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실격

인간실격이란 무엇인가. 제목만 보고도 궁금증을 불러 일으켜서 꼭 읽어보고 싶던 책이었다.
책 안에서 주인공 요조는 본인이 인간으로서 실격 됐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요조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다. 요조의 삶은 결코 행복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불행하다고 인간으로서 실격된 것일까? 그렇지 않다. 불행은 누구나 겪는 일이다. 내가 평생을 불행하게 살았다고 하더라도 그 것이 인간으로서 실격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아니다. 오히려 인간적이라고 느낀다. 요조가 본인이 인간으로서 실격 됐다고 했을 때 나는 오히려 인간적이라고 느꼈다. 인간이니까 느낄 수 있는 감정이기 때문이다. 
<인간실격>은 나에겐 ‘인간’과 ‘감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책이다.

타인의 고통

항상 도구는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용도는 극단적으로 변할 수 있다. 다이너마이트 같은 경우에는 전쟁에서 쓰이며 많은 사람들이 죽어 무기의 역할을 했지만, 현재는 탄광에서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도구라는 것이 항상 양날의 검이라지만 사진은 특히 그 쓰임새를 조심해야 하는 것 같다. 모든 사람이 찍을 수 있고 찍힐 수 있기에 쉽게 상처를 줄 수 있고 받을 수 있지만 한 번 난 상처는 바로 사라지지 않는다. 그리고 상처를 입은 곳에 더 큰 상처를 줄 수 있고 결국 계속 상처가 난 곳은 흉터만 남고 감각은 사라진다. 사진은 어떤 순간만을 영원히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상처도 영원한 것으로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사진을 찍는 사람은 보통 상처를 주는 사람이기 때문에 찍힌 사람이 상처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자신에게 크게 와닿지 않을 것이다. 타인의 고통이기 때문이다.

처음 책을 접했을 때는 큰 충격을 받았다. 내가 아는 사진은 여행을 가서 추억을 남기기 위해 찍는 등 행복한 기억을 남기기 위해 사용되었다. 하지만 책에서는 전쟁에 대한 사진을 주로 다루었다. 전쟁에 대한 사진들이다 보니 잔인하고 참혹한 부분들이 많았고 내가 너무 행복한 세상에서 살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하지만 책에 있는 사진은 옛날에 찍혔기 때문에 흑백사진이지만, 우리가 보고 있는 세상은 색상이 있는 곳이다. 우리는 흑백사진을 통해 색상이 있는 사진까지 생각하지 못한다. 흑백사진을 본 이상, 우리의 뇌에는 흑백사진만 남는 것이다. 우리는 전쟁을 겪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우리가 갖고 있던 사진에 대한 생각이 전쟁까지 미치지 못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할 수도 있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 그렇게까지 생각을 못하기 때문에 이 책과 같은 매개체가 필요한 것 같다. 책을 통해 사진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전쟁사진에 대해, 사람의 잔인함과 인간의 동정, 연민 등과 같은 감정, 그리고 그 감정이 무뎌지는 것까지 생각해 볼 수 있다면 우리는 사진에 대한 더 성숙한 생각을 갖게 될 수 있을 것이다. 타인의 고통까지 생각할 수 있는, 사진을 찍는다는 것에 결코 욕망과 욕심이 들어가지 않는 사람이 사진을 찍는다면 순간이 영원이 되는 것이 타인의 행복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허클베리 핀의 모험

사실 초반에는 소설에 전혀 집중하지 못했다. 낮선 환경과 인물들 그리고 배를 타고 가며 새로운 에피소드가 계속 일어나는 것 때문에 머리만 아플 뿐 소설에 흥미가 가지 않았었다. 하지만 소설을 다 읽고 나서는 재미없던 그 에피소드들이 헉이라는 인물이 성장하는 데 영향을 준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살아가는데도 여러 상황들이 놓일 것이다. 그리고 헉이 에피소드를 거치며 성장했듯이, 나도 여러 상황을 거치며 성장하고자 한다.

지구 끝의 온실 (여름 에디션,김초엽 장편소설)

프림 빌리지는 ‘애정의 결집체’라고 생각한다. 프림 빌리지에 모인 사람들은 세상으로부터 버려져 착취당하고 내팽겨진 사람들이다. 도저히 사랑할 수 없는 세계를 마주하면서도 삶을 포기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그들이 삶을 사랑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프림 빌리지에서 세계의 재건을 꿈꾸고 프림 빌리지 바깥의 사람들을 구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들의 유일한 도피처였던 프림 빌리지에서 잠깐이나마 평화와 안정을 느꼈기 때문에, 삶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행동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프림 빌리지는 애정을 상징하는 공간인 것 같다. 이렇게 <지구 끝의 온실>은 공동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질문들을 떠올렸다. 나는 다른 사람에게 애정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가?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서는 개인의 희생이 필수적인가? 오늘날의 사회에서 ‘프림 빌리지’의 기능을 하는 공간은 어디일까?

심리 조작의 비밀 (어떻게 마음을 지배하고 행동을 설계하는가)

 1, 2, 3장의 경우 심리조작을 당하기 쉬운 사람들의 특징과 심리조작을 행하는 사람들의 전략이나 기법들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테러, 컬트적 종교 집단, 고문, 최면술 등 극단적 상황과 그에 대한 심리 기법을 분석하여 알려주어 처음에는 조금 당황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내가 처했던 상황이 이런 상황이었구나’라는 깨달음을 얻기도 하는 등 주변의 상황에 쉽게 대입할 수 있었다. 따라서 이 책을 읽을 때에는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생활에서 어떠한 심리 조작을 당하고 있고, 행하고 있는 지에 대해 생각해볼 것을 추천한다. 그것이 독서 토론을 진행하며 가장 재미있고 흥미롭게 진행되었던 부분이기도 하다.
 4장과 5장에서는 실험이나 치료술등을 활용하여 최면술과 세뇌, 전쟁 포로들과 같은 무의식이 조작되고 행동이 조종되는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다. 후반으로 갈수록 새로운 내용이 등장하는 것이 아닌, 비슷한 내용이 나열되거나 예시가 크게 증가하여  흥미도는 조금 떨어지게 되었다. 하지만 다양한 예시를 통해 기법에 대한 이해도는 높아질 수 있을 것 같다.
 6장에서는 지금까지 이야기해왔던 심리조작의 원리와 기법에 대한 최종정리를 해주고, 7장에서는 이러한 심리조작을 풀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또한 에필로그에서는 초반에 이야기 했던 것과 같이 현실,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받고있는 심리조작에 대해 그리고 그것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큰 귀감이 되는 글귀가 있어 마지막까지 주의깊게 책을 읽어주길 바란다.

지구 끝의 온실 (여름 에디션,김초엽 장편소설)

<지구 끝의 온실> 속 지구는 ‘더스트 폴’이라는 재앙을 겪으며 더스트 시대의 시작과 종말을 그려낸다.
2050년 경 멸망의 위기가 닥친 디스토피아 사회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들과 전개를 통해 인간의 여러 면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죽음에 이를 정도로 치명적인 물질인 ‘더스트’가 세계에 퍼지며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고, 더스트를 피하기 위하여 돔을 씌워 ‘돔 시티’를 만들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끝없는 이기심이 자라났다. 돔 시티에 들어가기 위하여 다른 이들을 죽이고, 더스트에 내성을 가진 내성종 인간을 실험하고 착취하였다.
돔 시티에 들어가지 못 한 이들은 스스로 여러 공동체를 구축했고, 그중 하나가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프림 빌리지’이다.

대부분의 공동체들은 내부의 분열로 얼마가지 못하여 해체되는데, 프림 빌리지는 그 예외이다. 프림 빌리지도 결국 해체되긴 하지만 공동체의 양상이 다른 것들과는 달랐다.
내성종으로 실험을 당하다가 도망친 어린 나오미와 아마라를 여느 이들처럼 이용하려고 하지 않고 품어주었으며, 돔 사람들로부터 소외된 이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자신의 터전을 지키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생존이 걸린 열악한 상황 속에서 오로지 자신의 생존과 이익만을 추구하는 잔혹한 이들과 비교되는 형태로 그들을 고발한다.
또한 프림 빌리지 안에는 플롯에서 중요한 레이첼의 온실이 존재하고, 사이보그 레이첼과 그를 치료해주는 로봇 정비사 지수의 관계성, 이외에도 나오미와 하루 등 입체적이고 진취적인 여성 캐릭터들도 돋보였다.

김초엽 작가가 구축한 그의 독특한 세계에 몰입하며  어느덧 그속으로 완전히 빠져들었다.
특히나 팬데믹 시대를 겪으며 살아가고 있는 지금의 우리에게 더스트 설정의 맥락은 상당히 상통한다고 느꼈다.
그리고 무엇보다 김초엽 작가가 언제나처럼 소외되는 이들에 대하여 이야기하여 좋았다.
이타적일수록 살아남기 힘들었던 더스트 시대에서 그 재앙을 끝낸 것은 지구를 재건하려는 한 마음을 가진 이타적인 사람들이었다.
돔과 이외의 공동체로 드러나는 사회의 이분법적인 계층,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 뿐만 아니라 팬데믹, 환경 문제, 열악한 환경에서 드러나는 인간성 등 여러가지의 생각할 거리들을 던져주었다.

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주식책 (주식 왕초보가 꼭 알아야 할 기본)

팬데믹 때 감으로만 주식을 했던 경험이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며 주식에 대해 다양한 개념들을 쉽고 자세하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우선주, 양봉, 시가와 종가, 장 시간 등의 개념 등이 도움이 됐었고, 특히 양봉의 모양에 따라 어떤 사인을 보내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부분이 좋았다. 책을 읽으면서 여러 주식들을 찾아보고 적용해보려 노력했던 것이 도움이 됐던 것 같다.

타인의 고통

 인간은 사회의 동물이며, 인류는 인간의 집단 이기심 그 자체이다. 옛날 부터 우리 조상들은 인류 보존과 집단 이기심을 유지하기 위해서 공감이라는 도덕을 강조해 왔다. 그렇게 역사로 부터 타인의 고통에대해 기록하거나 고통하는 문헌들이 많이 발견 되었고 또 하나의 문화가 되어 창작이라는 분야에서도 고통과 슬픔등을 인위적으로 창조하여 개인의 만족을 키워냈다. 
 타인의 고통은 그와 반대되는 작품이다. 작가는 작중 인간의 편향심리를 자극 한다. 우리는 인간과 관련된 혹은 동물과 자연까지 넘어서 공감하는 것 처럼 착각한다. 그러나 정작 인간의 한계는 자신과 관련되거나 얼마 지나지 않은 사건에 대해서만 공감한다. 그리고 온전히 그 대상이 느끼는 고통을 공감하지 못한다. 수전 손택은 과거에서 부터 고통에대해 인간은 무감각하며 오히려 희열을 느끼는 인간들이 많았다고 했다. 옛 유물들을 보면 오히려 잔인한 장면을 적극적으로 그려내며 묘사하였고, 이런 부분을 보았을때 옛날 부터 인간은 타인의 고통을 보고 오히려 희열을 느꼈다고했다. 
 우리는 애초에 타인의 고통을 공감하기 보다 그 공감하는 모습을 통해 자신에 대한 희열을 느꼈을지도 모른다. sns에 추모글을 올리거나 공감하지 못하는 이들을 비판하여 자신이 공감한다는 모습에 감동하고 만족감을 느낀다. 공감은 과연 감성적인 면모일까? 나는 오히려 이성적인 면모라고 생각한다. 나와 관련 없기 때문에 더욱 공감하는 척 할 수 있고, 그들에게 직접 도움을 주기 보다 남들에게 보여주는 모습을 신경쓰게 된다. 감성적이라면 오히려 바로 실천 했을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 든 생각이 과연 우리가 진실되게 공감 하여야하는가 이다. 이 책을 읽고 후회하고, 자신을 책망 하는 것이 옳은 모습인가? 아니다. 아마 작가는 인간의 그러한 모습을 인정하는 태도를 기대했을 것이다. 인간으로 사는 이상 삶의 많은 부분은 타인에 의해 움직여 지고 만들어 질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우리의 인생은 나 자신이 중심이다. 나 중심으로 살기도 힘든 현실에 타인에대한 공감은 내가 버틸 정도 내가 그 당시 느낀 그정도가 나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가난한 사람들

경제적 고민을 하고 있는 나의 상황 덕분에 더 이입해서 읽을 수 있었다. 시대를 불문하고 공감 할 수 있는 소재라고 생각한다. 

동물농장

 이 책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소설이다. 고등학교 때 내 보물 1호로 소개했을 정도로 좋아하는 책이다. 거의 매년 한 번 씩 읽는 책인데, 매년 읽을 때마다 감상이 달라진다. 거의 15번 이상 읽을 이 책을 나와 다른 관점으로 본 의견을 듣고 싶어서 토론하게 되었다. 그리고 꼭 어려운 책으로 토론하기보다, 내가 온전히 이해했다고 말할 수 있는 책으로 토론하고 싶었다. 이 책은 논쟁과 의견을 나눌 쟁점이 많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웠다. 그리고 꼭 어려운 책으로 토론하기보다, 내가 온전히 이해했다고 말할 수 있는 책으로 토론하고 싶었다. 이 책은 논쟁과 의견을 나눌 쟁점이 많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웠다.


 나는 캐릭터 중 복서가 제일 인상적이었다. 과연 내가 복서가 아니라고 할 수 있을까. 집단을 위해 희생한 개인이 버려지는 모습을 보면서 감정이입이 되었다. 회사에 헌신한 직원이 쉽게 버려지는 것처럼 우리네 인생이 복서와 무엇이 다른걸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나온다. 그 중 개들의 행위는 큰 논쟁거리라고 생각한다. 나는 나폴레옹의 부하인 개들이 유죄라고 생각한다. 오랜 기간 교육을 받았다고 하나자신의 행동에 대해 의문을 전혀 가지지 않는 다는 것은 큰 죄이다생각하지 않은 죄북한에서 탈북하는 사람이 없는가인간은 자신이 하는 행동을 하는 가무엇을 위해 하는 가에 대한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된다만약 생각하지 않았다면 그것은 행동의 문제를 알고도 스스로를 합리화하고 현 상황의 문제를 스스로가 묵인한 것이다개들은 스스로를 속이며 나쁜 행동을 일삼은 것이다.


또 캐릭터 중에 나는 메이저 영감이 되고 싶었다. 이 캐릭터는  결국 혁명의 씨앗을 만든 사람이다. 나는 이 사람이 공산주의 이론을 구축한 마르크스라고 생각했다. 마르크스 본인은 매우 가난하고 어려운 삶을 살았지만, 그의 이론은 매우 대단했다. 나는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철학을 발명해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너무나 이상적이었을지언정, 그 이론의 가치는 매우 높다고 생각한다. 자본주의의 문제점인 양극화를 해결하기 위한 복지 정책도 마르크스가 만든 공산주의 개념에서 시작되었다고 생각한다.


 또 글을 읽으면서 존슨이 지배하던 시절이 나을까? 나폴레옹이 지배하는 지금이 나을까에 대한 의문이 생겼다. 나는 이것은 왕정체제와 독재체제 둘 중에 뭐가 더 낫냐는 질문으로 치환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절대적으로 독재체제가 낫다고 생각한다. 왕정체제는 신이 주신 힘을 사용하는 존재를 왕이라고 생각하며 체제 자체에 계급이 존재할 수밖에 없다. 우리는 재벌이나 부자들이 타고난 행운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돈과 명예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경제적 계급을 바꾸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그들이 타고난 것은 행운이다. 왕정체제에서 상위 계층이 타고난 것은 운 이상의 권력이며 정체성이다. 계급 없는 사회에서 왕이 존재하는 것은 어렵다. 왕이 있으면 귀족이 있을 수밖에 없다. 위 소설에서는 왕과 노예로 이루어진 계급사회였다. 독재체제의 경우 기득권이 분명 존재한다. 하지만 이것은 명문화한 계급이 아니다. 계급이 하나의 정체성인 왕정체제에서도 혁명은 일어난다. 그런데 독재체제에서 혁명이 안일어날까? 나는 독재체제의 결말은 혁명 혹은 몰락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나는 북한도 언젠가 자국민에 의해 몰락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이 책의 결말 이후, 나는 소설 속 동물 민중이 혁명을 일으켜 민주화를 이뤄낼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처럼 존슨이 무너지듯 왕정제가 무너지고 독재마저 무너지고 진정한 자유의 시대가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