 세 명의 아이들이 그렇게 아름답지만은 않게 성장해나가는 소설책이라고 소개했다. 평소 성장소설을 굉장히 좋아했던 나이기에 최선의 삶을 읽게 되었다.


솔직하게 말하면 내가 상상했던 방향의 성장소설은 아니었다. 잔잔한 물결일줄 알았는데 읽어보니 휘몰아치는 거대한 파도였다. 세 명의 아이들이 걸어온 삶과 나의 삶이 확연하게 달랐기에 아이들의 행동들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주인공들의 심리와 행동들에 대한 공감이 이루어졌다면 몰입도 있게 읽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나는 보통 책을 읽으면 작가의 전작이나 후속작 같은 다른 작품들을 궁금해하는 편이다. 하지만 이 책은 임솔아 작가 자체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다.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아온 사람이지? 이 책은 본인 인생을 기반으로 한 실화인가?’ 등의 물음이 머릿속을 계속 맴돌았다. 또한 책을 읽는 내내 알싸한 거부감이 계속해서 들었다. 처음엔 이게 적나라한 묘사들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와 생각해보니 이게 완전한 픽션이 아닌 하나의 실화로 받아들였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직접 경험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애써 외면해 왔던 불편한 일면들을 눈 앞에 대고 흔드는 책이었기에 무의식적으로 거리를 만든 것일지도 모르겠다.


책을 다 읽고 난 후 머릿속에 가장 남는 것은 최선이라는 키워드이다. 초를 켜고 정화수를 올려둔 채 딸을 위해 계속해서 절을 하는 강이의 엄마, 무리에서 살아남기 위해 주먹을 휘둘렀던 소영이, 결국 칼을 잡고야 말았던 강이. 남들이 보면 이상한 눈초리를, 심지어는 경멸의 시선을 보낼 수 있는 행동들이었지만 그들의 입장에선 고를 수 있는 혹은 골라야만하는 최선의 선택지였음을.


떠나거나 버려지거나 망가뜨리거나 망가지거나. 더 나아지기 위해서 우리는 기꺼이 더 나빠졌다. 이게 우리의 최선이었다.”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야매 득도 에세이)

[상상독서 베스트리뷰 선정 도서 | 대출하러가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무언가를 포기해본 적이 있었을까? 항상거의 다 되었는데’,‘이것만 하면 성공인데라는 생각들을 떨쳐내지 못하여 포기하지 않았고 그로 인하여 실패를 경험하고는 했었다. 아니, 포기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열심히 해보자는 욕심에 눈이 멀어 못했던 것이다. 하지만 사회의 진입할 나이 스무 살이 된 나에게는 포기할 줄 아는 능력, 즉 용기가 필요했고 그 순간 내 눈에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가 들어왔다. 제목만 봤는데도 나에게 용기를 주었고 이 책을 통해 여러 가지를 깨달을 수 있겠다 생각이 들어 책장을 넘기기 시작했다.

 

노력은 인생의 동반자? 배신자?

 요즘 들어서 에세이가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그래서인지 최근에 에세이를 많이 읽게 되었는데 작가들은 항상 삶에서 중요한 것은 실패를 경험하며 성장하는 노력이라고 말한다. 작가의 삶에 빗대어 이야기할 뿐이지 사실 같은 의미의 말들을 다른 말로 풀어놓은 느낌이었다. 하지만 에세이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의 책들에서도 노력은 인생에 있어 동반자라고 말한다. 그렇게 정신교육을 받은 우리는 모든 일에 열심히 하며 성공하기 위하여 노력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노력은 항상 우리를 배신한다고 한다. 처음에는 책이 너무 부정적이라고만 생각했는데 한 글자씩 읽다 보니 작가는 현실적인 말들로 위로를 해주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는 노력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시기하고 질투하게 된다. 쉽게 말해 나보다 적은 노력으로 나보다 더 성공한 사람들을 비난한다는 것이다. 책의 구절 중열심히 노력했다고 반드시 보상받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열심히 안 했다고 아무런 보상이 없는 것도 아니다.’라는 구절이 있다. 즉 나의 노력이 부족했던 것이 아니라 노력은 항상 우리를 배신하고 공평하지 않다는 것이다. 이 구절은 현실적인 말로 큰 위로를 주었다.

 

포기해서 경주 밖으로 나가자!

 우리 사회는 게임, 공부, 일 등 모든 것에서 경쟁하는 경쟁 사회이다. 무조건 승자와 패자를 정하고 그런 다음에는 또 새로운 경쟁이 시작되는 그런 사회이다. 이런 세상에서 살다 보니 항상 패배를 경험하고 승리한 사람들에게 상대적인 패배감을 느끼며 살아간다. 무슨 경주인지 알지도 못하는 경주에서 승리하려고 애를 쓰며 노력한다.

지금의 나는 성적을 낼 필요가 없다. 이제 나는 경주 바깥의 사람이니까. 나는 더 이상 그들의 경쟁자가 아닌 것이다.’라는 구절이 있다. 우리는 알지도 못하는 경주에서 애를 쓰며 상대적 패배감 속에 스스로 가두고 있었음을 의미한다. 즉 내가 나를 경쟁 속에서 피폐하게 만들고 있었다는 것이다. 우리는 경주 밖으로 나가 무한의 경주 속에서 벗어남으로써 패배감을 느낄 일조차 차단할 수 있다.

 

길은 절대 하나가 아니니까.

 나는 그동안 한 가지 길을 고집하며 절대 포기하지 않으려고 했다. 이렇게 끝까지 하다보면 언젠간 나에게 보상이 주어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실패를 경험하면서도 집착하였고 스스로를 굴레 안에 가두었었다.‘세상에는 많은 길이 있다. 어떤 길을 고집한다는 것은 나머지 길들을 포기하고 있다는 이야기와 같다.’라는 구절이 있다. 이 구절은 포기하지 말라는 말이 잔혹한 말이라는 의미이다. 즉 괴로움이 느껴지면 과감히 포기할 줄 알아야 한다. 목표를 포기할 수 없어서 목숨을 끊는 등의 비극을 만들어내서는 안 된다.

 주식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은손절매라고 한다. 더 큰 손해를 막기 위해 실패를 인정하고 파는 것이 가장 중요한 기술이라고 한다.‘콩코드의 오류에서처럼 그동안 투자했던 시간, 노력, 돈 등의 매몰 비용에 집착하여 더 큰 손해를 경험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길은 항상 여러 가지기 때문에 나를 괴롭게 한다면 포기하자. 포기해도 괜찮다. 아니, 포기해야 행복해진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은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

 아르바이트를 하고 퇴근한 후나 학업을 마치고 집에 도착하면 항상 잠자는 시간이 아까웠다. 그렇다고 늦게 자기에는 다음 날의 피곤함이 나를 힘들게 할 것을 알았기에 늦게 잘 수는 없었다. 결국 나에게 주어진 자유시간은 잠에 들기 전 3시간 정도였다. 3시간동안 나는 시간을 알차게 쓰기 위해 이 책의 작가처럼 영화를 보거나 쇼핑을 하는 등 무엇인가를 했어야 했다.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하여 다른 무언가를 원하더라도 시간이 부족했고 이렇게 해야 시간을 알차게 보낸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잠에 들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방학이 되었고 나는 일주일의 반 이상을 자유롭게 보낼 수 있었다. 무엇을 하며 보낼지,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일지 생각을 해보았지만 떠오르지 않았다. 처음에는 주어진 자유가 아까워 여행, 게임 등 무엇이라도 해보고 싶었지만 그 무엇도 흥미가 느껴지지 않았다. 그렇다. 나는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을 하고 싶어하는 것이었다.‘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를 통해 나는 나의 자유를 마음껏 누릴 수 있었던 것이었다. 자유란 쉬는 시간에 비싼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것, 비싼 호텔에서 하루를 쉬는 것, 해외여행을 가는 것 등 그 무엇도 아니라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쉬다()’의 의미는 나무에 기대어 모든 일을 중단하는 것으로 절대 뒤처지는 것이 아니다.

 

세상에서 가장 불행해지는 방법

 우리 사회는 다른 사람의 시선을 중시하고 판단을 따르는타의적 사고를 만들었다. 무엇을 하게 되어도 다른 사람들과 경쟁하고 비교해가며 나 자신을 불쌍한 사람을 만드는 사회.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당장 옆에 있는 친구와 나를 비교하여 시기하기도 한다. 하지만 비교는 나를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으로 만드는 방법 중 실패가 없는 최고의 방법이다. 다른 사람과 다른 삶을 살아가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다르다고 실망하고 실패했다고 생각을 들게 하기 때문이다. 나와 가까운, 나와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과 비교하며 나의 성취와 행복의 크기를 평가하는 것은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드는 멍청한 짓이다.

 

 이 책은 다른 책들과 달리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위로의 말들을 담은 것이 아니라 현실적인 상황과 경험을 토대로 우리 사회와 그 사회를 살고 있는 우리의 삶을 비판하며 어떻게 행복을 찾아야 할 지 조언해주고 늦지 않았다고 위로해준다. 작가와 나는 20살이 더 차이가 나지만 작가의 삶을 공감할 수 있었고 나의 삶의 방향을 정할 수 있었다. 현재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혹은 항상 실패만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줄 책이라고 생각한다. 나와 같은 사회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을 할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사회의 굴레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0 (지혜를 찾아 138억 년을 달리는 시간 여행서,제로)

지대넓얕은 1권과 2권만 3번씩 반복해서 읽었다. 이번에 제로가 나와서 출판을 기다리면서 읽었지만 내용이 무겁고 재밌지 않았다.
성장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지식이 없는 분야를 읽으면서 불편함을 느끼는 순간이 필요하다는 채사장의 조언을 직접 강의도 들으면서 알고 있었지만,
솔직히 내용이 참고 읽어도 너무 재미가 없었다.
1, 2권은 내용이 완벽한 요약과 재미있는 그림설명으로 페이지가 넘어가는 맛도 있는 책이었는데, 이번에는 너무 무거운 책으로 돌아왔다.
확실히 질보다는 양이라는 격언이 맞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