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전쟁 (누가 전쟁의 승자가 될 것인가?)
이 책은 사물인터넷이 무엇인지 어떻게 실생활에 활용되고 있는지를 알려주고 있으며 어떤 산업의 기준이 되기 위해
다른 회사와 기꺼이 손을 잡아서 연합을 하고, 그 안에서도 각각의 회사들끼리 치열하게 경쟁을 하는 연합과
배반, 협동과 경쟁의 이야기가 들어가 있다. 이 책에서는
사물인터넷이 다루어 지는 산업 분야를 제조사, 통신사, 플랫폼
사업자, 솔루션 사업자 네 가지로 구분하여, 각각의 산업
영역을 두루두루 다루고 있다. 때문에 최근에 이슈되고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 무인 자동차, 전기자동차, 인공지는, 라이프로깅 앱, 기가인터넷 등이 어떤 용도로 쓰이는 물건인지, 이것이 왜 이슈가 되는지, 최신 산업에 대해 넓고 얇은 지식을 알려주고
있다.
행복한 프로그래밍 (행복, 성취감, 도전정신! 신나는 프로그래밍 이야기)
컴퓨팅 사고력과 소프트웨어의 이해
컴퓨팅 사고력은 컴퓨터를 활용하여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절차적으로 사고하는 것을 말한다. 이때 해결 과정에서는 컴퓨터의 기본 개념과 원리뿐만 아니라 운영과 응용 분야를 활용해야 한다. 그러나 컴퓨팅 사고력은 단순히 컴퓨터처럼 생각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컴퓨터를 만든 과학자처럼 생각하는 것이 컴퓨팅 사고력의 핵심이다. 때문에 코딩 방법이나 디바이스를 설계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논리적인 사고를 키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 즉, 컴퓨팅 사고력이란 컴퓨터 과학의 기본 개념과 원리 및 컴퓨팅
시스템을 활용하여 실생활 및 다양한 학문 분야의 문제를 이해하고 창의적 해법을 구현하여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컴퓨터와 인터넷활용 (새로운 시작)
시나공 컴퓨터활용능력 2급 필기 (2019,필수암기집+기출문제)
사실, 나는 공대를 다니고 있지만 엑셀이 익숙하지 않으며 잘 다루지 못하고, 엑셀이 너무 어렵다고 느끼고 있는 상태에서 컴퓨터활용능력2급 딸려고 하는 중에 이 책을 보면서 정말 잘 만난거 같은 기분이 들었다. 아직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 준비를 하고 있지만, 이 책을 보면서 엑셀이 어떻게 다루어야하는지를 기출문제 그리고 실제 시험은 어떤지를 보여주는 책이라서 개인적으론 괜찮았다. 책을 보면서 분권화가 되어 있다. 1권은 개념 및 기능을 다루고 있다면, 2권은 컴퓨터 활용능력 사전과 계산문제20회 그리고 최신기출문제집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사실 다 어려운데 계산문제 및 함수가 어려운데, 이것을 총정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매력인거 같다. IF함수, 데이터베이스 함수,찾기 참조함수는 정말 어렵던데 보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잘 알려주니, 괜찮았다. 책의 가격비해서 내용이 알차고 책의 구성도 잘 짜여있어서 정말 인상적이다. 컴활시험을 합격한다면 거의 이 책의 덕분이다고 생각이 들 정도이다.
오리엔트 특급살인 (애거서크리스티 추리문학베스트 2)
딸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
공감도 많이 되며 도리어 나의 잘못된 점을 천천히 파악하기에도 좋은 시집이라 생각된다.
시라는 존재가 그리 무겁지 않게 다가와 부담 없이 시를 좋아하게 되는 마음도 생겼다.
앵무새 죽이기
왜 이러한 인종차별이 존재하는가를 근본적인 원인이나 역사를 분석하지 않고 변호사인 아버지등의 인물들의 도덕으로써만 판단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누구나 미국역사나 인종차별문제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도 읽고 공감할 수 있지만 거기까지가 한계입니다. 만약 누군가가 흥미위주로 인종차별문제에 대해 알고 싶다면야 괜찮겠지만 보다 근본적인 역사에 대해서는 접근하지 않습니다. 흑인 노예가 링컨 대통령에 의해 해방되고서 약 100년 후에 마틴 루터 킹과 같은 흑인 운동가 및 이러한 소설이 나왔습니다. 이렇게 오랫동안이나 차별이 존재했고 최근에서야 나아진 것은 짐 크로우법에 의한 것입니다. 짐 크로우법은 남부가 남북전쟁에서 진 후 흑인을 경제, 교육, 정치(투표권 박탈)면에서 탄압하는 것을 허용하는 법입니다. 모든 주가 이와 같은 법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남북전쟁 이후 약자가 된 남부인들은 상당 수가 이러한 법을 지지했으며 소설에서와 같이 유색인종 전용 구역등이 만들어졌습니다. 이것을 순수히 어린아이의 눈으로 보면 불공평했겠지만 19세기 후반에는 남북전쟁 이전에는 노예로 목화를 생산하여 부자가 되었던 자들은 더이상 부자가 되지 못했고 남부인으로써 자랑하지 못하고 전쟁의 패배자, 부도덕한 자들이라는 팻말이 항상 따라다녔습니다. 이와 더불어 흑인들이 해방되고서 먹고 살기 위해 다시 원래 주인 집에서 일하거나 떠돌아다니며 노동직을 하기 시작하자 중산층 및 차상위 계층들은 그들이 자신들의 일을 뺏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 속에서 짐 크로우 법이라는 인종차별적인 법이 등장했으며 사실상 1차세계대전 전까지 계속되며 공식적으로는 2차세계대전의 나치독일의 만행을 듣거나 보기 전까지도 지속되었습니다. 너무나 당연히 몇 십년동안 이어진 차별적인 관습 및 편견을 하루아침에 부정하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더 나아가 남부에서는 주인공의 아버지인 애티커스 핀치와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겠지만 매우 적었으며 그들이 남부 사회에서 지지를 받으며 시의원이 되서 이것은 인종차별이라고 주장하기는 현실적으로 힘들었을 것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이러한 인종차별에 대한 자각은 2차세계대전 후에 이루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해당 책은 소설이기에 어느정도 역사를 왜곡하는 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책은 1936년이 배경입니다만 벌써부터 히틀러에 대한 비판을 책 속의 선생님이 하며 유대인들은 사회에 공헌을 하는데 탄압할 이유가 없으며 이것은 종교탄압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점은 여러가지 사실들을 간과하는데 미국의 많은 학생들은 히틀러를 링컨, 당시 대통령인 FDR 다음으로 위대한 인물이라고 뽑았으며 이러한 통계는 나치독일이 체코슬로바키아를 합병하기 전까지 유지하며 FDR 또한 히틀러에 대해 1936년까지도 칭찬하였습니다. 그렇기에 이미 이때부터 모두 미국인들이 깨어있었으며 나치독일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정확히 파악하였다는 전제는 너무나 사실과 다릅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은 사회에 공헌을 하는데 탄압할 이유가 없다는 것은 당시 유럽에서는 받아들여지지 않는 생각이였습니다. 설령 유대계 독일인이여도 독일인이면 상관없다나 누구나 사회에 공헌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존재했지만 유대인이라는 집단을 호의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더욱 더 드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국, 미국은 유대교를 종교라고 보았으나 당시 나치독일은 단순한 종교가 아니며 모든 유대계 사람들이 갖는 신념이라 보았기에 설령 유대교를 믿지 않더라고 유대계 가정에서 태어났다고 간주되면 차별을 받았기에 책에서 생각하는 것들은 소설로써 넘어가야할 부분이며 진정으로 옳다고 생각하면 안되는 부분입니다. 해당 책은 많은 이들에게 인종차별이라는 자각을 심어주는데는 성공하였을지는 몰라도 그보다 더 근본적인 해결책이나 생각은 심어주기 힘들다고 봅니다.
어른이 되면 (발달장애인 동생과 함께 보낸 시설 밖 400일의 일상)
이 책을
읽으면서 장애인의 대한 시선이 많이 바뀌었다. 어렸을 때부터 우리는 ‘장애인을
차별하면 안 된다.”라고 배웠지만, 구체적으로 장애인을 어떻게
차별하면 안 되는지에 대해서 배운 적이 없다. 대한민국 사회는 아직도 장애인을 차별하는 나라이고, 이로 인해 장애인들이 적극적으로 사회에 나오지 않으니 나는 자연스레 다양한 장애인 분들을 접해볼 수 있는 기회가
없었고, 그들의 고충에 대해서 생각해 본적이 없다. 혜영씨와
혜정씨가 같이 일본 디즈니랜드를 갔다는 내용을 읽을 때, 굉장히 생소했다. 한번도 장애인이 해외여행을 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장애인이
친구들과 사이 좋게 지내고, 결혼식장도 가고, 홍대에서 밴드
공연을 한다. 이 모든 것들이 우리에게는 일상적이지만 장애인이 했다는 이유로 생소하게 받아 드려진다는
것이 신기했다. 그리고 내가 평소에 약자의 인권에 대해 관심이 없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고, 지금도 반성하고 있다. ‘어른이 되면’의 도서와 영화를 다 보고 나니, 비로소 장애인 수용 시설이 장애인
인권을 침해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나는 장애인 인권과 관련된 책을 찾는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이 책을
추천해줄 의향이 있다. 나의 친언니, 엄마, 교수님, 그리고 나의 고등학교 친구까지 이 책을 추천했다. 장애인 인권과 관련된 문제는 국가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일이 많아서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많이 없었다는
게 굉장히 슬펐다. 주변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이
책을 읽으면서 장애인 인권에 대해 관심을 갖는 사람이 하나 둘씩 늘어나면 이 사회는 언젠가 변화하지 않을까? 라는
작은 희망을 가진다. 독서토론을 4주동안 하면서 장애인 인권뿐만
아니라 다양한 약자들의 인권에 대해 토론해보았고, 나의 인식을 많이 바꿀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