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1 (일에서든, 사랑에서든, 인간관계에서든 더 이상 상처받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관계 심리학)

학교에 독서클럽이라는 좋은 기회가 생겨 읽게 된 책이다. 독서클럽 모임을 구성하고, 동기들과의 얘기를 통해, 이제 고등학생딱지를 떼고 대학교에 진학하며 인간관계에 피로를 느끼는 친구들이 많아 이 책을 선정하게 되었다.

 책은 술술 잘 읽히게 쓰여있었다. 다양한 사람들의 인간관계에서의 갈등에 대한 경험을 나열하고, 상처를 받지 않고, 상처를 주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책을 읽으며, 매우 공감되는 이야기가 많았다.  책을 읽고 나서, 모둠원들과 각자 있었던 경험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책 내용중 가장 인상깊었던 구절과 그것에 관한 자신의 경험, 극복하거나 노력한 경험등을 나누었다. 그 구절에대해 깊이 생각해보면서 나의 경험을 다시 한번 짚어보며 내가 실수한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았다.

 가장 인상깊었던 구절은 “이렇게 끊임없이 상처를 만들어 내는 사람들이 자기 스스로 상처를 거부하기 위해서는자신이 받은 상 처와 자신이 준 상처를 분리해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 이다. 누군가와 다툴때, 남이 나로 인해 어떤 상처를 받을지는 생각하지 않고 내가 상처를 덜 받기 위해서 남을 상처주는 경우가 많았던것 같다. 항상 다 다투고 나서 그런 생각이 들곤 했다. 또, 남이 나에게 준 상처를 구분하지 못하고 그것이 나의 잘못으로 인한 것이라고 생각한 경우가 있었다. 이것은 상처를 거부하는 옳은 방법이 아니라는것을 이 구절을 읽고 생각하게 되었다. 

 처음 책을 선정해 읽기 시작 할 때에는 무겁지 않고, 어려운 주제가 아닐거라고 생각한 책인데, 막상 읽고보니 내 인생의 경험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것이 많아 내가 겪은 사건과 경험들을 돌아보며 반성하면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던 것 같다.

 이 책을 나와 같이 인간관계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상처를 받는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무엇이 예술인가

독서클럽 1학기 후기
평소 이야기하기 꺼려지던 예술에 대한 생각을 다른 학생들과 토론해볼 수 있는 기회여서 좋았습니다.
특히 비전공자도 섞여 있어 현대미술에 대한 비전공자의 생각을 듣고 부정적인 의견에 대해서 미술가들이 어떻게 해야하는 지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또 교수님도 합께에 한국 미술에 대한 현황과 실제 미술가 직업이야기, 또 예술에 대한 교수님의 의견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러가지로 1학기 동안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1 (일에서든, 사랑에서든, 인간관계에서든 더 이상 상처받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관계 심리학)

상처는 나의 자존감을 갉아 먹는 존재이다.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받아온 상처들로 인해 나는 트라우마가 있고 다시 마주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존재한다. 아직도 그 사람의 성격과 비슷한 사람들을 보면 나도 모르게 거부감이 생긴다. 책에서도 말한다. “관계가 어려운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마음의 상처 때문이거나 내 마음의 상처 때문이거나” 난 이런 행동을 고치고 싶었다. 그 사람과 아무 관련이 없는 사람인데 비슷한 분위기를 보인다 해서 사람을 초면부터 거부감이 드는 나의 행동이 너무 비겁해 보였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이 책을 읽기로 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책이 나의 마음을 꿰뚫고 있는 것 같았다. 나는 ‘민감한 사람들’이고 나에게 상처를 줬던 사람은 ‘습관적으로 상처를 주는 사람들’이었다. ‘민감한 사람들’은 끊임없이 상대를 관찰하고 말 한마디, 눈짓, 손짓, 입모양, 웃음소리에 의미를 부여하여 스스로를 깎아내린다. 그리고 사소한 일에도 자존감을 훼손당한 것처럼 모욕감을 느끼고, 상대의 모든 말이 자신과 관계된 것이라고 착각하며 상처를 받는다. (150쪽) ‘습관적으로 상처를 주는 사람들’은 자신보다 약한 사람들에게 열등감과 원망을 분출한다고 한다. 그 아이에게도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왜 그렇게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것이 습관화되어 있는지 깨달았음 좋겠다. 이렇게 생각하니 상처 받은 마음이 조금 풀리는 것 같다. 그 아이도 이젠 자신을 행동을 후회하고 있을 지도 모르고 상처를 줬던 당시에는 어렸을 때니까 덜 배웠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성인이 되었으니 변화가 있지 않았을까? 그동안은 나만 생각하고 나만 성장했다고 생각했지만 이 책을 읽고 그 아이도 성장했지 않을 까 생각하게 되었다. 
책에서는 자존감을 기르기 위해서는 자립심과 자기 자신을 인정해주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한다. 다른 사람의 평가와 상관없이 자신의 가치를 올바르게 판단하고 비난이나 비판, 무관심에 흔들리지 않으며 남에게 집착하지 않는 법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아직은 이러한 법을 완벽하게 행동하기는 어렵지만 지금부터 조금씩 노력해보려 한다.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독서클럽 활동을 통해 처음 접하게 된 이 책은, 여성과 남성의 근본적인 차이점을 인정하는 자세를 갖추게 도와준다. 전반적인 책의 내용에서, 남자를 ‘화성인’, 여자를 ‘금성인’이라고 표기함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계속해서 남성과 여성을 구분짓게 만든다. 이 방법을 통해 책을 읽다보면 자연스레 남성과 여성이 근본적으로 다른 생명체임를 인지하게 된다. 하지만 본인은 이 책이 남녀관계에 있어 정답만은 아니라고 본다. 실제로 책의 저자가 시작하는 단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여성의 특징을 가진 남성도 있을 것이고, 남성의 특징을 가진 여성 또한 존재한다. 하지만 역시 그 단계에서 언급한 그 이유는 모든 사람들을 이해시키기에는 좋은 이유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앞서 말한듯이, 모든 내용이 정답이 아닌 것 또한 아니다. 실제로 독서클럽 활동을 하면서 여러 사람들이 공감을 표현한 내용이 꽤나 많았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연인관계나 부부관계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이성에게 다가가기 힘든 사람들, 근본적으로 자신의 특성을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본다.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1 (일에서든, 사랑에서든, 인간관계에서든 더 이상 상처받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관계 심리학)

독서토론을 위해 무슨 책을 읽을까 고민하다 선택했던 책입니다. 제일 먼저 흥미를 끌었던 것은 바로 제목이였습니다. 정말 이 책을 읽으면 난 타인으로 인해 상처를 받지 않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이 책을 독서토론을 위한 책으로 선택하고, 읽으며 결국 상처를 받을지 말지를 정하는 것은 그 누구도 아닌 나란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책은 상처를 받지 않는 법을 말해주고 또 나는 남에게 상처를 준 적이 있는 지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내가 상처를 받는 만큼 내가 한 말들로 누군가 또한 상처를 받았을 수 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한 말들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었고 그 상처는 치유되지 않고 계속해서 그 사람을 괴롭히고 있을 수도 있겠구나. 뱉은 말은 다시 주워 담지 못하니 생각하고 말해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누군가 나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할 때, 내가 자존감이 높다고 해도 상처를 아예 안 받지는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날카롭고 아픈 말들은 아무리 두꺼운 마음이라도 생채기는 남길 테니깐 말입니다.

보물섬

 이 책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이 쓴 책으로 유명한 작품으로는 <지킬박사와 하이드>가 있다. 이 책에서 나온 해적이 나중에 해적의 스테리오 되는데 해적이 나오는 작품에서 많이 나오는 이름인 해적 존 실버나 플린트도 이 소설에서 나왔다. 그만큼 이 소설뒤에 나온 작품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소설은 주인공 짐의 시점에서 진행되며 짐은 부모님이 운영중인 여관에서 일하던 중이였다. 그러던중 어떤 바닷사람이 커다란 상자를 들고 여관에 투숙하러 오는데 그 사람은 짐에게 외다리인 사람이 오면 알려달라고 하고 짐에게 큰돈(4펜스)를 매월 주었다. 그러던중 그 바닷사람과 관련된 사람과 싸우다가 그 바닷사람은 쓰러지게 되고 짐의 아버지는 다음날 지병으로 죽게된다. 그리고 선장이 살해예고를 받게된뒤 홧병으로 죽게된다. 짐은 선장이 전에 말했던 대로 선장의 짐을 일부 들고나와 짐의 어머니와 숨는다. 나중에 짐은 가져온 짐중 하나가 보물지도라는 것을 알고 그 마을의 지주와 함께 보물을 찾으러 떠나게 된다. 떠나는 날 외다리 요리사(롱 존 실버)와 만나게 되는데 짐은 선장이 경고한 사람이 아닌가 했지만 그의 태도를 보고 의심을 늦춘다. 그러다가 짐은 선상반란을 계획하는 선원들의 말을 듣게되고 배에 모집된 선원들이 모두 죽었던 선장의 선원이였으며 이 배를 탈취하여 다시 해적질을 할 계획을 알게된다. 그래서 짐은 섬에 도착할때 까지 기다리다가 섬에 가는 보트에 몰래 타 섬에 상륙하게 된다. 그리고 짐은 도망가게 되는데 그러던중 그 섬에 먼저 있었던 사람(벤 건)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의사의 시점으로 변경되면서 반란을 일으킨 편에 서지 않은 사람들은 죽기 시작하면서 그들은 도망가고 섬에 있던 통나무 요새에 도착하여 영국국기를 내건다. 그리고 짐이 요새에 도착한다. 짐의 시점으로 변경되며 실버가 항복을 권유하지만 거절하고 싸우게 된다. 짐은 싸움도중 요새를 떠나며 자신이 타고온 배에 올라탄다. 그는 배를 표류시켜 해적을들 고립시킬려고 하나 남아있던 선원들이 있어 그들과 싸워 전부 죽이게 되며 배를 되찾았다고 생각한 짐은 요새로 돌아오지만 요새는 이미 실버일행이 차지한 후였다. 짐은 사로잡힌뒤 해적을에게 욕을 하지만 실버가 그를 감싸며 짐을 살려준다. 그리고 보물을 찾으러 가는데 보물은 이미 누군가가 찾아간 후였고 해적들은 분노하여 실버를 죽이려고 한다. 그러나 짐의 일행들이 나오며 같이 싸우며 해적들을 죽인다. 보물은 이미 벤 건이 모두 자기 동굴로 옮긴 후였고 그들은 해적들을 섬에 버려두고 보물을 가지고 출항했다. 중간에 정박한 섬에서 실버는 보물의 일부를 가지고 사라지게 되고 일행은 그냥 그려려니 하고 영국에 도착하였고 보물을 분배받고 부유하게 살아간다. 
주인공이 13세인데 건장한 해적 2명을 죽이고 배를 탈취하였으며 굉장히 날쌔며 운이 좋다. 전형적인 주인공같다. 주인공에 대해서는 다른 소설과 비교하여 식상한 점이 있다. 그러나 해적 존 실버는 그 위에서 놀며 계획이 틀어져도 자신은 어찌됐든 살아나갔다. 그리고 해적들의 스테리오 타입이 된 소설이여서 그런지 나오는 해적들이 굉장히 익숙했다. 그리고 존 실버를 보는순간 내가 아는 해적 선장이였다. 그정도로 이 소설에서 보는 해적인 진부할정도로 익숙하다. 만약 보물에대한 로망있거나 익숙한 해적을 보고 싶으면 한번 읽어보길 추천한다.

쿠드랴프카의 차례

<쿠드랴프카의 차례>는 고전부 시리즈의 3번째 책이다. 1권 빙과에서 다뤘던 학교축제 “칸야제”가 시작되는데 거기서 벌어지는 일상들과 사건이 발생한다.
책은 고전부 4인의 시점으로 이루어 진다. 4인의 시점으로 이루어지면서 각자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보여주며 사건이 진행된다. 
고전부는 학교축제에서 전대의 고전부가 해왔던 대로 문집을 발행하기로 한다. 원래 30부만 인쇄되어야 하는 문집이 200부나 인쇄되어 고전부에 큰 문제가 닥친다. 지탄다 에루는 학교 진행위원회에 가서 판매 장소를 늘려달라 하지만 불가 통보를 받는다. 그래서 움직이기 귀찮아 하는 호타로가 고전부에 앉아 문집판매를 하게되고 호타로의 시점에서 문집이 많이 판매가 된다. 그리고 맨 처음 호타로의 누나가 주고간 만년필이 다른 물건으로 바뀌어 가면서 볏집 프로토콜(물물 교환으로 더 좋은 물건이 되는 것)이 진행된다. 고전부와 만화부를 겸임하는 마야카는 만화부에 코스프레를 한채로 등교하는데 같은 만화부의 부원과 좋아하는 작품으로 싸우게 되었다. 그래서 좋아하는 작품을 가져올려 하였지만 그 작품이 사라졌다는것을 알고 그 부원에게 사과하고 포스터를 그리게 된다. 후쿠베는 총무 위원으로 축제 진행을 도와주다가 어떤 부에서 물건들이 도난당하고 그것을 예고한 편지가 있다는 것을 안 후쿠베는 그것에 신경을 쓰게된다. 그리고 학교 축제의 일부로 요리대결에 참가한 고전부는 마야카가 시작할때까지 오질않아 그대로 시작하게 되는데 한편 마야는 포스터를 집중해서 그리던 중이였다. 그리고 요리대결에 참가했는데 앞의 두 사람이 요리재료를 전부 사용해 요리를 할 수 가 없었다. 그것을 본 호타로는 볏집 프로토콜로 얻은 박력분을 후쿠베에게 전달하고 요리대결이 다시 진행된다. 요리대결이 끝난후 마야카는 국자가 없었다고 자책하는데 진행위원이 와서 국자가 원래 있었는데 사라졌다고 말하면서 사과한다. 고전부 4인이 모두 고전부에 돌아와서 주몬지(10문자)란 사람이 도난 사건을 일으키고 다닌다고 말한다. 그러다가 후쿠베가 ABC살인사건처럼 사건이 법칙성이 있다고 알려준다. 그러면서 호타로가 법칙의 끝에 고전부가 있다고 말하면서 200부나 찍은 문집을 팔기 위한 기회라고 한다. 후쿠베는 주몬지를 잡으려고 다음 범행 예상 장소로 가서 대기하지만 이미 도난이 발생하였다. 후쿠베는 집으로 하교하는 동안 자신의 친구 호타로가 추리에 뛰어나다는 것을 알게되고 그것에 대해 열등감을 품지만 주몬지 사건을 해결해서 친구와 동등해질려고 한다. 그리고 축제 마지막날 주몬지는 범행이 일어날것이라고 판단되는 동아리를 건너뛰고 다른 부의 물건을 훔쳤다. 후쿠베는 법칙성을 버린 주몬지를 잡을 수 있을지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한편 호타로는 볏집 프로토콜의 시작인 누나가 또 그 일환으로 다른 물건을 두고갔는데 그것은 어떤 만화였다. 만화책을 다 읽은 호타로는 마지막 작가의 글을 읽다가 다음 작품의 이름인 쿠드랴프카의 차례를 보고 의문을 가지게 된다. 그러던중 지탄다 에루는 호타로가 가지고 있는 만화가 마야카가 찾고있던 만화책이라는 것을 알고 그녀에게 가져다 준다. 지탄다 에루가 축제 포스터를 그린 사람과 만화를 그린 사람이 같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리고 모든 것을 들은 호타로는 생각을 하게되고 주몬지를 추리해낸다. 호타로는 후쿠베에게 주몬지가 고전부에서 고료원고를 훔칠것이라고 학교 라디오에서 말해달라 부탁받는다. 호타로가 주몬지를 추리해냄을 알게된 후쿠베는 다시 열등감에 휩싸이게 된다. 그리고 고전부에서 고료원고가 타들어가면서 범행 성명까지 발견되면서 주몬지는 10글자가 완성되었음을 알리고 그 소식은 학교로 퍼져나간다. 마야카는 싸웠던 같은 부원이 왜 자신과 싸우게 되었는지 알게 되었고 재능의 차이를 느꼈다는것을 알게된 마야카는 이해하게 되었다. 그리고 시점은 다시 호타로로 전환되는데 주몬지 사건의 범인에게 당신이 범인인 이유를 알려주며 고전부가 마지막 타겟이 되도록 하고 주몬지 사건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게된다. 호타로가 재미있게 읽었던 만화의 다음 작품이 나오지 못한 이유를 알게되는데 만화의 작화를 담당하던 학생은 그림은 놀이로 그렸을뿐 더이상 그리지 않는다고 하여 다음작품이 나오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 범인은 그에게 전학간 학생이 남긴 다음작품의 내용을 읽어 보았는가 에 대한 메세지를 남겼지만 원하던 답은 얻지 못한걸로 보였다. 그렇게 모든 사건이 끝난뒤 고전부 4인이 모여 주몬지 사건에 대하여 모두에게 알려주게 되면서 이야기는 끝이 난다. 
고전부 시리즈만의 특색이라 한다면 역시 다른 추리 소설처럼 누군가 살해당하는 것 처럼 무거운 사건은 일어나지 않지만 다른 추리소설과 달리 보통 씁쓸하게 끝나는데 이 책도 결국 전학간 학생이 남긴 내용을 만화로 만들길 원했지만 그에게는 만화그리기가 단지 놀이였으며 그 놀이였던 만화를 보고 재능 차이에 절망한 만화부원 처럼 씁쓸한 느낌으로 끝나게 된다. 만약 씁쓸한 뒷맛이 느껴지는 책을 좋아한다면 추천하고 싶다.

땀 흘리는 소설 (사회에 첫발을 내딛을 당신이 꼭 읽었으면 하는 소설)

학교에선 왜 ‘일’을 가르치지 않나요?

  『땀 흘리는 소설』은 네 명의 고등학교 교사가 ‘엮은’ 책입니다. 수록된 여덟 편의 단편은 지은이가 따로 있습니다. 왜일까요. 작가도 아닌 선생님들이 소설을 찾고, 선정하고, 작가들에게 작품 수록을 부탁하는 고생을 한 걸까요. 그건 ‘민주시민을 양성하는 학교 교육의 목표’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의문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일을 하는데도 학교에서 ‘일’을 가르치지 않는 게 이상하다는 생각이 든 것이지요. 그래서 이 세 명의 선생님들이 노동소설을 모아 책을 만듭니다. 70~80년대 노동소설이 아닌 동시대의 소설들을 모아서 말이지요. 그래서일까요. 술술 잘 읽힙니다. 하지만 재미로 끝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몰랐던 ‘일’의 가치를 되돌아보게 만듭니다. 궁금하시죠? 간단히 몇 편 소개해드릴게요.

1. 일다운 일이 뭔가요? : 김혜진, 「어비」
  ‘나’는 100평이 넘는 창고에서 책을 발송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제대로 취업’을 해야 한다고 말하고, ‘이런 일은 돈이 없어서’ ‘잠시만 하는’ 거라며 ‘일다운 일’을 찾는 인물입니다. 그러다 어비를 만납니다. 어비는 말수가 적고, 남들과 거의 말을 나누지 않지만 창고에서 기르는 개의 밥그릇을 씻어줄 정도로 성실히 일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어비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억지로 말을 시키거나 무안을 주기 일쑤입니다. 그러다 ‘나’는 어비를 인터넷 방송에서 발견합니다. 흔히 말하는 ‘먹방’ BJ로 돈을 벌고 있는 모습을 보고 ‘그런 걸로도 돈을 벌 수 있다는’ 걸 놀라워하는 한편 불쾌한 감정을 느끼죠.
  일이라는 게 무엇일까요. 책을 찾아 발송하고, 생활용품을 쌓아 둔 창고에서 일하는 건 진짜 노동이고, 먹방으로 돈을 버는 건 가짜 노동일까요? 누구보다 성실히 일하던 어비가 BJ가 된 걸 변절이라고 손가락질할 수 있을까요. 그보다 ‘일다운 일’은 무엇이고 ‘제대로 된 일’은 무엇일까요. 조금 더 나은 일을 찾기 위해 퇴근 후 학원을 다니고, 시험을 보는 청년들이 지금 당장 하고 있는 ‘일’은 어떤 의미일까요. 혹시 ‘일다운 일’을 찾지 못한 채 방황해야만 하는 청년들이 ‘어비’가 아닌, 이 시대에 불쾌함을 느낀 건 아닐까요.
 
2. 노동에도 윤리가 있나요? : 김세희, 「가만한 날들」
  「가만한 날들」은 노동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나’ 블로그에 업체 광고를 개인의 포스팅인 것처럼 자연스럽게 올리는 일을 합니다. 처음에는 국문과라는 전공과도 잘 맞는 것 같고, 적성에도 잘 맞는듯해 퇴근 시간 이후에도 글을 올릴 정도로 열심입니다. 어느 날 쪽지 하나가 옵니다. ‘나’가 올린 글 중에 가습기 살균제 광고 글이 있었던 것이지요. 해당 제품을 사용한 뒤 피해를 입은 피해자가 글을 보고 걱정되어 연락해온 겁니다. 게다가 네이스가 블로그의 알고리즘을 변경하면서 다니던 회사마저 하루아침에 망하고 맙니다.
  먹고살려면 어쩔 수 없었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 혹은 상사의 지시에 의해 해야만 하는 일이었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그 행위가 사회적으로, 윤리적으로,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지 배운 적이 없습니다. 당연히 하지 말아야 한다는 당위는 알고 있으나 내가 그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는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개인의 선택으로, 책임으로 떠맡길 뿐입니다. ‘나’는 블로그를 삭제해버리고 스스로를 정당화하지만 상처는 남을 수밖에 없습니다. 노동의 윤리와 책임에 대해 가르치지 않은 우리 사회의 잘못이기도 합니다.

3. 가사노동은 여성의 몫인가요? : 서유미, 「저건 사람도 아니다」 
  「저건 사람도 아니다」는 여성의 노동을 다룹니다. ‘나’는 퇴근 후에도 쉬지 못합니다. 아이를 돌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회사에서는 ‘화장 좀 하고 다녀’라는 핀잔을 듣습니다. 일도 잘하고 애도 잘 키우고 자기 관리도 잘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덧붙입니다. ‘나’의 말처럼 정말 ‘사람 같지도 않은 것들’이나 가능한 일이죠. 말이 씨가 된다고 했던가요? ‘나’는 우연히 로봇 가사도우미의 존재를 알게 됩니다. 말 그대로 ‘완벽한’ 사이보그가 존재했던 것이지요.
  우리 사회에서 여성의 노동은 여러 문제에 부딪힙니다. 임신을 하게 된다면 경력 단절을 걱정해야 하고, 출산을 한 후에도 육아의 책임이 여성에게 더 많이 부과됩니다. 실제로 여성의 출근시간이 남성보다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나는데, 이는 여성이 육아와 가사노동을 위해 다른 조건을 포기하더라도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에게 가사노동과 회사일을 모두 해내는 ‘완벽함’을 요구하는 것이지요. 마치 로봇처럼 말입니다.

왜 노동을 가르치지 않는 걸까요?
  우린 대학을 가기 위해 초중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그렇지 않은 분들도 분명 계실 겁니다. 하지만 설명을 위해 일반화의 오류를 무릅쓰겠습니다.) 좋은 대학에 가는 게 목표였습니다. 그렇게 대학에 왔습니다. 그랬더니 취직을 해야 할 시기가 왔습니다. 하지만 우린 왜 일을 해야 하는지 배운 적이 없습니다. 생활비를 벌기 위해 하고 있는 아르바이트가 어떤 의미인지 깊게 생각해볼 여유가 없었습니다. 우리 중 대부분이 일을 할 거라는 걸, 노동자가 될 거라는 걸 학교에서는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사회에 첫발을 내디디고 나서야 우리 사회의 ‘노동’이 어떤 대우를 받고 있는지를 깨닫습니다. 막연히 생각했던 것과는 너무 달라 당황하기도 하고, 참다 참다 일을 그만두기도 합니다.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일을 하지 않고 살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모두 일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왜 일이 무엇인지, 일의 가치가 무엇인지 가르치지 않는 걸까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월급 155만 원을 받는 아르바이트생의 존재가, 1차 회식비만 못하다는 게 불합리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잠깐 시간을 내 이 책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노동은, 우리의 존재는 언제든 빼고 넣을 수 있는 부품이 되기 위한 게 아니니깐요.

나를 보내지 마 (모던 클래식 3)

 요즘 4차산업혁명이라는 말을 뉴스, 신문 등 곳곳에서 자주 볼 수 있다. 하루는 신문을 보다가 책을 소개해주는 기사를 보게 되었다. 그 기사에서 4차산업혁명과 AI에 관한 책으로 이 책을 소개하고 있었다. 보고는 책의 구성이 독특하고 소재가 흥미로워서 읽어 보기로 하였다.

 주인공인 캐시는 간병사로 11년 동안 일해 왔다. 그리고 그녀가 자신의 어린 시절 자랐던 헤일셤기숙학교를 추억하면서 시작한다. 처음에는 이 헤일셤이 평범한 영국의 시골 학교와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캐시는 자신의 친구인 루스. 토미 그리고 다른 친구들과 같이 놀고, 다투며 여러 추억을 쌓는다. 헤일셤에는 특별한 전통이 있는데 매 해 판매회를 열어 학생들이 자신의 작품(그림, 조각 등)을 제출하고 교환하였으며, 그 중 최고의 작품은 외부에서 화랑을 운영하는 마담이라는 자가 가져가곤 했다. 이는 학생들의 창의성과 예술성을 평가하는 하나의 잣대로 여겨져 왔다. 그러던 중 캐시는 토미와 오묘한 감정을 쌓게 되지만 토미는 루스와 사귀게 된다. 어느 날 루시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그들은 장기이식을 위해 복제된 존재라는 이야기를 하게 되고, 그 후로 이들은 자신의 존재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된다. 그러면서 그들은 성장하고, 기증자가 되거나 간병사가 되기로 선택한다. 케시가 간병사로 생활하던 중, 기증자가 된 토미와 루스를 만나게 되고 케시와 토미는 서로 진정한 사랑을 했단 것을 깨닫는다. 그 둘은 화랑을 운영하던 마담의 주소로 찾아가 둘의 사랑을 증명하고 기증자가 되기 전, 3년간의 세월을 벌고자 한다. 하지만 그들은 그 곳에서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장기기증을 위하여 탄생한 복제인간들도 영혼이 있다는 것을 세상에 알리기 위하여 헤일셤은 끊임없이 노력해 왔지만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복제인간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을 없에지는 못했다. 그러면서 차츰 후원이 끊기게 되었고 결국 문을 닫게 된 것이다. 그들은 진실을 듣게 되고 우리에게 단 한 번밖에 없는 삶이라고 비통해한다. 그리고 토미의 마지막 기증날 까지 서로 사랑하다 토미는 4번째 기증을 마치고 목숨을 다한다

 헤일셤의 교사들이 말한 것처럼, 헤일셤의 아이들은 알고 있으면서 알지 못한다. 또한 독자들도 알고 있지만 진실로 알지는 못한다. 이 책의 인물들은 모두 복제인간이다. 하지만 처음부터 독자가 그것을 알지는 못한다. 케시가 헤일셤의 어린 시절을 추억하는 것에서 갑자기 맥락 없이 복제, 기증, 등과 같은 단어가 튀어나올 때면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지만, 작가는 그러한 의도된 단어배치를 통해 우리가 헤일셤의 아이들처럼 알고 있지만 알지 못하는기분을 느끼도록 해준다. , 처음부터 케시와 토미와 루스, 그리고 헤일셤의 모든 아이들을 복제인간이 아닌 그저 기숙학교에서 자라는 평범한 아이들과 다를 바 없이 묘사하면서 그들에게 독자가 편견을 가지지 않도록 유도한다. 하지만 갑자기 등장하는 차가운 단어들로, 독자가 진실을 마주했을 때 큰 충격을 받지 않을 수 있도록 일종의 장치를 심어놓은 샘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이 사실을 깨달았을 때, 나는 헤일셤의 아이들이 자신이 복제인간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노골적으로 알게 된 그 순간의 기분을 조금 헤아릴 수 있었다.

 또한 이 책은 생명 복제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하게 만든다. 언제부턴가 우리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살고 있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인간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책속의) 클론들은 인간의 이중성으로 인해 결국은 장기기증자로서 앙상한 모습으로 인생이라고 할 수도 없는 짧은 순간을 거치고 사라지게 될 것이다. 몇 달 전 비글 복제견 메이가 영양실조로 인해 폐사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뉴스 기사가 나온 적이 있다. 이 뉴스를 보면서, 케시와 토미가 생각이 났다. 헤일셤은 그들도 영혼이 있다는 것을 알리려 노력했지만, 세상은 여전히 그들을 복제본, 하나의 부매품처럼 여긴다. 복제견 메이에 대하여서도 이러한 생각들을 가지고 있던 것은 아닐까? 복제된 생명이니 인간의 유용성을 위해 동물실험을 당해야 하고, 굶어가며 죽어도 상관이 없는 걸까? 아니, 생명에 대한 복제는 허용되어야 할까? 참 어려운 질문이다. 아직 나는 여기에 대한 명쾌한 답을 내리지 못했다. 하지만. 복제된 생명이라 해도 나와 같이 심장이 뛰고 눈이 반짝이는 생명이 인간의 이기심으로 죽게 되었다는 이야기는 참 마음이 아팠다. 이 책을 읽게 된 후로, 이에 대하여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될 것 같다.

 인간은 우월한 존재인가? 인간이 다른 생명체보다 우위에 있나? 생명은 그 단어 안에 엄청나 깊이를 담고 있다. 생명은 신비롭고, 경이롭기까지 한 것이다. 인간은 그러한 생명을 존중하고 아끼는 것을 하나의 커다란 규칙으로 세워 지키고 있다. 따라서 나는 모든 생명을 지키고 보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21세기에 사는 우리는 과학기술이 발달하여 4차산업혁명 시대라고 말을 한다. 그리고 그 과학기술을 이용하여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만들어내기도 하고, 자연을 가공하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는 과학기술 뒤에 숨어있는 인간의 이중성을 잘 살펴보아야 한다. 과학기술을 통해 인간사회를 이롭게 하지만, 다른 생명을 해하고 있지는 않은지, 항상 경계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참 깊은 여운이 남았다. 인간, 사랑, 생명, 과학기술 등 여러 가지에 대해 생각을 할 수 있었고, 나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생각하게 해 준 책이다. 게다가 재밌기까지 하니 미래 사회에 살아가게 될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해주고 싶다.

아름다운 영웅 김영옥

아름다운 영웅 김영옥을 읽고나서 저는 왜 그를 아름다운 영웅이라 표현하며, 그 문구를 제목으로 썼는 지 깨달았습니다. 대부분 영웅이란 단어는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데 큰 공을 세워 국민의 안전에 기여를 한 사람을 지칭할 때 사용하는 말입니다. 하지만 그에게는 추가적으로 아름다운이란 수식어를 붙였는데 그 이유는 그가 많은 전투에서 승리를 거뒀을 뿐만 아니라 그러한 명성에도 불구하고 낮은 자세로 봉사에 힘쓰며 사회적 약자의 힘이 되어온 그의 따뜻한 마음이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김영옥 대령님의 뛰어난 두뇌와 통찰력을 통한 전략가적 발상과 병사들을 이끄는 훌륭한 리더쉽만을 볼 것이 아닌 그의 인간적인 면모와 자기 희생 정신 또한 보고 배울 수 있습니다. 
그는 동양인이라 군인이 되기위한 신체검사조차 받지 못했지만 2차 세계대전 당시 병력이 필요한 시점에 자원하여 입대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인종차별이 더욱 심했던 당시 상황에서 흔하지 않은 동양인의 존재를 다른 병사들은 좋게 바라보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대담함과 통찰력을 통해 불가능했던 작전을 성공시키고, 여러 훈장을 받는다.
후에 전쟁이 끝나고 김영옥 대령님은 전역하고 코인 세탁방의 개념을 새로 도입하여 사업적으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코인세탁방은 외국에서 들어왔기 때문우리나라 사람의 생각이였다는게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김영옥 대령님은 사업적으로 큰 성공을 했음에도 한국에 6.25전쟁이 발발했단 소식을 듣고, 모국을 지키기 위해 다시 군복을 입습니다.
그는 한국에 와서 6.25전쟁으로 생긴 환자와 고아들을 보고 안타까워 했고, 한국에 ‘경천애인사’라는 고아원을 설립하여 전쟁고아를 양육하였습니다.
또한 한국에서도 전투의 여러 공을 세우고, 가장 먼저 3.8선을 돌파한 부대를 만들었지만 불행하게도 아군 전투기의 오인 사격으로 부상을 입어 40번의 큰 수술을 받았습니다.
군복을 벗은 뒤엔 한국 군사 고문의 신분으로 우리나라의 최초의 미사일 부대를 만들었습니다.
이런 그를 존경하는 마음으로 그의 이름을 딴 김영옥학교가 로스엔젤레스에 지어졌습니다.
이 처럼 사회는 김영옥 대령님의 명예와 자세를 높히 평가하였지만 안타까운 것은 한국에서 그 동안 여러 위인을 들었지만 김영옥 대령님에 대해서는 이름조차 들어본 적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도 김영옥 대령님의 이름을 못 들어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6.25 시기의 참전자들과 아름다운 영웅의 희생 끝에 존재하는 나라에 살면서 그들의 고마움을 잊고 산 것을 반성하게 되었고, 그 분들의 충성을 기리는 현충일날 저뿐만이 아닌 모두가 그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지는 것을 권하고 싶어 리뷰를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