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내가 처음 독서를 시작할 때 어려움을 느낀것을 책한권의 템포가 너무 느리고 길다는 것이다.
그러한 나에게 이 책은 한 줄기의 빛과 같았다.
이 책은 짧은 단편 소설들로 이루어져있는데 그 주제들이 몹시 흥미롭다.
숏폼미디어에 익숙한 요즘 세대들에게 가히 추천할만한 책이다.

이기적 유전자 (40주년 기념판)

흔히 진화라 하면 다윈의 자연선택설로 많이들 인식하고 있다.
다윈의 자연선택설은 대개 데체의 단위로 이루어 진다. 하지만 이 책은 진화의 단위를 유전자로 보고있다.
실질적인 진화는 유전자가 하는 것이고 생명체는 단순히 유전자의 숙주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관점으로 인간과 가재, 찌르래기를 비롯한 다양한 생명체들을 유전자적 관점에서 서술하고있다.
이 책을 읽고 나라는 생명체는 찰나의 순간에 머물고 있을 지라도 내가 자녀에게 물려준 유전자는 계속 해서 진화를 해가며 생존을 한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비즈니스 애널리틱스를 위한 데이터 마이닝 in 파이썬 (비즈니스 애널리틱스를 위한)

이 책은, 최근 큰 이슈가되고있는 빅데이터와 Ai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을 알려주고있고, 실제로 그 빅데이터를 직접 이용하여 파이썬 언어를 통해 그 빅데이터를 통해 Ai 모델을 제작하고 학습시켜서 우리가아는 Ai 로써의 예측하는 형태를 직접 구현해볼 수 있도록 지도해주고있다. 단순한 개념적인 부분을 넘어 실제로 독자에게 데이터 마이닝이란 것을 몸으로 학습하도록 해준다. 

소프트웨어 공학 이론과 실제

이 책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라면 알아야할, 소프트웨어공학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개념과 소프트웨어공학이 실제로 어떠한 방법론으로써 실제 적용되어지고있는지 – 또 그 방법론에는 어떤것이 있는지에 대해 체계적으로 서술해주고있다. 이 책을 통해 단순히 프로그래밍 하는 것만이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업무가 아니며, 각 조직원끼리 어떻게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기위해 협업해야하는지, 어떠한 소프트웨어공학적 기법을 적용하여야하는지에 대한 이해를 도와준다, 

Understanding of Database(데이터베이스의 이해)

이 책은, 데이터베이스란 무엇이며 데이터베이스의 구조는 어떻게 생겼으며 데이터베이스를 어떻게 구축해야하는지 등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서술하고있고,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기위한 SQL 문에 대한 기본 개념과 SQL 문 사용법, 그리고 데이터베이스를 직접 어떻게 설계해야하는지에 대한 전반적인 학습을 이끌어주는 책입니다.

쉽게 배우는 JSP 웹 프로그래밍

이 책은 웹서버프로그래밍의 기본적인 언어인 Jsp 에 대하여 학습해볼 수 있는 전공서로, Jsp 언어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예제를 통해서 직접 프로그래밍해봄으로써 전반적인 웹서버프로그래밍에 대한 감을 잡아볼 수 있고, 각 chapter 의 마지막 부분에는 chapter 별로 학습한 내용들을 하나의 프로젝트로 제작하여 이 책을 통해 학습한 내용들을 독자 스스로 체계적으로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는 매우 유익한 도서입니다. 

명품 운영체제

이 책은, 컴퓨터 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소프트웨어라고 할 수 있는 운영체제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에 대해 소개해주고있는 전공서입니다. 컴퓨터 시스템에서 가장 핵심적이고도 중요한 부분이기때문에 운영체제에 대한 내용을 기본적인 부분부터 심화적인 부분까지 체계적으로 서술해주고있고, 학습한 개념을 확실히 다질 수 있도록 문제 풀이도 지원해주고있어 운영체제를 학습할때 매우 유용한 책입니다,

이니미니 (밀폐된 장소, 두명의 인질, 한 개의 총알)

인간은 인생을 살며 늘 선택의 기로에 선다. 하지만 그것이 죽음과 삶을 가르게 되는 경우는 희박할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그러한 선택을 짐작만 해볼 수 있다. ‘이니미니’는 앞서 말한 생사를 결정하는 구체적인 상황을 제시한다.
엄마와 딸, 직장상사와 부하직원, 애인 등 그들은 권총 한 자루와 함께 밀폐된 공간에 가두어진다. 한  명이 사망하면 나머지 한 명은 살게되는 이니미니 게임인 것이다.
민감하고 악질적인 상황을 캐릭터에 대입시켜 독자로 하여금 거부감이 들지 않았고 흥미로운 주제와 전개로  몰입도가 좋았고 나아가 “나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 라는 생각에 잠기게 되는 작품이다.

자존감 수업 (하루에 하나 나를 사랑하게 되는 자존감 회복 훈련)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감정이지만, 
아무도 정답이라고 알려주지 않는 그 감정, ‘자존감’
이 책은 자존감을 갖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는 사람, 낮은 자존감 때문에 내면의 불화와 갈등을 겪고 있는 이들이 건강한 자존감을 회복하도록 돕는다.

틈만 나면 뭔가를 배우고 열심인데 늘 결핍감에 시달리는 사람, 겸손과 배려가 넘쳐 자존감까지 떨어진 사람, 작은 말에도 쉽게 상처받는 사람, 상대의 반응이 두려워 눈치보는 사람, 사랑과 이별의 과정이 유난히 힘든 사람, 진짜 원하는 것이 뭔지 헷갈려 엉뚱한 곳에 에너지를 쏟는 사람, 감정과 싸우느라 에너지가 쉽게 고갈되는 사람, 결국 이런 모습이 싫어 자신을 사랑하지 못한 채 살아가는 사람들이 보면 크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다.