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량한 차별주의자

<선량한 차별주의자의 책표지에는 내가 좋아하는 동물인 오리가 그려져있다. 그런데 왼편의 오리 네 마리는 흰색이고 자로잰 듯 일렬로 서서 위쪽을 위풍당당학 보고 있다. 오른쪽에 왕따당하는 것 같은 검은오리가 그려져있는데

상처를 입은 듯 군데군데 반창고를 붙이고있으며 고개를 푹 숙이고 있다.

미운오리새끼를 연상케 하면서도 우리사회의 어떠한 차별을 다룬다는 것을 암시하는 듯 했다.

책에서는 여러 주제들이 다루어졌다. 한국의 성차별, 남녀간의 소득격차, 여성의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경력단절..여성의 경우 직장에서 근속하는 기간이 남성보다짧다. 모든 분야에서도 임원급은 보통 남성이다, 이에 따라서 남녀간에 평균 소득격차에서도 차이가 난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를 지금 당장에라도 해결하기위해 여성단체에서 주장하는것처럼 고위직공무원이나 임원급선출에 남성과 동일하게 50퍼센트인 여성할당제를 도입하자는 취지는 반대한다.왜냐하면 그 또한 다른 군집에 대한 역차별이될수 있기 때문이다.

평등함을 나누는 기준은 상황과 조검만을 보는 것은 1차원적인생각이다. 정말 다양한 인과관계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사회의 차별에대한 판가름의 기준에 대한 생각을 한번더 해볼 수 있게 하여 사고를 확장시켜준다.>

 

언컨택트 (더 많은 연결을 위한 새로운 시대 진화 코드)

코로나19사건이 후 언컨택트라는 용어가 생기며 관련 주식들이 우상향하는 모습 또한 보였다. 이 책은 코로나 이후 사람들의 행동양상이 어떻게 바뀌었으며 경제적으로도 어떠한 것이 바뀌었는지 설명해준다. 코로나 이후 사람과 사람간의 비대면이 늘어났으며 이 후 사람들은 비대면에 보다 더 익숙해졌고 기계를 더욱 자연스럽고 능숙하게 다룰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앞으로 코로나가 끝난다 하여도 이 행태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 하였는데, 현재 많은 사람들이 비대면수업 비대면 키오스크 등 많은 것들을 이용하는 것을 보면 이 저자의 말대로 미래가 흘러가는 것 같다.

회복탄력성(15만부 기념 리커버) (시련을 행운으로 바꾸는 마음 근력의 힘)

회복탄력성이란 책은 긍정적인사고에 대한 힘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야 그 어려움을 겪고 점프를 할 수 있는, 더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알려주기도 한다. 이 책을 읽고 어떠한 어려움이 있다면 더 높은 곳을 도약하기 위한 발판이라 생각하여 잘 이겨낼 수 있을듯 싶다. 또한 긍정적인 사고를 통해 한 층 더 성장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야겠다.

에너지 혁명 2030 (석유와 자동차 시대의 종말 전혀 새로운 에너지가 온다)

이 책은 미래 에너지 혁명에 대해 소개한 책이며, 에너지 관련 주식을 공부하며 동시에 이 책도 읽게 되었다. 태양광 풍력 전기차 등 미래 산업 관련된 내용들이 의미있고 폭깊게 나와있으며 아직은 먼 미래라고 생각했던 여러 에너지의 모습들이 빠른 시간 안으로 내 눈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책이었다.

세계미래보고서 2019 (세계적인 미래연구기구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2019 대전망!)

세계 미래보고서 2019는 2019년에 미래가 어떻게 변할지에 대해 풀이해 온 책이다. 모두 일치하지는 않았지만 내가 생각해보지 못했던 미래에 대한 내용들도 나와있었고, 정말 다양한 접근법으로 미래를 내다보며 경제를 예측하고 투자하는 투자자들에게는 매 년 나오는 세계 미래보고서 시리즈는 1년에 1권씩 추천하는 바이다.

부동산 상식사전 (전·월세, 내 집, 토지, 경매까지 부동산 거래와 투자의 모든 것)

이  부동산 상식사전은 책 제목과 마찬가지로 부동산의 상식에 대해 공부해보고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부동산에 대하여 아무것도 몰랐을 때 가장 처음 이 책을 읽었다. 경매 관련 주요 용어들, 경제관련, 부동산 거래관련 주요용어들 등 부동산 공부, 경제공부에는 필히 알아야 할 단어들이나 상식들을 이해하기 쉽게 풀이 한 책이었으며 매우 기억에 남는 서적이다.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이 책은 경제공부를 시작한다면 무조건 추천하는 책 중 하나이다. 경제용어부터 금리가 오른다면 어떤자산이 오르고 금리가 내린다면, 경제가 안좋아진다면 등 어떠한 상황에 우상향하는 자산들에 대해 알려주며 단순히 알려주는 것이 아닌 독자들에게 이해를 시켜주며 이유를 알려주며 왜 이 자산이 오르는지 자세하게 나와있다. 정말 의미 있게 읽은 책이었다.

부의 추월차선 (10주년 스페셜 에디션,부자들이 말해 주지 않는 진정한 부를 얻는 방법)

부의 추월차선은 경제공부를 시작하며 꼭 읽어야 할 책 목록에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기에 나 또한 읽어보기 시작했다. 이 책에서는 부자가되기위해, 더 많은 부를 얻기위해 시간 속도가 중요하다고 한다. 누구보다 먼저 돈을 먼저 벌게 된다면 항상 유리한 위치에서 더 많은 부를 쌓을 수 있다고 한다. 너무 공감되는 문장이었다.  

90년생이 온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가운데에 선 마지막 20세기 인간)

90년생이 온다라는 책은 현 시대 90년생들의 소비습관 투자습관 등을 잘 분석하여 미래 우리나라 경제가 어떻게 바뀌고 어떤 형태가 될지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며 더욱 창의적인 방법으로도 미래를 예측해보고 생각해볼 수 있게구나 라는 점을 깨닫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시각으로 미래를 예측해보며 경제공부를 해보는 모습을 보여야겠다.

대한민국 부동산 사용설명서 (부동산 절대 기준 빠숑의 특급 가이드)

대한민국 부동산 사용설명서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경제공부 때문이다. 평소 경제공부를 주식공부만 해왔기에 부동산 또한 공부를 해 보고싶었다. 왜 한국인들이 부동산에 열광하고 있는지도 궁금했었고 어떤구조로 부동산을 사고 팔며 거래하는지 경매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재개발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또한 궁금하여 이 책을 읽게 되었다. 한 층 더 부동산 지식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